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그룹코리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어스아워 2023’ 불 끄기 챌린지 진행
볼보그룹코리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어스아워 2023’ 불 끄기 챌린지 진행
  • 김윤혜 기자
  • 승인 2023.03.27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볼보그룹코리아, 기후변화 대응 위한 실천 프로젝트 ‘어스아워2023 캠페인’ 참여
25일(토) 저녁 8시 반부터 서울 볼보빌딩과 경남 창원공장 등 국내 전 사업장 1시간 소등 및 임직원 챌린지 진행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 어스아워 2023 챌린지 티저영상 공개
사진설명: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25일 저녁 국내 전 사업장을 1시간 동안 소등하며 임직원과 함께 어스아워에 동참했다. (사진제공: 볼보그룹코리아)
사진설명: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25일 저녁 국내 전 사업장을 1시간 동안 소등하며 임직원과 함께 어스아워에 동참했다. (사진제공: 볼보그룹코리아)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25일 토요일 저녁 한시간 동안 진행되는 글로벌 소등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 2023’에 동참하고 임직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불 끄기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25일 토요일 저녁 한시간 동안 진행되는 글로벌 소등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 2023’에 동참하고 임직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불 끄기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볼보그룹코리아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챌린지 티저 영상에는 볼보건설기계 굴착기 모형이 등장해 실내등 스위치를 누르며 지구를 살리는 한 시간의 불 끄기 챌린지에 참여를 독려한다. 이를 시작으로 볼보그룹코리아는 스위치•전등을 끄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는 불 끄기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앤드류 나이트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올해도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볼보그룹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 보호’의 브랜드 가치를 실천하며 에너지 절약 및 탄소감축 목표를 달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볼보건설기계는 더 나은 세상 만들기(Building Tomorrow) 비전에 따라 1970년대에 선도적으로 ‘환경보호’를 핵심 브랜드 가치로 설정했다. 볼보건설기계는 과학기반 탄소감축 목표(SBTi)를 토대로 2040년까지 전 사업영역에서 탄소중립 가치 사슬을 형성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2030년까지 매출의 35%를 전동화 장비를 통해 달성한다는 중간 목표를 가지고 있다. 볼보그룹코리아 또한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 보호 CSR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그룹 내 최대 규모의 굴착기 생산공장으로서 전동화 로드맵 달성을 가속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회사명 : 월간인물(Monthly People)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