아일룸코리아, 신제품 및 패키지 판매 시작

2017-08-30     류성호

휴대폰 액세서리 전문 업체 아일룸(프랭클린테크놀로지)의 한국지사 ‘아일룸코리아’가 갤럭시노트8 강화유리필름 출시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케이스 및 케이블 판매를 시작했다. 

아일룸은 공식 판매처인 씨오나를 통해 ZIKKO(홍콩) 케이블 2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MFI(Made From I-phone) 승인을 받은 정품 케이블이며 타이, 홍콩항공 등 기내에서 면세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국은 씨오나에서 최초 및 단독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C-type과 5pin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케이블과 메탈 재질의 케이블도 선보인다. 아일룸은 현재 출시되는 휴대폰 사양에 맞추어 C-type 데이터 케이블을 메인으로 판매하며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한 8pin도 준비했다. 

아일룸코리아는 해당 제품들로 패키지를 구성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아일룸 프리미엄 패키지는 새로 출시된 갤럭시노트8 구매자 대상 패키지로 강화유리필름과 PET필름, 케이스와 케이블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화유리와 PET필름을 기본으로 케이스 컬러와 케이블 종류에 따라 패키지 1과 2로 나뉜다. 취향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이 패키지의 장점이다. 

패키지는 정가 7만3700원 상당의 제품으로 9월 30일까지 50% 이상 할인된 3만99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아일룸 공식 판매처 씨오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