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규 전주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약속하는 '부동산 전문가'
최진규 전주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약속하는 '부동산 전문가'
  • 박금현
  • 승인 2017.03.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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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사회는 사상 유래 없는 저성장·저금리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경기흐름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부동산 역시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실질적 거래의 위축보다 심리적 위축이 더 큰 문제로 손꼽히고 있는 상황에서 전주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최진규 대표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물음표를 던진다. 최근 몇 년 간 현재보다 내일이 더 나아질거라 전망된 적이 있었냐는 것이다. 최 대표는 부동산 거래 시장은 분명 침체기에 놓여있지만 위기는 기회의 또 다른 표현이라며, 투자자 입장에서 긍정적인 면을 바라볼 것인지 부정적인 면을 바라볼 것인지에 따라 얼마든 다른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최진규 대표

저성장 시대, 새로운 투자법이 필요하다
최근 전주 부동산 시장은 만성지구와 효천지구, 전주에코시티 도시개발사업지역을 중심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투자자들 역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최진규 대표는 이에 대한 경고의 신호를 보낸다. 도내 주택보급률이 110%를 상회하는데다 그간 분양한 아파트들의 입주시점이 2018년으로 몰리고 있어 실수요에 대한 신중한 판단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주목을 받았던 지역의 토지는 초기 감정가의 200% 이상 상승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그는 시대적 상황이 바뀐 만큼 과거의 투자방식을 답습하기보다 별도의 수익성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시가 팽창하며 고성장을 기록하던 IMF 이전까지만 해도 금리나 경제성장률이 10%를 넘나들었습니다. 어떤 부동산에 투자하든 돈을 벌 기회가 많았죠. 하지만 현재는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저성장 시대입니다. 저성장 시대의 부동산투자는 보다 정밀한 분석과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쏟아지는 정보에 대한 분석능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 대표는 2005년 늦깍이 대학생으로 부동산컨설팅학을 전공한 후 본격적으로 부동산중개업에 뛰어들었다. 지난 2010년 전주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를 설립한 이래 한 자리를 지켜왔다. 그는 상가와 토지 투자 전문가이자 부동산 중개업과 관련한 수많은 법률관계에 대한 훈련을 받은 법률중개사(LBA, Law Brokeragy Agency)다. 최 대표는 부동산 중개업의 고유업무인 유통업무에 거래 안정성 확보를 위한 법률업무를 접목시켜 선진화・전문화된 중개기법을 익혔다며, 표준화, 객관화된 분석 도구를 활용해 부동산 가치를 평가하며 거래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성과 신뢰로 무장한 부동산 최고 전문가 될 터
최진규 대표는 ‘전주부동산닥터’라는 이름으로 부동산 정보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전북에서 공인중개사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도종합계획이나 전주시도시기본계획, 도지사 공약 사항 및 실천 공약집 등 부동산과 관련한 다양한 도시계획들을 파악해 투자자들에게 지역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자신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인중개사다. 그의 사무실에는 “나는 부동산 전문가로서 행복하고 영향력 있는 삶을 위해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열정적으로 자기계발을 실천하는 단단한 소나무이다. -나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고 있다-”라는 가치선언문이 걸려있다. 그는 공인중개사에게 정직은 기본소양이라며, 공인중개사로서 부동산 관련 최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해나갈 것이라 다짐했다.
“공인중개사로서 9번을 성공하고 1번을 실패하더라도 투자자의 인생에는 크나큰 영향력을 미치게 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원치 않는 방향으로 바꿔놓을 수도 있다는 막중한 사명감으로 고객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는 전문성을 갖추지 않은 거래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다. 이에 맞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부동산 매물광고 플랫폼인 ‘한방’을 만들었다. 그간 허위 매물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던 터다. ‘한방’ 앱은 개업공인중개사들이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허위 매물이 없으며, 원룸이나 오피스텔 외에도 거의 모든 종류의 부동산을 검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 대표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공인중개사의 사회적 책임 중 하나라 말했다.
그는 또한 공인중개사 책임소재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공인중개사법에는 흔히 ‘실장’이라 칭해지는 중개보조원에 대해 “중개보조원은 공인중개사가 아닌 자로서 개업공인중개사에게 소속되어 중개대상물에 대한 현장안내 및 일반서무 등 개업공인중개사의 중개업무와 관련된 단순한 업무를 보조하는 자를 말한다”고 규정되어 있음에도 중개보조원들이 지역 정보지에 중개대상물 광고를 게재하는 것이 불법이 아니라는 유권 해석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최 대표는 공인중개사가 아닌 자에게 부동산 중개를 허용하는 결과라며, 그 피해가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만큼 제도 보완이 시급하다고 토로했다. 그 연장선상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는 지난해부터 개업공인중개사 명찰 패용을 시행하며 소비자들이 공인중개사를 선별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다. 불법적인 중개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최 대표는 제도적으로 보완해서 실행할 때 공인중개사들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최 대표는 어제보다 나은 실력으로 한 차원 더 높은 부동산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매일 나아가고 있다. 그는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며 고객들에게 알찬 정보를 분석하는 한편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모은 지침서를 출간할 것이라는 바람을 전했다. 태어나서부터 쉬지 않고 움직인 결과 바다의 제왕이 된 상어처럼 최 대표 역시 성실함과 전문성을 무기로 부동산 분야의 강자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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