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토, 2021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어워드에서 싱글 유즈 부문 최우수 기업 선정

바이오 의약품 생산 혁신에 기여한 바를 다시 한번 높게 평가받게 된 결과

2021-03-25     박소연 기자

생명과학, 첨단 기술 및 응용 재료 분야에서 필수적인 제품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인 아반토퍼포먼스머티리얼즈코리아(이상규 한국/일본 대표)가 지난 16IMAPAC이 주최한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어워드 2021(Asia-Pacific Bioprocessing Excellence Awards 2021)에서 싱글 유즈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주년을 맞이한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어워드는 바이오 의약품 제조의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 시상식이다. 아반토는 이번 행사에서 바이오 의약품 생산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비용 절감, 순도 및 생산 속도 향상을 실현하여 바이오 의약품 제조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싱글 유즈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싱글 유즈 테크놀로지는 전 세계 환자들을 대상으로 혁신적 치료 솔루션을 대규모로 신속한 제공이 가능하다. 바이오 의약품 과학 및 비즈니스 저널인 바이오파마 인터내셔널(BioPharma International)에 따르면, 이미 전체 바이오 의약품 상용화 제조 과정의 85%에서 해당 기술을 적용 중이며, 면역 종양학 및 면역 요법을 위한 치료에 이용되는 단일 클론 항체(mAbs)와 일부 암 질병을 비롯한 유전자 질환과 같은 까다로운 질병의 치료를 돕는 세포 및 유전자 요법 등의 생물학적 제제 응용에 사용되고 있다. 이와 같이 전 세계 바이오 의약품 산업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 온 싱글 유즈 솔루션의 도입을 위해 아반토 코리아 연구소에서는 국내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기술 컨설팅, 맞춤형 솔루션 디자인 및 제품 공급 등의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토대로 아반토 코리아는 이미 지난해에 BMK 2020(Biologics Manufacturing Korea 2020)에서 일회용 솔루션 부문 바이오프로세싱 엑설런스(Bioprocessing Excellence)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다시 한번 아반토의 바이오 의약품 솔루션에 대한 전문성과 공급 역량을 아시아-태평양에서 인정받게 된 것이다.

 

아반토의 바이오 파마 부문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를 총괄하는 나라야나(Narayana Rao Rapolu) 부사장은 아반토는 개방형 아키텍처의 싱글 유즈 공급 업체로서 바이오 제조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완벽한 설계와 제조, 물류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오 의약품 분야에서 우리의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소규모 벤치에서부터 실험 설비를 구축하여 제품을 대량 상용화하는 단계까지, 우리는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고객이 더 빠르고 안전하게 개발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지원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반토의 바이오 의약품 제조 싱글 유즈 솔루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youtu.be/mfjZEfO_RV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