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너랑 살아야 하는 이유’…해드림출판사. 테마수필 11번째 독후감 공모전 시행
‘반려동물, 너랑 살아야 하는 이유’…해드림출판사. 테마수필 11번째 독후감 공모전 시행
  • 남윤실
  • 승인 2015.04.22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드림출판사가 주최하는 11번째 테마수필 독후감 공모전을 5월 1일부터 2개월 보름여 간 시행한다. 

2008년부터 발행된 테마수필은, 출간될 때마다 독후감 공모전으로 독자와 함께한다. 바쁜 일상에서도‘책이 있는 삶’을 지향하며, 그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함이다. 

이번 11번째 테마는 ‘반려동물’이다. 

신은 당신 모습이 형상화된 인간을 가장 사랑한다. 당신이 사랑하는 인간이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도록 한 섭리는, 그들을 통해 인간이 행복하기를 바라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보호하며, 이 땅에서 함께 존재해야 하는 공생의 파트너로 인식해야 하는 것이다. 그들 없이 인간만이 존재하는 세상은 곧 종말을 뜻하게 된다. 

체온만큼 따뜻한 반려동물 이야기 

사람처럼 반려동물도 감정이 존재하며 고통을 느낀다. 사람보다 현저히 짧은 수명을 지녔으나, 이 짧은 시간 동안 주인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신뢰를 베풀며 살아간다. 특히 이들이 지닌 친화력은 삶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치유하기도 한다. 마음의 병을 앓는 대부분 사람은 타인과의 소통을 두려워하는데, 상처의 원인이 타인에게 있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자신의 문제를 남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다. 이처럼 소통을 두려워하는 이들은 활기차게 살아있고, 감정이 있고, 따뜻한 체온이 있는 반려동물에게 심리적, 정신적인 회복을 얻으며 육체적 재활도 이루게 된다. 

사람은 늘 좋은 기운으로 살아야 인생에서 성공도 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한다. 생명을 함부로 죽이고 조롱하고 모욕하는 사람은 자신의 영혼 깊숙이 나쁜 기운이 박혀 있을지 모른다. 나쁜 기운으로는 절대 성공한 삶을 살 수 없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반려동물, 너랑 살아야 하는 이유’는, 생명을 중시하는 이야기와 함께 그들과 서로 보듬고 살아온 이야기. 그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엮었으며, 독후감 공모전을 통해 독자와 반려동물 가족과 따뜻한 마음을 공유하고자 한다. 

독후감 공모전에는 다음과 같이 참여하면 된다 

따뜻해지고 싶은 이에게 추천하는 따뜻한 이야기 [반려동물, 너랑 살아야 하는 이유]를 읽고 쓰는 독후감 응모 요령은 다음과 같다. 

1. 응모요령 

가. 모집기간 : 2015년 05월 01일 ~ 2015년 7월 15일 
나. 응모대상 : 자격제한 없음 
다. 접수방법 : 해드림출판사 홈페이지 ‘공모전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라. 분 량 : 원고 17매(A4 한 장 반 이내) 이내 

2. 시 상 : 

대상 400,000원 및 상패 
금상 300,000원 및 상패 
은상 200,000원 및 상패 
동상 100,000원 및 상패 

3. 문의 기타 

문의전화: 02-2612-5552, 기타 테마수필 홈페이지 참조 

‘반려동물, 너랑 살아야 하는 이유’(해드림출판사)는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서울문고) 인터넷 서점인 예스24와 인터파크 그리고 알라딘, 부산 영광도서 등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회사명 : 월간인물(Monthly People)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