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성웅 이순신 ‘요판화+메달’ 세트 7월 1일 출시
한국조폐공사, 성웅 이순신 ‘요판화+메달’ 세트 7월 1일 출시
  • 문채영
  • 승인 2016.07.01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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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대한민국 광복70주년을 기념한 제2차 사업 네 번째 작품으로 이순신 <요판화+메달> 세트를 7월 1일부터 500세트 한정 수량 발매한다.

우리나라 역사가 시작된 이래 수많은 외침이 있었으나 그때마다 우리 선조들은 뜨거운 구국의 의지로 극복해왔다. 국난을 당할 때마다 리더십을 발휘하여 기상을 높이 떨친 구국의 영웅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지만 이순신이야말로 그 가운데서도 으뜸가는 위인이라는 것에 어느 누구도 이의가 없다.

이순신은 한국 역사상 최고의 전쟁 영웅으로 임진왜란, 정유재란의 외침을 당해 나라의 존립이 위태로움에 처했을 때 조선의 수군을 총지휘하여 수세에 몰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탁월한 리더십으로 연전연승을 올린 명장이다. 유명한 학익진 전법으로 전세를 회복한 한산대첩, 배 13척으로 열 배가 넘는 왜군을 격퇴한 명량대첩, 그리고 왜군 500여 척을 맞아 싸운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에서 대승을 거두었으며, 노량해전을 끝으로 정유재란의 7년간의 전쟁도 막을 내렸다. 이순신 장군은 노량해전 도중 적의 유탄에 맞아 “싸움이 급하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유언 속에 애국 혼을 나타내며 숨을 거두었다.

이번 <요판화+메달> 작품은 마지막 노량해전에서 전사하는 순간까지도 조선의 장래만을 걱정했던 성웅 이순신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기획·제작하였다.

요판화의 배경은 수조도(水操圖)를 넣었다. 수조도는 이순신이 지휘하는 조선 후기 수군의 해상 기동 훈련을 담은 회화로 당시 훈련과 군함 구성, 진형을 유출해볼 수 있는 귀중한 유산이다.

기념메달은 앞면에 이순신의 존영, 뒷면에는 돌격선으로 특수하게 제작된 장갑선 ‘거북선’을 새겨 넣었다.

<요판화+메달> 세트는 선물 및 장식이 가능하도록 액자형으로 구성한 작품으로 500세트 특별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고객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예술적 가치와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요판화에 작품번호 Serial Number를 기입하였다.

제품설명서는 새로운 기술 ‘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패턴(Smartsee)’을 적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조폐공사 진품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판매가격은 70,000원(부가세 포함)이며, 7월 1일 09:00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및 전화주문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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