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금) 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가요계 선후배의 만남’을 테마로 하는 무대를 개최한다.
밤 10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은 물론 최근 떠오르고 있는 래퍼들의 짜릿한 특별 무대 그리고 각종 이벤트와 놀이기구 또한 밤새도록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파크 곳곳에서는 두 개의 주사위를 던져 같은 숫자가 나오면 되는 ‘럭키 큐브’부터 대형 룰렛을 돌려 운을 시험해보는 ‘행운의 룰렛’, 90년대 학교 앞 문방구 앞에서 많이 했던 ‘추억의 뽑기’ 등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 또한 증정한다. ‘후룸라이드’, ‘회전목마’ 등 어드벤처 내 14종 놀이시설 또한 밤새도록 마음껏 즐길 수 있다. 75도 스릴감을 선사하는 바이킹 ‘스페인 해적선’, 파라오의 보물을 찾으러 떠나는 스릴 어드벤처 ‘파라오의 분노’, 실내 곳곳을 부딪칠 듯 넘나드는 롤러코스터 ‘후렌치 레볼루션’ 등 스릴과 재미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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