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호 (주)쵸이스맨파워/시스템 대표 - “사람이 사람을 이롭게 한다”, ‘사람의 힘’ 믿는 HR서비스 전문기업
이태호 (주)쵸이스맨파워/시스템 대표 - “사람이 사람을 이롭게 한다”, ‘사람의 힘’ 믿는 HR서비스 전문기업
  • 김윤혜
  • 승인 2017.04.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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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인재’일 것이다. 변화하는 시대 속 기업을 이끌어 갈 기술을 개발해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결국 미래를 이끌어가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주)쵸이스맨파워/시스템은 사람의 가치에 집중하며 적재적소에 인재를 파견하는 한편 장애인 고용 증진이라는 목표 아래 이들을 위해 고민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태호 대표

장애인 고용증진 위한 ‘Be-in Solution' 개발

(주)쵸이스맨파워/시스템은 최근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와 장애인 고용증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객사가 원하는 인력을 파견하는 맨파워 산업의 특성상 장애인을 채용한다는 것은 하나의‘도전’이라 칭할 수 있다. 이태호 대표는 회사를 설립하던 1992년부터 장애인을 채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장애인 채용을 꺼리는 고객사는 물론 함께 근무할 동료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설득해왔다고 말했다. 현재 (주)쵸이스맨파워/시스템은 법정 장애인 의무 고용률인 2.9%를 훌쩍 넘는 3.2%의 장애인 고용률을 자랑한다. 이는 평균 장애인 고용률 1.0%를 밑도는 전국 맨파워사(社) 중 가장 높은 고용률이라 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수많은 장애인 지원자들과 대화하며 그들이 누구보다 더 자신만의 일을 갖기를 원함을 알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일을 통해 얻는 보람과 지속적 자기계발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는 것이다. 특히 중증장애를 가진 장애인일수록 그에게 전해지는 열정은 더욱 짙었다. 하지만 회사가 채용할 수 있는 장애인의 수에는 한계가 있었고, 이 대표는 (주)쵸이스맨파워/시스템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섰다.

장애인들의 ‘재택근무’는 그가 찾은 해법이었다. 이 대표는 재택근무는 장애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근무형태인데다, 맨파워 산업의 핵심 업무가 다양한 채널에 구인공고를 등록하고 적합한 인재를 찾아내는 것이기에 장애인의 재택근무는 둘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안이라 설명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 대표는 장애인들의 재택근무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바로 재택근무장애인 업무관리 시스템인 ‘Be-in solution'이다. 이 시스템은 PC 및 스마트폰과 연동되는데다 정량적인 업무 리포트를 토대로 효율적인 재택근무자의 업무관리 및 소통이 가능하다. 이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장애인 고용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업무 효율을 확보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맨파워 산업을 넘어 모든 산업에 확대한다면 장애인 고용률을 지금보다 대폭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현재 (주)쵸이스맨파워/시스템은 ‘Be-in solution'의 상용화에 앞서 서울시장애인일자리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하 직업능력개발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등 관련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장애인 인력의 채용부터 장기근속을 위한 사후관리까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이 대표는 전 직원이 장애인 고용 확대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근무하고 있다며, 국내 재택근무 장애인 컨설팅 분야를 선도해나갈 것이라 힘주어 말했다.

 

신뢰 받는 HR서비스 전문기업

(주)쵸이스맨파워/시스템은 인재파견과 도급, 재택장애인 업무관리 시스템 개발 및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토탈 HR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인재파견 및 도급 분야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외 50여개 국내 유수의 대기업의 인재 파견 및 도급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제조, 유통, 물류, 안내, 경비, 미화, 레미콘 운전원, 주유 및 세차원 등 다양한 영역을 총괄하며 현재까지 2,600명 이상의 인력을 파견해왔다. 특히 국내 최초로 ‘주유 및 세차원’과 ‘레미콘 운전원’이라는 직종을 개발하고, 이에 특화된 인력을 국내 최대 규모로 파견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파견하고 있는 (주)쵸이스맨파워/시스템은 매년 고객사가 수여하는 협력업체 최우수기업에 선정되며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쵸이스의 서비스에는 중독성이 있으며, 타 업체와 비교 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현장 위기상황에 있어 빠른 의사결정과 탁월한 기동성으로 그 결과에 큰 신뢰가 간다”는 고객사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러한 위기대처 능력 이면에는 “주인정신을 갖고 즐겁게 일하자”는 이 대표의 경영 철학이 밑바탕이 되어 있다. 의사결정에 있어 확실한 주인정신, 업무에 대한 열정을 가질 것을 늘 강조하는 그다. 또한 즐겁게 일하며 혁신하는 조직문화와 현장을 꾸준히 방문하며 소통하는 것 역시 그가 제시하는 (주)쵸이스맨파워/시스템의 철학이다.

인재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강조하는 이 대표인 만큼 직원들의 처우에도 깊은 고민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러한 고민을 바탕으로 맨파워 산업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라 할 수 있는 퇴직금 적립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 그다. 현재 (주)쵸이스맨파워/시스템은 전 직원 퇴직연금에 가입하며 경영 안정성과 고객사 및 직원과의 신뢰를 다져가고 있다.

