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상황실,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만을 극진히”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만을 극진히”
  • 박성래
  • 승인 2015.11.12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11월 12일(목) 14:00시,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 출입기자단을 초청, 국민안전처 출범 1주년(11.19)을 맞이하여 재난상황관리체계, 상황실시스템 개선사항 및 재난상황처리절차 등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입기자단 설명회는 과거 각각 안행부·방재청·해경에서 수행해오던 재난관리를 통합하고 재난관리체계 및 시스템을 개선하여 변화된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재난안전 및 위기상황을 종합관리하고 총괄·조정하며, 실시간 모니터링 하면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히 상황보고·전파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재난발생 시에는 재난안전관리 및 위기상황 판단 등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평상시 모든 재난안전상황을 관리하면서 대규모 재난상황 발생 시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확대 구성하며, 국가차원의 대응이 필요한 경우 국무총리, 일반 대형 재난인 경우 국민안천처 장관이 본부장이 되어 재난상황을 총괄·지휘를 하게 된다.


또한, 재난관리주관기관에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시·도 및 시·군·구에는 지역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중앙과 지방이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재난을 수습하게 된다.


또한, 24시간 재난상황관리 및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상황근무 체제 개선, 부처파견 확대, 상황훈련 강화 및 재난정보시스템 개선 등 실시하였다.


상황실은 총 120명으로 구성, 1일 25명이 합동근무 실시하고 있으며, 부처파견 공무원도 11개 부처 25명으로 증원하고, 상황근무 체제를 3교대에서 4교대로 전환하여 업무집중도를 높여 재난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위해 재난정보시스템을 개선하여 영상정보 시스템(CCTV) 13개 부처 22,778대 및 재난정보수집시스템 13개 부처 17개 시스템으로 신설 또는 확대 운영 중이며, 재난관리책임기관, 지자체, 소방·해경을 대상으로 매일 상황보고·전파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관련 모든 기관이 살아있는 조직으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취임 이후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국민 안전관리 일일 상황보고회의』를 주재, 모든 재난상황을 총괄 지휘하고 있으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회사명 : 월간인물(Monthly People)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