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INSIDE] 디지털 정부의 전환의 KEY,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센터
[취재INSIDE] 디지털 정부의 전환의 KEY,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센터
  • 김윤혜 기자
  • 승인 2020.06.25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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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부 김윤혜 기자
시사경제부 김윤혜 기자

우리나라는 국가적 초고속 정보통신망 투자와 적극적인 공공정보화 사업 추진에 힘입어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정부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인공지능클라우드 중심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기존 전자정부의 한계들이 표출되고 있다. 축적된 행정데이터에도 불구하고 기관 간 연계활용 미흡‘, ’부처 단위 간 단절된 서비스‘, ’신기술 활용을 위한 제도기반 부족‘, ’디지털 전환을 위한 컨트롤타워 및 구체적 전략 부재등으로 인해 그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19.3월부터 공공부문 ICT 활용현황 및 문제점 검토에 착수하여 정부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계획을 마련하여 주진 중이다.

 

이러한 정책 기조에 따라 세계 최초의 정부 전용 데이터센터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관리원)은 대한민국 디지털 정부 서비스를 위한 정보자원의 통합 구축과 운영, 정보보호 사이버 보안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우리가 주목할 점은 현재 관리원이 지능형 정부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SDDC(Software Defined Data Center) 기반의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센터 구축사업이다.

 

SDDC는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을 이용하여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기술로서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인프라를 가상화하고, 통합된 컴퓨팅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인프라 가상화를 통해 서버가 이동하더라도 데이터센터 스토리지와 네트워크 자원을 이용자 수요에 맞춰 개별화가 가능하다. 이는 데이터베이스 및 스토리지에 크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디지털 정부 모델의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유연하고 신속한 데이터 이동 및 관리를 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센터는 2022년까지 대전·광주·대구·공주 총 4개 지역에 구축될 예정이다.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센터 구축으로 향후 가상화된 모든 정보자원의 공동활용 및 통합관리가 가능해지며 정보자원 할당 시 업무처리 절차가 간소화·자동화되어 정부 부처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우리에게 더욱 편리함을 제공하는 또 글로벌 디지털 전환시대에 걸맞은 정부 서비스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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