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에서 ‘희망마을 재생프로젝트’ 실시…“낡은 마을을 아름답게!”
4월 30일, 여행전문기업 (주)모두투어네트워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뜻 깊은 나눔 행사를 했다.
모두투어네트워크 임직원 및 가족 85명은 사단법인 사랑밭 봉사자들과 함께 서울 외곽에 위치한 상계동 저소득 마을(동막골 입구)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희망마을 재생 프로젝트’라는 주제 하에 노후화된 마을을 아름답게 바꾸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여행을 콘셉트로 각 나라의 특색 있는 조형물을 형상화하였다.
벽화 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우리가 그린 그림이 이곳에 사는 주민 분들에게 행복을 전해드렸으면 좋겠다. 주말에 가족들과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즐겁다고 밝혔다.
완성된 벽화를 본 마을 주민들은 벽화가 정말 예쁘고 마을이 화사해지니까 활기 넘쳐 보이고 좋아보인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네트워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효실천, 사랑의 연탄봉사, 남산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CSR활동을 진행하면서 기업의 이익 추구 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끊임없는 소통 및 교류를 통한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월간인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