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눔소, ‘제4회 전국 초·중·고 나눔공모전’ 시상식 성황리에 마감
생각나눔소, ‘제4회 전국 초·중·고 나눔공모전’ 시상식 성황리에 마감
  • 김윤혜
  • 승인 2017.01.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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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눔소가 27일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제4회 전국 초·중·고 나눔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 생각나눔소)

생각나눔소가 27일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제4회 전국 초·중·고 나눔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일상 속 나눔의 가치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교육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생각나눔소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지에서 총 25,265명이 참가하였으며 1차, 2차 서류 심사를 거쳐 3차 최종 검증 과정 후 선정되었다. 

제 4회 전국 초·중·고 나눔공모전 결과 개인 부문 대상은 ▲서울인수초등학교 2학년 홍유빈 ▲울산혜인학교 6학년 최예나 ▲솔밭중학교 1학년 김민서 ▲경남 진주여자고등학교 2학년 이석경이 선정됐다. 

단체상은 대구동일초등학교, 포항이동중학교가 받았으며 나눔 교육을 실천하고 아이들의 봉사정신을 함양하는 데 이바지한 교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지도교사상은 경기광명동초등학교 설다영 선생님이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진주여자고등학교 이석경 학생(18)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진정한 나눔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으며 실천으로 옮기기 위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나눔이란 변화의 전환점이자 더불어 사는 세상의 첫걸음이고 우리가 가진 작은 것이라도 진실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4회 전국 초·중·고 나눔공모전’을 주관한 생각나눔소의 이상현 매니저는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느끼게 되었고, 울산혜인학교 최예나 학생의 점자 형태의 작품과 지도교사의 해석본 제출이 가장 감명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제4회 전국 초·중·고 나눔공모전’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나눔 교육과 인성 교육 기여를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도교사상 수상도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며 “앞으로 이러한 참교육과 나눔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공모전’에도 많은 참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생각나눔소는 국내 최고의 공모전 정보 종합 사이트로서 집단지성을 기반으로 공모전 정보를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대중문화 콘텐츠 개발 및 새로운 기업문화 선도를 비전으로 가지고 있으며 반응형 웹사이트 운영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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