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대전! ‘녹색교통도시’, ‘품격 높은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커버스토리] 대전! ‘녹색교통도시’, ‘품격 높은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 박성래 기자
  • 승인 2019.12.13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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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광역시장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정이레 기자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박성래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7기가 출범한 지난 1년을 되돌아볼 때 주요 현안사업을 해결한 기쁨도 있었지만,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해야 할 과제가 더 많다는 것을 느낀 한 해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시민 주권시대에 부응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 시민의 정부는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태도에 달렸다시민이 사회적 의제에 대해 여러 방법을 통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게 해 공론화된 의견이 시정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본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다음은 주요 일문일답.

 

민선 7기 대전 시장으로 취임하신 이후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방향은 무엇인가요?

취임 후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쌓여 왔던 해묵은 시정 갈등현안들을 해결하고 마무리 짓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도시철도2호선 트램,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 대덕특구 재창조 등 대형 사업들이 해결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지난 1년의 동력을 바탕으로 2년차부터 굵직한 약속사업을 비롯한 과제들을 잘 풀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의 현안들을 풀어나가기 위해 노력한 결과 미래대전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러 성과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시민주권 시대를 연 것입니다. 새로운 대전위원회, 감사위원회 출범,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운영, 주민참여예산제 확대(’22년까지 200)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철도 2호선 트램사업이 예비타당성 면제대상사업으로 선정됐고 지난 8월에는 기재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가 나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공모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및 하수처리장 이전, 충청권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협약(‘19.3.)을 맺었으며 국가혁신 클러스터 지정’(대덕특구 반경 10내 총15), ‘소산업 전주안전성 지원센터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공모사업 유치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대전을 향한 비전과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대덕특구 재창조 사업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덕특구 재창조전 선포힘입어 총리실 주관 국책사업으로 마스터플랜 수립(’19~’20, 13) 중입니다. 아울러,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3611억 원을 확보(전년대비 8.6% 증가)해서 처음으로 국비 3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대덕특구 재창조, 융합의학인프라 조성 사업비 등 미래 먹거리 산업 관련 국비를 대거 확보해 4차 산업혁명특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와 보람 속에서 아쉬움도 있으실 거 같은데요.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도 궁금합니다.

A형 간염, 홍역 등 감염병에 대한 초기대응과 확산 방지 대응체계미흡해 시민 불안이 확산된 점입니다. 이에 재난 대응체계 정비를 철저히 해나가겠습니다. 또 하나는 지난 1년 사이 사회적 갈등이 많았습니다.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베이스볼드림파크 건립 부지 선정 관련, 평촌산단에 LNG 발전소 유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점이 아쉽습니다. 민선 72년차가 시작된 지 벌써 5개월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앞으로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신성장생태계를 구축하고, ‘녹색교통도시’,‘품격 높은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 대덕특구를 기반으로 한 ‘4차산업혁명특별시의 실질적인 완성 통해 대전을 벤처창업 선도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덕특구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글로벌 혁신클러스터로 재창조하고, 대덕특구 재창조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4차 산업관련 선도과제를 발굴 집중 육성(16개 사업 6,773)하겠습니다. 금탄 바이오특화단지조성, ‘인공지능 기반 융합의학 인프라구축 등 새로운 성장산업을 일으키고, 5대 권역에 스타트업 2천개를 집중 육성하여 일자리가 생겨나고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와 함께 대전방문의 해 3년 및 도시재생과 연결되는 문화예술정책 추진으로 품격 높은 문화예술의 도시대전을 만들 것입니다. 2025년까지 도시철도 1호선, 2호선, 3호선(충청권광역철도) 완성에 맞춰 대중교통체계를 전면 개편하여 녹색교통혁명을 이뤄내겠습니다. 조직을 잘 정비하고 시민과 더 열심히 소통하며 대전의 발전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시장님께서 여러 대전의 현안들을 해결해 오셨는데요, 여러 성과 중 대전시티즌 투자기업을 유치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향후 추진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지난 5, 대전시티즌을 맡아 운영할 하나금융그룹과 대전시티즌 투자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동안 대전시가 매년 70~80억 원의 예산을 대전시티즌에 지원했습니다. 프로구단은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에게 보답을 해야 하지만, 대전시티즌은 2부 리그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시민들과 팬들에게 기대와 희망보다는 실망을 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투자력이 우수한 하나금융그룹이 대전시티즌에 투자를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대전시티즌이 새롭게 비상할 기회가 온 것입니다. 대전을 연고로 유지하는 것을 대전제로 대전시티즌의 정체성과 전통성을 계승하는 것으로 합의가 됐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선수선발, 마케팅,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투자 등을 맡고 대전시는 월드컵경기장, 덕암동 축구센터, 선수 숙소 등 시설 사용에 대한 지원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현재 기업의 투자방식, 투자규모, 경영참여방식, 고용승계 등 실무협상이 계속 진행 중인데 연말까지 본 계약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대전시티즌 경영을 맡게 된 하나금융그룹이 대전시티즌을 1리그로 승격시켜 명문구단으로 육성할 뿐만 아니라, 지역공헌에도 꾸준히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민주권 시대를 열다

