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2016년 하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 실시
선진, 2016년 하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 실시
  • 김윤혜
  • 승인 2016.11.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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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23일까지 2016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사진제공: 선진)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23일(수)까지 2016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영업, 경영지원, 생산관리, R&D의 총 4개 직군 16개 세부부문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개채용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진의 지속적인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어학우수자, 각 직무 부문 자체 기준에 부합하는 관련직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지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선진은 국내 최대의 축산기업 하림의 핵심 계열사로, 한국 축산업의 시작과 함께 43년동안 국내 축산업을 선도해온 업계 리딩 기업이다. 특히 보수적이고 딱딱하다는 축산기업의 편견을 깨고, 초급관리자 리더십 캠프인 ‘레이지(Rage) 미팅’, 신입사원의 빠른 기업문화 적응을 위한 선후배 교류의 장 위더스펍(WithUsPub) 등 젊은 인재들의 소통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내 활동에 힘쓰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으로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를 생산하는 식육유통 사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양돈 사업을 비롯, 사료 및 식육유통, 육가공 등 축산업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사업 영역을 갖추고 있다. 또한 97년부터는 해외 진출을 통한 사업확장에 적극 나서 현재 4개국 10개 공장과 7개 농장을 가진 명실공히 글로벌 축산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선진 인재개발팀 김진규 팀장은 “선진은 한국 축산업의 미래를 생각하며 국내외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글로벌 축산전문기업으로, 열정적인 삶을 꿈꾸는 인재라면 누구든 환영한다”며 “무엇보다, 선진의 교육 시스템은 여느 기업 못지 않게 뛰어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글로벌 축산업에 꿈을 가진 지원자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이번 공채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43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선진은 1983년부터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된 한국형 종돈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 개발에 이어 1992년 선진은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前 크린포크)’를 출시하였으며 변함없는 맛과 일관된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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