최근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 상용화에 들어선 재택장애인 업무관리 시스템 ‘Be-in solution' 역시 이러한 고민에서 탄생했다. 이 대표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그간의 경험 속에서 이러한 재택근무 시스템의 필요성을 절감했으며, 어떤 시스템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었기에 개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재택근무 장애인과 고객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꾸준히 고민하며 장애인 고용확대에 대한 사회 전체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사람’에 집중하며 고용문화 개선에 앞장서

설립 26년차 토탈 HR서비스 전문기업 (주)쵸이스맨파워/시스템은 제조‧유통‧인재파견 분야 및 재택근무 소프트웨어 개발‧유지‧보수 분야에서 손꼽히는 기업이다. 특히 ‘쵸이스의 경쟁력은 사람’이라는 신념 아래 인재 육성에 집중해온 만큼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 실제로 한 번 인연을 맺은 업체들은 대부분 10년 이상 거래를 유지하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이태호 대표는 기업체가 시련을 극복하고 새로운 발전을 추구하는 방법은 조직, 기술, 영업, 자금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사람’이라고 말했다. 사람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며, 성공의 열쇠는 역량 있는 인재의 확보와 선발, 유지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런 만큼 이 세 가지 요소에 기울이는 그의 노력 역시 각별했다.

이 대표는 조금이라도 더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활발한 리크루팅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경쟁사보다 더 나은 처우를 제시하며 인재 유치를 위한 경쟁에 치열하게 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재는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확보하는 것이며, 가만히 앉아 인재가 찾아오기만을 기다려서는 결코 안 됨을 몸소 체감해왔기 때문이다. 그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인력풀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주)쵸이스맨파워/시스템의 강점이라 설명했다. 또한 처음부터 고객사가 원하는 포지션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 역시 이들이 중점을 두는 부분이다. 취업 후 이직 없이 오랫동안 조직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검증 및 적응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인재 유지와 성과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그는 채용 문화에 대한 제언을 남기기도 했다. 어떠한 경우에도 인재를 소모품으로 판단해서는 안 되며, 이제 인재를 키우는 문화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어떤 사람을 채용해서 키우느냐에 따라 회사의 성과가 달라지며, 한 인재를 어떻게 성장시켜 회사에 장기적으로 기여하게 할 것인가에 대한 유지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주)쵸이스맨파워/시스템의 이직률은 동종업계 최저 수준을 자랑한다. 이 대표는 한 사람의 인재는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며, 자신이 회사에 기여하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이 대표는 경기도 도의회 의원, 청와대 행정관, 17대 대통령직 인수 위원회 경제2분과 상임자문 위원, 사단법인 한국HR산업협회 감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는 ‘사람’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문화와 고용문화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기업 혁신을 위한 ‘인재’의 힘

코닥, 노키아 등 변화하지 못한 기업이 시장에서 도태되어 결국 사라지는 광경을 우리는 생생히 목격했다. 4차 산업혁명이 이미 시작된 만큼 변화와 혁신은 모든 기업이 이어가야 할 과제다. 이태호 대표는 모든 기업이 급변하는 환경에 따라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컨텐츠 개발, 조직 강화를 통해 생존과 성장을 추구하는 가운데 그 승패를 결정짓는 것은 결국 우수한 인재들을 어떻게 확보하여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가에 대한 방법론이라 말했다. 하지만 현재의 전반적 사회구조의 한계성으로 인해 기업과 인재의 매칭은 점점 어려워지고 복잡해지고 있다. 이 대표는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 내다봤다. 특히 이러한 구조 속 가장 취약한 것은 장애인, 그 중에서도 중증장애인들이기에 이들의 사회진출 및 고용창출에 초점을 맞춰나갈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독일, 일본과 마찬가지로 장애인에 대한 할당고용제를 채택하고 있으나 의무고용률의 50%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지난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을 채용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적합한 직무가 부족하거나 찾지 못해서(43%)’ 였다. 이 대표는 중증장애인이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이들에게 적합한 직무가 필요하며, 이들을 위한 근무 형태까지 새롭게 제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풀타임 근로보다는 장애의 정도와 유형에 맞는 적절한 단시간 근로와 재택근로의 형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선진국의 경우 이러한 점에 집중하며 중증장애인의 사회진출을 돕고 있고, 실제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우리나라 역시 장애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는 그의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그는 (주)쵸이스맨파워/시스템의 모든 임직원이 명확한 사명감을 갖고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재택근무 시스템의 안정화 및 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끝으로 이 대표는 (주)쵸이스맨파워/시스템은 재택근무 장애인 채용 대행 및 업무관리 컨설팅(Be-in solution) 전문 기업으로써, 장애인과 고용창출에 혁신적으로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기업에게는 장애인 고용을 통해 업무효율을 증가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기회를 제공하고, 재택근무 장애인에게는 자기개발과 혁신에 열정을 바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기업별‧산업별 핵심역량을 분석해 해당 기업 및 산업에 적합한 장애인의 재택업무 가능 직무를 꾸준히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사람이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이 대표의 철학처럼 (주)쵸이스맨파워/시스템은 사람의 힘을 믿는 기업이다. ‘사람’의 가치를 주목하는 (주)쵸이스맨파워/시스템의 내일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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