하나금융지주가 K리그2 대전시티즌 전격 인수

대전 트램, KDI 적정성 검토 통과! 사업추진에 탄력 받아

앞으로 시민들의 목소리 더욱 귀 기울여 시정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

 

시장님께서 여러 대전의 현안들을 해결해 오셨는데요, 트램 얘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예타 면제사업이 확정(1. 29)됨에 따라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기본계획변경()1구간(서대전역가수원) 2구간(가수원서대전역)를 모두 포함하여 36.6의 완전한 순환선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821일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 발표에 따르면 기본안으로 7528억원, 대안으로 7852억원을 제시해 예타 면제 선정 당시 6950억원보다 각각 578억원, 902억원 증액(기본안)됐습니다. 기본안의 경우, 예타 면제 통과 사업비 대비 총 578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주요 증액 내역으로는 서대전육교 고심도 복선터널 도입에 따른 지하화 사업비 358억 원, 테미고개 급경사 조정(트램차선 U-type 시공)을 위한 30억 원 등이 추가 반영됐습니다. 대안의 경우, 그동안 대전시에서 지속적으로 요청했던 테미고개 2차로 복선 터널화 사업비 324억 원이 추가 반영된 것입니다. 단순히 대중교통 확충이라는 단순논리를 뛰어 넘어 경제, 문화, 생활 등 도시 모습 전반을 바꾸는 큰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타당성재조사와 예타 면제에 따른 사업계획 적정검토 등으로 지연됐지만, 적정성 검토가 완료되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입니다. 트램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되는 사업으로 국내 시공사례가 없어려움이 예상되나 전문가 자문, 외국 시공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2021년까지 대전 방문의 해인데 색다른 프로그램이 있나요?

‘2019~2021 대전방문의 해추진전략으로 새로운 여행 콘텐츠 개발, 상설여행 상품 운영, 신규 여행 인프라 확충, 전략적 홍보 마케팅 4개 분야의 추진과제를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응노, 스카이로드, 한밭수목원 등 우리 시가 보유한 차별화된 자산을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미된 새로운 여행 콘텐츠로 개발하문화예술, 과학, 힐링, 재미 4대 테마별로 공모를 통해 여행상품을 상설 운영하여 개별 여행객까지 대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확산시킬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보문산 체류형 여행단지 조성 등 대형 신규 여행 인프라를 구축하여 부족한 관광자원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최근 홍보 트랜드에 맞게 유튜브, SNS 등 온라인 홍보에 중점을 두고 집중적인 관외 홍보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표 사업으로는 대전 토토즐페스티벌대전형 여행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토토즐페스티벌은 EDM파티부터 0시포차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며 시민들과 여행객들의 호응이 큽니다. 당초, 으능정이거리와 중앙시장 일원에서 5~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개최로 추진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여행객 유입과 좋은 호응도를 바탕으로 원도심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어 11~12 추가로 개최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프리마켓을 비롯해 다양한 길거리 공연과 퍼포먼스가 수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전형 여행 프로그램은 4대 콘셉트(문화예술, 과학, 힐링, 재미)별로 체험 및 참여 위주의 수준 높은 여행상품을 발굴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 문화예술(이응노)과 근대문화유산 탐방 등과 연계한 아트투어, KAIST중앙과학관대덕특구 출연연 등 과학관련 시설·기관과 연계과학투어, 장태산계족산대청호 등과 연계한 생태힐링 투어가 있대전의 맛집·카페, 토토즐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와 연계한 재미투어, 착한여행 공정관광 프로그램 등 대전의 콘셉트와 여행객의 수요에 맞춰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여행객의 다양한 취향과 수요를 반영하고 외곽의 주요관광명소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테마형에 순환형 투어를 새롭게 신설하여 교통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허태정 시장, 도마큰시장 추석명절 민생탐방 [사진=대전광역시청]
허태정 시장, 도마큰시장 추석명절 민생탐방 [사진=대전광역시청]

세종시 등으로 인한 인구감소, 공공기관 탈대전 현상이 대전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도시 추가 지정을 위한 시의 노력이 궁금합니다.

