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가 로스앤젤레스의 아이코닉한 장소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패션, 음악, 영국적인 감성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 ‘ 런던 인 엘에이(LONDON IN LA)’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작년 11월 새롭게 문을 연 로데오 드라이브에 위치한 버버리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이번 쇼에서 버버리가 선보인 런웨이 메이크업은 다름아닌 ‘보헤미안 스모키 아이와 누드 립’. 강렬한 태양의 키스를 받은 듯한 스모키 톤의 컬러들과 자연의 대지에서 영감을 받은 스모키 아이, 매트한 누드 립, 그리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 표현이 특징으로 버버리 뷰티가 추구하는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 (Effortless chic) 이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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