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안전’과 ‘안녕’을 제공하는 회사, ㈜지오비전
모두에게 ‘안전’과 ‘안녕’을 제공하는 회사, ㈜지오비전
  • 박금현 기자
  • 승인 2022.01.04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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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비전 김윤 대표

㈜지오비전의 지능형 관제 시스템은 인력 부족과 육안 관제의 한계로 재난, 방범 등 사건이 발생해도 CCTV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만들어졌다. 무엇보다 긴 시간의 동영상을 압축해 제공함으로써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안전과 보안 관리를 할 수 있다. 비디오 요약기술은 더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실종 아동을 검색해 빠른 대응을 가능케 하고 사업장의 위험 구역에서는 작업자의 행동을 파악해 위험 요소를 분석한다. 가정에 누군가 침입하면 침입자의 행동을 분석해 위험을 알리기도 한다. 회사는 사회안전 분야에서 멈추지 않고 인공지능 기술을 의료 분야와도 결합한다. 대표적인 기술인 중환자 특화 의사결정 지원시스템은 AI 알고리즘으로 중환자들에게 임상에 대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뇌졸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뇌경색 판단 시스템을 개발하고, OCR을 이용해 의료 비정형 데이터의 정형화도 수행하는 등 의료서비스 전반의 수준을 향상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사회안전 시스템과 의료 솔루션 등에 적용하며 모두의 ‘안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회사. ㈜지오비전을 이끌며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김윤 대표를 만났다.

㈜지오비전 김윤 대표 / 사진 박성래 기자
㈜지오비전 김윤 대표 / 사진 박성래 기자

 

AI를 통해 안전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기업
2016년에 설립된 ㈜지오비전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영상분석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회사이다. 지자체와 발전소를 대상으로 관제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의료영상처리, 개인 관제 시스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강원대학교와 협력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본사 역시 춘천시 강원대학교 보듬관에 자리를 잡았다. ㈜지오비전이 강원대학교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올 수 있었던 건 김윤 대표가 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이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컴퓨터공학과에 재직하며 컴퓨터비전/의료영상처리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오비전의 시작은 연구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일이었다고 서두를 열었다.
“대학원생 수가 늘어나며 인건비 감당이 어려워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요즘 ‘무슨 찬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저는 ‘강원도 찬스’를 쓰고 있는 셈입니다. 강원도, 강원대학교와 강원대병원, 춘천시에 사업장을 둔 더존홀딩스 등 많은 기관과 관계자분들이 ㈜지오비전 성장에 큰 원동력이 되었거든요. 강원도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AI 전문기업으로 거듭나 그 동안 받은 도움들을 지역사회에 꼭 갚고 싶습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인 만큼 ㈜지오비전은 다수의 숙련된 딥러닝 영상인식 엔지니어와 응용제품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다. 사업 초기부터 업계 최고의 딥러닝 엔지니어들을 꾸준히 영입하고 있으며, 덕분에 빠른 기술 변화에도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 우수한 내부 인력과 함께 다양한 파트너와 개발 협력업체도 회사의 큰 축을 담당한다. 강원도 지역을 주축으로 형성된 더존홀딩스, 강원대병원을 비롯해 ADT캡스, 동국대병원, 아산병원, 성심병원, 고려대병원 등이 현재 ㈜지오비전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회사는 2019년 춘천시장상에 이어 2020년에는 강원도지사상을, 2021년에는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상을 연달아 받으며 인적, 물적 성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분야에서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수상에 걸맞은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현재는 사회 안전과 의료 AI 분야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지만, 저희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가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 특히 스마트 병원, AI 의료기기, AI를 이용한 신약 개발 등의 분야를 주목하고 있고, 관련 기업 및 기관들과도 다양한 협업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영상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비디오 요약기술, 지오서머리
국내 유일한 비디오 요약기술이 접목된 ㈜지오비전의 ‘지오서머리’는 회사의 대표 기술로 많은 지자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오서머리 기술은 CCTV와 결합해 재난, 방범 등을 예방하거나 사건이 발생한 후에 분석하는 과정에서 존재했던 어려움을 해결하며 이목을 끌었다. 지오서머리는 영상 확인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비디오 요약기술이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6시간의 영상을 단 10분으로 요약해주기 때문에 영상을 확인할 때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상 내 객체들을 요약해 보여주면서 수상한 사람을 찾아낼 수 있다. 단순히 촬영과 녹화의 기능을 수행했던 CCTV가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는 지능형 CCTV로 전환된 것이다.
“과거에는 특정 사건이 발생하면 사용자가 CCTV 영상을 일일이 확인해야 했어요. 하지만 지오서머리 기술은 딥러닝 기반의 영상분석 기법으로 영상의 길이가 긴 동영상을 사용자의 질의에 따라 중요 객체와 이벤트의 영상만을 압축해 나타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도 객체 선택을 통해 찾아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사람과 파란색 계열의 옷, 위로 올라가는 방향을 선택한 경우 화면의 수많은 개체 중에 해당 인물만 찾아서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을 확인할 때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CCTV를 통해 범인을 잡는 일도 가능해진 거죠.”

