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투앤하프컨설팅 대표 - HRD분야의 진정한 조력자가 되어줄 터
김종구 투앤하프컨설팅 대표 - HRD분야의 진정한 조력자가 되어줄 터
  • 이샛별
  • 승인 2015.11.0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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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구 투앤하프컨설팅 대표
| 김종구 투앤하프컨설팅 대표
경쟁이 격화되고 승자독식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인적자원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가치관과 창의적 아이디어 등 생존을 위한 인재 양성에 기업마다 열을 올리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인적자원의 효과적인 역량개발을 위해 혁신을 거듭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는 ㈜투앤하프컨설팅의 김종구 대표는 인적자원개발(HRD) 분야의 진정한 조력자가 되겠다는 모토 아래 기업을 운영 중이다. 
 
투앤하프컨설팅은 핵심가치 내재화 및 업무 역량 향상, 조직 활성화 등을 목표로 기업의 핵심가치역량 교육과 리더십 교육, 사내강사 양성, 창업캠프, 취업캠프 교육 등 다방면으로 교육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김 대표는 “기업의 요구와 기업특성 및 재무제표와 조직 환경까지 철저히 세분화 시킨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기존의 교육 컨텐츠를 개선하고 재구성하여 해당기업에 최적화 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며 HRD분야의 Customizing 특화 기업임을 피력했다. Road Master, 4D 도미노, 경영 시뮬레이션, 그룹파워, 유조차제작, 뮤직하모니 등의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 그러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투앤하프컨설팅만의 솔루션이다.
 
그는 교육 솔루션을 구성함에 있어 무엇보다 태도 변화에 주력한다. 이론 주입식이 아닌 시뮬레이션과 체험을 바탕으로 조직구성원이 기존에 갖고 있던 가치관과 지식이 실무 적용에 있어 다를 수 있음을 스스로 깨닫도록 하는 것이다. 추상적인 가치체계를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체화하여 효과적인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은 고도의 분석 과정 없이는 기대하기 어렵다. 가령 ‘신입사원이나 현장직에게만 적용되던 교육의 대상을 확대해보면 어떨까?’, 경영의 이해를 넘어 좀 더 다양한 내용과 접목하면 어떨까?‘와 같은 기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반성과 고민으로 고정관념을 탈피하려는 시도들과 방대한 자료 분석 등이 이루어진다. 김 대표는 이처럼 고객사의 성과향상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밤낮없이 고심하는 일도 부지기수지만 오랜 세월 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뜻을 함께 해온 직원들이 있어 가능하다고 했다. 
 
투앤하프컨설팅의 솔루션을 제공 받은 기업들에게 이러한 노력들이 전해졌기 때문일까,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과 현대중공업그룹, 삼성그룹, 두산중공업, ㈜LF 등 굴지의 기업들이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지속적인 컨설팅을 의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 진행 이후 돌아오는 피드백에서 90% 이상이 재교육을 희망하고, 주요 고객사의 교육 담당자에게는 가족 같은 투앤하프컨설팅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다수의 고객사로부터 인정받는 HRD분야의 진정한 조력자로 거듭나고 있다.
 
김 대표는 현재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의 대상과 영역을 확대시킬 계획에 있다. ‘아름다운 인성’이라는 제목의 해당 프로그램은 파일럿도 모두 마친 상태로 각종 사회문제의 원인이 인성에 있음을 공감하고 탁월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발되어 실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HRD분야의 전문가와 교육 담당자들이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교육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한국의 실정과 수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면 합니다”라며 해당분야의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당부하기도 한 그는 인터뷰의 끝에 ‘혼을 담은 교육’을 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사회에 유산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오래도록 적용되고, 회자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라는 김종구 대표, 그의 포부에서 진정한 교육자로서의 신념과 철학이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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