20055월 참여정부는 수도권 인구 분산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을 수립, 10개 혁신도시에 대해 153개의 공공기관을 이전을 추진합니다. 당시 대전과 충남의 혁신도시 제외사유는 인근의 세종시 건설과 대덕연구개발특구, 대전정부청사 등 있다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대전은 혁신도시에서 제외되어 공공기관 이전, 지역인재 채용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며 인구 유출 등 역차별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신도시법 개정으로 이전 공공기관장에게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지역인재를 30%이상 채용 의무화돼 있습니다. 혁신도시에서 제외된 대전지역 대학생이 지역인재 채용에 있어 심각한 역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혁신도시는 이전된 공공기관과 지역의 대학연구소산업체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미래형 도시입니다. 국내 혁신도시의 경우 원도심의 규모와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신도시형 혁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원도심 공동화를 야기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습니다. 대전의 새로운 도약과 그동안 혁신도시 지정 제외로 인한 공공기관 이전 및 지역인재 채용의 역차별 치유 요소가 필요합니다. 이에 역세권을 포함한 원도심 지역을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로 지정, 대한민국 균형발전 혁신지구의 모델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혁신도시법 개정안의 큰 이슈는 지역인재 의무채용공공기관 이전입니다. 150만 대전 인구의 10% 정도가 대학생으로, 청년실업이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광역자치단체 중 대전과 충남만 혁신도시로 지정되지 않아,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지역 청년들이 심각한 역차별, 인구유출, 지역경제위축 현상들이 일어나는 등 당연히 받아야 할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혁신도시법 개정안이 지난 717일 국회 국토위 법안소위, 820일에는 국토위 전체회의, 1024일에는 법사위를 무난히 통과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1031일에는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서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희망의 길이 열렸습니다. 우리 지역에 소재한 17개의 공공기관에 대한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이 내년 2020년에 24%, 2021년에는 27%, 2022년에 30%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우리 대전지역 청년들의 공공기관 일자리가 900개 이상 나오는 것입니다. 더불어,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되도록 혁신도시지정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에 현재 50만 명 이상의 시민이 서명을 하였습니다.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되면 수도권의 공공기관이 추가로 이전하게 되어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가 더 많이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되도록 지역의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대전하수처리장 이전 및 현대화도 대전시 10년 노력의 성과로 꼽히던데요. 더불어 민영화 논란에 대한 대전시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지금 하수처리장이 위치한 곳이 대전 유성구 원촌동이라는 곳입니다. 1989년 건설됐는데 지금은 주변에 인구도 늘고 도심 한복판이 됐습니다. 30여 년간 악취로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외곽이전 필요성이 제기돼 10여 년 전부터 이전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했고 적격성조사를 의뢰한 것이 20165월이니 사업타당성과 민자 사업 적격성조사를 모두 통과하는데 꼬박 3년이 걸렸습니다. 4, 정부의 예비타당성 제도가 개선됐지 않습니까. 민자 부문 첫 적용사례가 바로 우리시 환경시설인 하수처리장입니다. 악취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는데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지난 수십 년간 환경시설에 대한 기술이 많이 발전했습니다. 새로 짓는 하수처리장은 주요시설을 지하화하고 상부에는 시민문화체육공간으로 만들어 시민이 원하고 지역의 생산성을 높이는 공간으로 재구성할 계획입니다. 지난 7월에 언론인들이 용인 수지레스피아 하수처리장을 방문한 후 나온 관련 기사들이 모두 좋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초기 건설단계에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상황으로 민간의 투자를 받아 건설하는 것입니다. 대전시가 민간의 투자를 받아서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사업이, 요금은 관련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책정 되는 것입니다. 추진 단계부터 면밀한 검토, 공정한 평가 등을 통해 공공성을 담보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2021년 착공할 계획입니다. 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세심하게 준비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시민과 구독자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이제 민선 7기 남은 시간이 결코 길지 않은 시간입니다. 취임 때의 첫 마음으로 새롭고 힘차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시민참여를 위한 각종 제도들을 마련하여 시민주권시대를 공고히 하4차 산업혁명 특별시 완성, 트램 건설 등 기존의 대형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고 형식적이고 반복적인 정책이나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히 정리하고, 실질적으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여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약속사업을 비롯해 혁신도시 지정, 대덕특구 재창조 등 대전의 미래를 결정하고 도시의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사업들을 잘 챙겨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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