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선 인산가 인천지점장 - 식품명인이 간직해온 활인구세(活人救世)의 지혜
이영선 인산가 인천지점장 - 식품명인이 간직해온 활인구세(活人救世)의 지혜
  • 박금현
  • 승인 2017.01.0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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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저염식단이나 무염식단이 등장하며 소금에 누명이 씌워지고 있다.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 ‘싱겁게 먹어라’라는 조언과 함께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오인되고 있다. 하지만 소금은 인류 역사의 시작부터 함께해왔으며, 고대는 물론 19세기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재산으로 여겨져 왔다. 최근 들어 좋은 소금은 오히려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도 쏟아지고 있다. 9번 구운 좋은 죽염을 만드는 인산가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날로 늘고 있다.

이영선 지점장

9번 구워 더 건강한 죽염, 활인구세의 지혜를 담다

인산가(대표 김윤세)는 죽염 발명가이자 한방암의학 창시자인 인산 김일훈 선생이 남긴 활인구세(活人救世)의 지혜를 계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내 최초로 죽염 산업화에 성공한 인산가는 죽염 외에도 죽염장류, 인산환류 등 다양한 죽염 응용제품들을 선보이며 건강한 식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인산가 인천지점 이영선 지점장은 인산가는 이 땅에 존재하는 천연물들의 우수한 약성을 활용해 우리 몸을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연 지향 건강기업’이라 소개했다.

“최근 환경오염과 유해물질 등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소금은 이러한 중금속, 유해가스, 공기 중 유해성분 등에 대한 흡착능력이 가장 뛰어난 식품이자 강력한 살균제입니다. 특히 800° 이상 고온에서 8번을 굽고 마지막 아홉 번째 1,600도에서 구운 인산가의 9회죽염은 그 중에서도 가장 깨끗하며 우수한 소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죽염생산 공정은 9회죽염이 ORP가 음의 값을 가지는 높은 환원력을 가지는 고품질 소금으로 입증되며, 그 우수성 및 보존가치를 인정받게 된 것이 금년 12월 해양수산부가 김윤세 회장을 국가공인 식품명인(죽염제조)4호로 지정한 것이라며 이 지점장은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질 좋은 소금을 식탁 위에서 만날 수 있다면 일상 속 지혜로운 염분 섭취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인산가 죽염은 ISO, 할랄 인증 등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세계 최초로 개발 표준을 제시한데서 나아가 죽염생산의 산업화 및 안정화에 성공한 것이다. 이 지점장은 할랄 인증의 경우 식품의 제조부터 처리 및 가공, 유통, 보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주어지는 만큼 인산죽염의 안정성을 검증받은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이는 인산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산생명과학 연구소와 여러 대학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이루어낸 성과라 덧붙였다. 인산가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동종업계 매출 1위, 2015 코넥스 상장, 2016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혁신상 명품창출 부문 대통령 표창 등 시장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산가는 오는 2022년까지 경남도와의 인산죽염 항노화 특화 농공단지 조성사업 투자협약 체결을 통해 생산 및 제조시설과 체험, 공연, 전시, 휴양시설을 갖춘 6차 산업형 항노화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건강한 식습관은 우리의 미래

이영선 지점장은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잃고 나서야 그 중요성을 깨닫는다며, 지역민들의 올바른 식염 생활을 통한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지점장은 지난 5월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제10회 남구어르신 건강엑스포'에 참여하여 인산가의 자연치유요법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유니클로와 함께하는 인천스페셜코리아, Together we walk!’,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에 ’죽염 물고 걷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인천지역 생활체육인들에게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였다. 이러한 그의 열정적인 활동에는 종합 온라인 쇼핑몰 상품기획자(MD) 출신 커리어도 바탕이 되었다. 그와 인산가와의 인연은 주암염전으로 기억되고 있는 역사적 의미를 갖는 주안역 인근에 인천지점을 개설하고자 하는 김윤세 회장의 뜻으로 젊고 사회활동이 활발한 지점장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서였다고 한다.

“지금까지 저는 성공하는 리더를 꿈꿔왔지만, 인산가를 알게 되고서는 삶의 가치가 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정말 보람된 일입니다. 특히 면역력도 약하고, 많이 아픈 요즘 아이들이 활인구세의 지혜를 알고, 건강한 식습관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힘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한편 이 지점장은 인천광역시 시민행복정책자문단 시민소통분과 위원 및 인천광역시 남구 주민참여 자문위원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관과 주민들 사이에는 관점의 차이가 존재한다며,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실제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할 수 있도록 작은 목소리를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예로 지난해 12월에는 구청에 현재 인산가가 위치하고 있는 주안역 일원을 택스프리(TAX FREE)존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제안한 바 있다.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이 자신의 만족에서 그치지 않고, 회사발전과 공익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하는 그다.

“식염은 일상생활입니다. 매일 아침 택시기사님들께 죽염커피나 유근피차를 권하며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인산 김일훈 선생의 활인구세의 지혜를 만나 보다 많은 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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