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세안 대방지점 박은실 대표세무사 - ‘병의원 절세 전문가’로 소문난 베테랑 세무사
세무법인 세안 대방지점 박은실 대표세무사 - ‘병의원 절세 전문가’로 소문난 베테랑 세무사
  • 최선영
  • 승인 2016.12.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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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세안 대방지점은 병의원 특화 세무서로 정평이 났다. 박은실 대표세무사는 고액연봉자가 많은 의료계지만 의외로 세금에 무관심해 소위 ‘세금 폭탄’에 놀라서 찾아오는 분들이 많다며, 한두 분씩 절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이 입소문이 나며 특화 분야로 굳어졌다고 설명했다.

“수임과정에서 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등 주로 동네 병의원의 기장을 맡으며 병의원 절세 컨설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수임 고객들에게 세무조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꼼꼼히 챙겨주고, 이따금 조사대행을 통해 완충역할을 해왔습니다.”

병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들도 있지만 세무관서에서는 현장에 대한 이해 없이 모든 병원에 동종업종의 평균율 기준으로 비교 하다 보니 억울함을 호소하는 병의원들이 많았기에 박 세무사는 이들을 위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절세방안을 찾아왔다. 알음알음 찾아오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각 분야별 병원의 세무를 담당해온 그는 그간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병의원 절세 컨설팅에 있어 상당한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었다.

현재 세무법인 세안 대방지점이 꾸준히 관리하고 있는 병의원만 해도 30곳이 넘는다. 박 세무사는 절세의 가장 좋은 방법은 정확한 신고라며, 손익이나 매출이익 등에 관한 자료를 빠트리지 않고 세무사에게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귀띔했다. 그런 그가 강조하는 것은 세무사와 수임자 간의 신뢰다. 그 역시 여성 특유의 꼼꼼함을 무기로 수임 고객들을 직접 만나 세무업무 진행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수임자의 이해를 돕는 동시에 다양한 수익‧지출 증빙 자료들을 빠짐없이 취합하며 정확한 세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또한 박 세무사는 공동개원병원 및 월급의사 세무관리의 베테랑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기도 하다.

“병원의 정확한 수입 및 지출금액 파악이 가장 중요합니다. 병원 진료는 요양급여나 의료급여, 예방접종, 보험회사에서 수령하는 수입금액 등 병원의 분야별로 챙겨야할 내역이 상이합니다. 또한 병의원 양도‧양수 시 영업권 평가 역시 중요합니다. 세무법인 세안은 절세상담부터 양도‧양수 계약 등 세무처리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며 양도자와 양수자 모두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17년 간 국세청 대민관계 부서에서 주로 근무해온 박 세무사의 트레이드 마크는 친절하고 꼼꼼한 상담이다. 이러한 부드러움을 무기로 그는 현재 한국여성세무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세무사회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 세무사는 세무사란 전문가인 동시에 수임자들을 돕는 서비스 직종이라며,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상담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동작구청 갈등분쟁조정위원 및 정책협의회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해왔다.

한편 세무법인 세안은 세무경력사원 사관학교를 자처하고 있다. 경력자보다는 초보 직원들을 위주로 채용해 세무 업무를 가르쳐서 경력사원을 양성하고 있는 것이다. 눈앞의 수익에 연연하기보다 선배 세무사로서 후배 세무사들이 밝은 미래를 열어가도록 돕고자 한다는 박 세무사에게서 전문가로서의 사명감과 직업정신이 엿보였다. 근래 들어 많은 세무사들이 배출되며 세무사들의 경쟁구도는 한층 심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친절과 겸손으로 고객과 신뢰를 쌓아간다면 서로 발전하는 세무사가 될 수 있으리란 조언을 전하는 박 세무사에게서 부드럽지만 강한 여성 리더십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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