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의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규모는 약 80조 2천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5% 증가했고 직전 분기대비 13.5% 감소했다.
채권의 등록발행규모는 약 75조 6천억원으로, 전년 동기(63조 6천억원)대비 18.9% 증가, 직전 분기(88조원)대비 14.1% 감소했으며, CD의 경우 약 4조 7천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 1천억원)대비 14.6% 증가했고, 직전 분기(4조 7천억원)와 동일 수준으로 등록 발행되었다.
종류별 등록발행 비중은 특수채(35.2%), 일반회사채(16.6%), 금융회사채(16.3%), 파생결합사채(8.5%), SPC채(6.0%), CD(5.9%), 국민주택채(5.7%), 지방공사채(3.4%), 지방채(2.6%)순이며, 전년 동기대비 파생결합사채와 SPC채는 감소하였으나, 그 밖의 지방채, 금융회사채, 일반회사채, 특수채 등은 모두 증가추이를 보인다.
금융회사채의 경우, 13조 1,096억원이 등록발행 되어 전년 동기대비 6.5% 증가, 직전 분기대비 31.1% 감소했다.
금융회사채의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이하 단기발행물이 1조 9,850억원으로 총발행금액 대비 15.1%를 차지하였고 1년초과~3년이하는 6조 9,392억원으로 52.9%, 3년초과 장기물은 4조 1,854억원으로 31.9%를 차지하였다.
일반회사채의 경우, 13조 2,731억원의 등록발행으로 전년 동기대비 35.7% 증가, 직전 분기대비 9.0% 증가했다.
일반회사채의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이하 단기발행물이 1,140억원으로 총발행금액 대비 0.9%를 차지하였고 1년초과~3년이하는 5조 5,891억원으로 42.1%, 3년초과 장기물은 7조 5,700억원으로 57.0%를 차지하였다.
특히 P-CBO(Primary-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s)의 기초자산은 1분기에 209종목 2,549억원이 발행되었으며, 일반회사채 총발행금액대비 1.9%를 차지하였다.
지방공사채의 경우, 2조 7,456억원의 등록발행으로 전년 동기대비 35.0% 증가, 직전 분기대비 92.9% 증가했다.
지방공사채의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이하 단기발행물이 3,750억원으로 총발행금액 대비 13.7%를 차지하였고 1년초과~3년이하는 1조 9,446억원으로 70.8%, 3년초과 장기물은 4,260억원으로 15.5%를 차지하였다.
SPC채의 경우, 4조 7,760억원의 등록발행으로 전년 동기대비 9.4% 감소, 직전 분기대비 23.8% 감소했다.
SPC채의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이하 단기발행물이 1조 5,280억원으로 총발행금액대비 32.0%를 차지하였고 1년초과~3년이하는 2조 2,792억원으로 47.7%, 3년초과 장기물은 9,689억원으로 20.3%를 차지하였다.
특수채의 경우, 28조 2,266억원의 등록발행으로 전년 동기대비 21.6% 증가, 직전 분기대비 11.0% 감소했다.
특수채의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이하 단기발행물이 10조 4,300억원으로 총발행금액 대비 37.0%를 차지하였고 1년초과~3년이하는 7조 564억원으로 25.0%, 3년초과 장기물은 10조 7,402억원으로 38.0%를 차지하였다.
파생결합사채의 경우, 6조 7,938억원의 등록발행으로 전년 동기대비 6.8% 감소, 직전 분기대비 44.3% 감소했다.
ELB는 3조 4,883억원이 등록발행 되었으며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이하 단기발행물이 1조 5,914억원으로 총발행금액 대비 45.6%를 차지하였고 1년초과~3년이하는 1조 7,280억원으로 49.5%, 3년초과 장기물은 1,688억원으로 4.8%를 차지하였다.
DLB는 3조 3,055억원이 등록발행 되었으며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이하 단기발행물이 1조 3,802억원으로 총발행금액대비 41,8%를 차지하였고 1년초과~3년이하는 5,070억원으로 15.3%, 3년초과 장기물은 1조 4,184억원으로 42.9%를 차지하였다.
CD의 경우, 4조 6,600억원의 등록발행으로 전년 동기대비 14.6% 증가, 직전 분기와는 동일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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