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기 실로암한의원장 - 고통으로부터 마음까지 치료되는 한의원
김형기 실로암한의원장 - 고통으로부터 마음까지 치료되는 한의원
  • 류성호
  • 승인 2015.06.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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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률은 OECD 국가 기준 평균 출산율인 1.7명에 한참 못 미친다. 이는 34개 나라 중 꼴찌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이같은 추세로는 약 120년 후인 2136년에는 우리나라 인구가 1000만 명 수준으로 줄어들고, 2750년이면 한국의 인구가 소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산율이 낮아지는데는 다양한 원인이 있으나 그 중에 하나인 결혼 연령이 높아짐에 따른 난임과 불임이 출산률 저으로 85% 이상 자연임신을 성공시킨 실로암한의원의 김형기 원장. 생명을 허투루 다루는 법이 없는 김형기 원장을 만나기 위해 창원으로 향했다.

 

실로암한의원 김형기 원장

기본에 충실한 의료, 불임치료 85% 이상의 성과를 확인하다

무릇 한의학은 사람의 체질을 개선해 사람이 가진 본래의 회복력은 물론 부족한 부분을 채워 치료하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때문에 한의학은 그만큼 많은 연구와 공부가 필요하고 과거와 미래를 이어가는 문화유산적 의학으로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실로암한의원의 김형기 원장의 행보는 남달랐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10년이상 회의의 시간을 가졌고, 이는 곧 스트레스를 비롯해 자신의 몸에 좋지 않은 영향으로 다가왔다. 

 

장고의 시기, 아내의 권유로 한의학을 선택하면서 밤낮없이 공부하며 한의학의 오묘함을 알아가던 그 때 그는 한의학이야말로 자신의 제2의 인생의 시작이라는 것을 느끼게 됐다. 김 원장은 “한의학을 공부하면서 싫다거나 피곤하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제가 이것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 것이죠. 이제는 진료를 하는 것이 더할 나위 없는 제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즐겁게 매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고 전한다. 그의 의지와 마음가짐이 하늘과 통한 것일까? 

 

실로암한의원은 85%에 달하는 자연임신을 달성하며 난임과 불임 치료에 있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같은 치료의 근원에는 개원 이후 15년 이상 침과 물리치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진맥과 한약연구를 통해 각 환자에게 꼭 맞는 맞춤처방을 내리기 때문이다. 한약 하나하나의 특성을 파악하고 환자 본위에 맞는 치료를 지향하면서 건강한 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임신을 할 수 있다는 것. 일반적으로 한의치료를 통해 30%내외의 임신성공률을 이룰 수 있는 것에 비해 85%라는 수치는 또 다른 비밀이 있을 터. 그는 무엇보다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아이는 혼자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하고 튼튼한 정자와 난자가 만날 때 비로소 건강한 아이가 생기는 것이죠. 노산과 난임이 많은 현대 사회에서는 그런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처방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체의 건강나이를 줄여서 젊은 시절의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야 말로 기본 중에 기본 아닐까요?”

 

그의 말처럼 그는 불임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정자와 난자를 충실하게, 자궁을 튼튼하게’하는 것에 방점을 둔다. 이렇게 해서 임신을 하게 되면 임산부도 출산할 때까지 건강할 뿐 아니라 출산 후의 아이도 대부분 건강하고 총명한 것을 확인하게 된다고 그는 전한다. 아울러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불안감과 초조해지는 심리상태를 동시에 치료함으로 출산까지의 전 과정을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그의 지론은 임신중독증과 난소낭종 및 허약체질의 난임부부에게 근원적 치료를 통해 아이를 얻는 기쁨을 줬고, 또한 다른 부부에게는 결혼 8년 만에 첫아기를 출산하며, 또 다른 부부에게는 첫 아이 출산 후 13년만에 둘째를 가지게 되는 행복을 선사했다. 자신의 행복이 타인의 행복으로 퍼짐에 또 다른 의미를 둔다는 김형기 원장. 그의 가고 있는 또 다른 행보는 무엇일까?

 

 

단면이 아닌 전체를, 현재를 넘어 미래를

김형기 원장은 비단 난임과 불임치료의 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난치병’과 ‘불치병’을 연구하는 학자이자 한의사다. 중풍으로 반신이 마비되어 혼자서는 거동할 수 없게 된 환자를 치료하면서 환자가 회복되어 스스로의 힘으로 계단을 걸어 올라와 한의원을 찾아오는 모습을 볼 때, 자신이 세상에서 받은 역할이 무엇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됐다는 김 원장은 앞으로도 한약치료법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한다. 이를 통해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치료약을 구할 수 있도록 제약회사를 설립해 바이러스 질환은 물론 암 치료에도 매진하고 싶다고 그는 전한다. 이러한 자신의 연구와 성과들이 모이고 발전하게 되면 국가의 미래와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냐고 웃으며 반문하는 그는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죠. 그런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며 말을 전했다. 그렇기에 그는 본업인 한의사는 물론이고 더불어 노숙자를 비롯해 알코올중독자들이 스스로 자립해 자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권면하고 조력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이런 일련의 활동들에 대해 자신 혼자만의 힘으로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고 전하는 김형기 원장. 

 

“앞만 보고 세상을 살아가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죠. 지나쳐가는 사람들을 못 본척하며 살아가기보다.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오늘도 한약재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으며 내원자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한약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실로암한의원의 김형기 원장을 통해 “의료(醫療)는 인술(仁術)”이라는 말을 다시금 느끼게 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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