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캣, XKey37 휴대용 건반 전격 출시
사운드캣, XKey37 휴대용 건반 전격 출시
  • 이샛별
  • 승인 2015.06.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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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악기음향 및 인이어를 선두하는 (주)사운드캣이 향상된 MIDI 성능을 갖춘 37건반 휴대용 USB 키보드 XKey37 을 출시했다. 

이미 Xkey는 작년 한 해 동안 전문가들과 아마추어 뮤지션들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건반 선호도 1순위 휴대용 키보드로 자리를 잡았으며, 한옥타브를 늘리고 Xport MIDI 단자를 추가해 새로운 XKey37 모델을 론칭했다. 

Xkey37은 단단하면서도 가벼운 알루미늄 외관부터 인기다. 실제폭과 동일한 피아노 건반을 재현하고 벨로시티 센서티브 키와 폴리포닉 애프터터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옥타브, 서스테인, 피치 벤드 그리고 모듈레이션 버튼등 초 슬림 키보드로서 가히 불가능한 영역의 기능들을 제공한 세계최초의 최고급 휴대용 키보드이다. 

새로운 Xkey 37은 향상된 MIDI 기능과 Xport 단자를 탑재하고 있다. 

사운드캣 기술책임자 윤영광 매니저는 “전시회 교육전 등에 출품하여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가장 큰 인기를 얻은 XKey37 은 Xport를 통해 PC나 태블릿이 없이도 외부 MIDI 컨트롤러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포트를 통해 프로 뮤지션들은 다양한 MIDI 컨트롤러들과 그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최신 MIDI 장비를 호환할 수 있으며 기능 또한 계속 진화시킬 수 있다. 

기존 Xkey와 동일하게 새로운 Xkey37 역시 Apple iOS, Android, 윈도우와 맥 기기들과 설치만 하면 추가의 설정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짧은 시간 내에 최소한의 노력으로 뛰어난 사운드를 얻을 수 있다. 

XKey 의 음악연주담당 총 책임자인 조던 루데스 (드림 시어터의 키보드 연주자)는 “새로운 MIDI Xport는 뮤지션들에게 새로운 기능에 접근하는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PC, 태블릿 아니면 스마트폰에 Xkey37을 연결하면 다양한 MIDI 어플과 함께 음악을 만들고 녹음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이상적인 키보드가 된다. 하지만 Xport 기능을 통해 프로 키보드 연주자들은 서스테인 페달이나 외방 MIDI 컨트롤러를 연결해 라이브 연주 시 공연의 질을 높을 수 있게 되었다. Xkey 37은 음악을 배우는 학생들부터 프로 음악가들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완벽한 키보드”라고 말했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운드캣 공식 음향전문 쇼핑몰 자운드 (http://zound.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6월 출시 특가 이벤트와 사은품 행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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