객체가 등장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타임스탬프 기능은 손쉽게 원하는 객체를 검색할 수 있게 한다. 전체 객체가 아닌 특정 개체만을 찾고 싶다면 세분화된 검색 기능으로 원하는 객체를 찾으면 된다. CCTV 영상에 등장하는 사람, 차량 등 여러 객체 가운데 빨간색 차량만 추출하여 요약 영상을 만드는 식이다. 각각 객체, 종류, 색깔, 방향, 구간 설정, 안면 인식 번호판 인식 등 다양한 조건 검색이 가능하여, 필요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취득할 수 있다. 웹 애플리케이션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설치 없이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은 사용의 편리성을 높인다. 
지오서머리는 수차례 언론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기술과 실용성 부문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20년 하반기에는 중소벤처기업부과 주관하는 혁신성장의 대표적인 기술창업 사업 ‘팁스(TIPS)’에 더존홀딩스와 함께 하는 3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팁스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역량 있는 민간기업 및 전문투자사가 유망한 창업팀에 투자하면 정부에서 연구개발, 창업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우리나라 유망한 기업들이 거쳐간 매우 성공적인 프로그램이다.
㈜지오비전은 지오서머리 외에도 다양한 사회안전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사회 안전망 솔루션은 사고 또는 거동이 수상한 사람 등을 검출하여 관련 기관에 신속하게 알리는 서비스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빠른 검출을 통해 2차 사고를 예방한다. 예를 들어, 움직이는 차량과 사람이 겹쳐진다면 우선 저위험 이벤트를 발생시키고, 차량이 멈추고 차에서 사람이 내린다면 고위험 이벤트를 알린다. 비슷한 갈래로 우범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한 여성 안심 솔루션도 있다. 만약 여성이 건물에 들어간 뒤 곧바로 남성이 빠르게 들어간다면 즉시 고위험 이벤트를 알린다. 이외에도 요청 당사자를 제외한 얼굴, 번호판 등 식별 가능한 개인 정보를 모두 가리는 개인정보보호 반출 솔루션 ‘비디오 마스킹’ 기술 등이 있다.
㈜지오비전은 딥러닝을 이용한 영상분석 솔루션으로 국내 특허 등록은 물론 해외 특허까지 출원한 상태다. 비디오 요약 및 고속 검색 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며 CCTV 통합관제센터 등 국내·외 영상 보안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가 정밀의료 산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길
산업간 경계가 모호해진 디지털 경제 시대에서 규제혁신은 이제 생존의 문제가 되었다. 이에 정부는 2019년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도입하여 기업들이 규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업을 할 수 있는 구역을 지정했다. 강원도는 2019년 원주의 디지털 헬스케어와 2020년 삼척·동해·평창·강릉의 액화수소산업에 이어 세 번째로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되었는데, 총 19개의 사업자가 참여하는 이번 산업에 ㈜지오비전도 실증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지오비전은 강원대학교 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AI 딥러닝 기반의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 개발을 위한 실증사업 주관기업으로 참여한다. 

㈜지오비전 김윤 대표 / 사진 박성래 기자
㈜지오비전 김윤 대표 / 사진 박성래 기자

 

