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텍곤텐츠 출판사가 ‘소개리퍼럴 마케팅’을 출간했다.
‘세 다리만 건너면 아는 사람’이라는 말이 전혀 낯설지 않을 것이다. 평소 우스갯소리로 자주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형태로든 누군가와 관계로 맺어져 있으며 그 관계를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음을 아주 잘 드러내 주는 말이기도 하다. 실제 ‘친구’라는 관계를 예로 보면 ‘나의 친구’, ‘나의 친구의 친구’, ‘나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 등 계속 연결되면서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친구가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런 복잡한 관계의 망을 ‘인맥’이라 부른다. 그렇다면 이 모든 인맥이 다 중요할까. 그리고 우리가 이 모든 인맥을 다 관리할 수 있을까. 아마도 불가능함을 알기 때문에 ‘어떻게 인맥을 쌓고 관리해야 할까’하는 인맥관리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 않는다.
이 책은 이러한 인맥관리의 기술부터 소개리퍼럴 마케팅을 통하여 인맥을 확장시켜서 자신의 비즈니스에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을 설명한 책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인맥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생산 중심에서 마케팅 중심으로, 판매 중심에서 관계구축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지금의 기업 환경에서는 인맥을 잘 활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곧 성공의 지름길이다. 많은 사람을 알수록 성공 기회는 많아지며 성공에 필요한 행운은 다른 사람의 도움에서 옵니다. 이제는 무엇을 아느냐가 아니라 누구를 아느냐가 더 중요해졌다. 그래서 인맥을 기획하고 설계하는 과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인맥을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인맥경영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인맥경영을 활용한 직접적 마케팅 방법이 바로 ‘소개리퍼럴 마케팅’이다.
저자 세키 이와오
도쿄대학 교육학부 졸업 후 대기업 경영 컨설팅 회사 입사해 28세 때 회사 당시 200명 직원 중 톱 세일즈상(평균사원의 7배의 매상)을 수상하였다. 그다음 분기에는 자신의 영업 노하우를 팀 직원들에게 숙지시켜 회사 내 50팀 중에서 톱 매니저상을 수상하였다. 그 후 주식회사 인터프라이즈 컨설팅 전문 이사직을 역임하고 국제경제 컨설팅 협의회에서 인증한 마스터 매니지먼트 컨설턴트 자격을 보유하였다. 2010년에는 현 전무이사직에 역사상 최연소로 취임하였다. 1,100사 31,000명이 수강한 소개 컨설팅 포럼의 의장을 겸임하고 있다. 또한 영업책임자로서 업적을 지속적으로 늘러 가고 있는데, 리먼 쇼크 등의 역풍 속에서도 동사를 3기 연 속 증수·증익으로 이끌었다. 지속적으로 전국 각지에서의 강연활동과 <비즈니스 미디어 의 진실>에 칼럼 편집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