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현장의 다양한 예방활동 우수사례를 공유·벤치마킹하여 지역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해양오염예방 역량강화를 위해 12월 18일(금) 5층 회의실에서 제1회 "해양오염 예방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본부(5개) 및 해양경비안전서(17개) 등 22개에서 제출한 출품사례 26점 중 5점을 최종 선정한 것으로 당일 사례발표 후 최종 평가위원들의 평가가 끝나면 순위발표 및 포상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사례로 선발된 5건에 대해서는 주요 활약상 및 성과물을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의 직무교육 과정에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등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하여 타 소속기관으로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김형만 해양오염방제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해양오염 예방역량 향상과 더불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경진대회가 해양오염예방 업무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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