"강원도가 지난 7월,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며 ㈜지오비전도 실증사업자 4곳 중 하나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수도권의 중견 기업들 사이에 유일한 강원도 기업으로 참여하게 된 데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정밀의료 빅데이터산업으로 2022년부터 4년간 1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정밀의료 AI 솔루션 개발과 신의료 기술평가 실증 등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저희는 안면골 골절 진단용 의사결정 지원시스템(CDSS, 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오비전이 개발 예정인 안면골 골절 진단용 의사결정 지원시스템은 안면골 골절을 분석할 수 있는 Facial CT 80만 장을 이용해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방식의 시스템이다. 임상을 통해 개발품의 성능을 평가받은 후 2023년까지 식약처 2등급 이상을 인증받아 병원에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지오비전은 2020년 4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중환자 특화 빅데이터 구축 및 AI 기반 임상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개발사업’ 컨소시엄 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는 한국형 중환자 특화 빅데이터(K-MIMIC)을 구축하고 중환자실 내 포괄적 의사결정을 위한 지원 시스템(AI-CDSS)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중환자의 사망률이나 퇴원 후의 악화율과 중환자별 최적의 지속적 신대체요법(CRRT) 적용 시점을 예측하는 등의 과정을 거친다. 중환자실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의료서비스 제공자가 결정을 내리고 환자 치료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치료개선으로 불필요한 검사 최소화 등으로 의료비를 절감하고 의료진들의 업무강도도 줄인다. 결과적으로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향상함으로써 큰 경제·산업적 효과를 부른다. 
사업 선정뿐만 아니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인공지능 분야 경진대회에서 잇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의 ‘드론 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도로 내 차량 검출 모델’에서 전국 51개 팀과 경합을 벌여 1위인 최우수팀으로 선정됐으며, 약 3억 원의 사업화 지원비를 받았다. 이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병원, 고려대학교 병원이 주최한 ‘2021 PAIP 국제 의료 AI Grand Challenge’에서는 Top 10으로 선정되었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1년 지능형(스마트) 농업 인공지능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을 받았다.
전 세계 의료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핵심에는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이 자리하고 있다. 김윤 대표는 강원도가 의료 패러다임 전환에 주도권을 확보하고 선점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국내 의료데이터 활용 및 실증을 위한 의료계와 산업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도전은 언제나 새로운 길을 만듭니다
김윤 대표는 ‘사람에 대한 애정’을 근간으로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여러 성과와 빠른 성장을 소개하며 언제나 구성원들의 노력을 언급하는 김 대표에게서 직원을 향한 진심을 엿볼 수 있었는데, 직원들에게도 그의 마음이 온전히 닿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마음을 모아 기술을 개발하고, 기술의 쓰임새를 연구하는 김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의 노력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의 수는 1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했고, 현재는 30명이 넘는 직원이 ㈜지오비전에 소속되어 있다.

㈜지오비전 김윤 대표 / 사진 박성래 기자
㈜지오비전 김윤 대표 / 사진 박성래 기자

 

"‘사람에 대한 애정’을 회사의 철학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여기서 사람이란 우선 직원들이고요, 나아가 저희의 안전과 안녕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반 사람들입니다. 얼마 전에 직원 중 한 명에게 몇천만 원을 더 준다고 해도 이직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말의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웃음) 고맙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저의 목표는 그 친구를 비롯한 모든 직원이 정년까지 다니고 싶은, 다닐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함께 하는 사람들을 향한 애정에는 강원대학교 학생들도 큰 지분을 차지하는 대상이다. 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이자 강원대학교 IT 대학의 부학장으로서 후학을 양성하는 일 또한 그의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이다. 컴퓨터 비전/의료영상처리연구실 졸업생들이 삼성전자, 네이버, 인텔코리아 등 대기업과 뷰노 같은 유망기업에서 활동하며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그의 자부심이다. 물론, ㈜지오비전의 구성원 중에도 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졸업생들이 있고 함께 일하며 그들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가까이에서 확인하고 있다. 학생들이 적재적소에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본인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좋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항상 강조한다.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도전하고 노력하면 그에 맞는 결과가 보상처럼 따라온다. 
현재의 안정을 유지하기보다는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는 김 대표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보다 나쁜 쪽으로라도 변화하는 게 좋은 방향으로 회사를 이끈다고 믿는다. 끝없이 시도하고 변화하며 좋은 결과도, 나쁜 결과도 경험해야만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지금보다 다음을 기대한다. 2021년은 ㈜지오비전은 물론 강원대학교와 컴퓨터공학과와 컴퓨터비전/의료영상처리연구실까지 모든 부분에서 많은 성과를 거둔 한 해였지만 김 대표가 지난 1년보다 다가올 1년을 기대하는 이유다. 능력을 갖춘 제자들을 양성함과 동시에 회사 경영에서도 내·외부적인 성장을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겠다는 김윤 대표. 애정하는 사람들을 이끌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갈 김윤 대표의 미래에 진심을 담은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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