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건축학과, 수년 연속 부산국제건축대전에서 수상
동명대 건축학과, 수년 연속 부산국제건축대전에서 수상
  • 이샛별
  • 승인 2016.11.0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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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건축학과 부산국제건축대전 특선(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동명대 건축학과가 최근 4년 연속 최고의 수상 성과를 거듭해온 부산국제건축대전에서 올해에도 특선(방규원), 장려(임혜정) 등 총 24명(국내수상자의 33%)이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 중, 일의 총 450여 작품이 국제적 경합을 벌인 부산국제건축대전에서는 ‘잊혀진 옛 철길을 활용하여 마을공동체를 되살렸다’는 호평으로 방규원(4학년) 학생이 특선을 받았으며 국내대학 중 최고 상위권 수상으로, 홍콩 건축탐방 및 장학금의 특전도 받았다. 

특히 동명대 건축학과의 수상성과는 매년 평균 24명 정도로 많아야 몇개의 입선 정도인 타 대학 대비,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압도적이다. 

건축계에서는 공모전의 수상성과가 우수 기업체 취업으로 직결되는데, 동명대 건축학과의 전원 취업성공 전통과 전국최고 건축설계사무소 취업의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명대 건축학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남권역 건축학과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울산건축대전에서도 대상(전명진, 4학년)을 비롯한 상위권 상을 전부 휩쓸고 출품자 전원(34명)이 입상하는 ‘최고, 최다’ 수상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대상 1명(전명진) △특선 7명(신진호, 공현오, 김채윤, 어수인, 유재형, 정민지, 한수연) △건축세계상 2명(김도겸, 김세창) △입선 24명(강우정, 김아람, 김유겸, 김정훈, 김한샘, 김현진, 박건우, 박영진, 서재환, 성인수, 이강혁, 이동준, 이상민, 이성학, 이송이, 이준학, 이홍주, 임한별, 장영재, 정영정, 정창건, 조수진, 조유정, 홍은정) 등이다. 

동명대는 동명대 건축학과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민국건축대전, 부산국제건축대전, 울산건축대전 등 3대 학생공모전에서 상위권 수상 15명을 포함한 총 66작품 입상이라는 전국 최강의 수상 대기록을 세움으로써 설립 20주년을 맞아 진정한 국내 최고 건축설계 명문학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동명대 건축학과는 1:1 소그룹 설계중심교육, BIM특성화를 통해 취업명문학과로 거듭나고자 산학실용교육 내실화에 주력해 건축분야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CK-1(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40억원(매년 8억/5년간)의 국고지원 교육혜택을 3년째 누리고 있다. 

또한 동명대의 ACE(잘가르치는대학)사업 및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등 초대형 국고지원 사업에도 참여하여 학생들의 해외건축탐방(유럽각국, 미국 등), 우수기업체 인턴지원, 각종 장학금, 전공자격증 무상교육, 첨단기자재, 동아리활동지원 및 경진대회 등 실무교육 취업중심의 내실있는 교육을 진행한 결과로 최근의 탁월한 성과에 이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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