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 더파티모아 대표 - 정성담은 음식으로 고객감동 주는 파티전문업체
김복남 더파티모아 대표 - 정성담은 음식으로 고객감동 주는 파티전문업체
  • 김윤혜
  • 승인 2015.06.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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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가족, 친구들과 여유로운 파티를 즐기는 홈 파티족이 증가하고 있다. 그 날의 모임 주제에 따라, 주최자의 취향에 따라 알뜰하면서도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매력으로 최근 소규모 파티문화는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왔다. 홈 파티와 기업행사를 전문으로 수제 음식에서 파티 연출 사업으로 급부상중인 더파티모아의 김복남 원장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줄 아는 신뢰받는 전문가다. 어린이 생일파티, 기업 개소식 등 각종 행사에서 공간을 연출하는 파티기획과 음식 스타일링을 주 사업영역으로 갖는 더파티모아는 시작한지 5년 만에 대전 지역에서 입소문난 유망업체로 자리 잡았다. 김 대표는 과거 키즈 카페를 운영하던 경험을 살려 고객이 원하는 메뉴와 진행방식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파티를 열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직접 음식을 만들게 됐다고 한다. 음식분야의 전공자가 아님에도 자신의 적성을 발견한 즉시 꾸준히 발로 뛰며 연구하여 체득한 노하우로 베이커리에서 보양식까지 실력을 두루 갖춰 지금의 더파티모아를 이뤄냈다. 
 
l 더파티모아 김복남 대표
 
김 대표는 여타 출장뷔페에서 나타난 컨셉과 식재료의 한계를 보완해 메뉴에 담았다. 음식 재료는 냉동제품을 지양하고 직접 시장과 마트에서 당일 구매 후 사용하며, 되도록 음식에 많은 손길이 닿도록 한다. “내 가족이 먹는 것처럼 만들자 라는 것이 저와 직원들의 철학입니다. 행사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음식에 쏟는 모든 마음이 고객들이 맛 봤을 때 느끼는 기쁨에 고스란히 담긴다고 생각합니다.” 김 대표는 평소 직원들에게 음식의 맛은 물론이고, 정해진 패턴에서 벗어나 각자의 아이디어를 제안해 메뉴의 테마를 만드는 방식을 추구한다.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기 때문에 창의적인 메뉴가 완성된다. 정해진 조리법에 연연하지 않고 매 행사마다 음식의 테마를 새로이 개발하는 것 그의 노력은 고객들의 만족과 믿음으로 이어졌다. 전화 한통으로 모든 파티의 음식과 기획을 믿고 맡겨주는 고객들이 있기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감사의 말을 잊지 않는 그에게서 고객들과 견고히 쌓은 신뢰와 자신감이 돋보였다. 
 
파티 및 행사 케이터링, 홈메이드식 출장뷔페, 키즈파티, 수제 도시락 등의 분야에서 변함없는 실력과 정직한 서비스로 주목받는 김 대표는 셀프 홈 파티 음식에 대한 간단한 팁을 전했다. 한가지의 식재료에는 수십 가지의 조리법이 있으며, 소스를 새롭게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멋지고도 간편한 파티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권했다. 최근 붐을 이루는 해당 업계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그는 눈높이가 높아진 고객들이 늘어가는 분야 특성상 보다 전문화된 실력과 퀄리티, 업체를 고객들에게 인식시킬만한 개성 있는 아이템과 아이템, 확고한 분야의 집중과 전문화를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푸른 초원에서 소중한 가족과 함께 바베큐와 어우러지는 꼬치요리를 나눠 먹으며 담소를 즐기는 것이 이상적인 파티의 모습이라고 말하는 김복남 대표. 본인의 음식을 매번 맛보고 평가하며 발전을 거듭하는 그에게서 요리 전문가로서의 진정성이 느껴졌다. 지금과 같이 초심을 잃지 않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최선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는 김복남 원장과 더파티모아의 발전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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