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획특집] 화성시, 시민이 참여하는 기분 좋은 변화, 행복 도시
[경기도 기획특집] 화성시, 시민이 참여하는 기분 좋은 변화, 행복 도시
  • 윤근호 기자
  • 승인 2019.09.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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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가 자리 잡아, 올해 무난하게 인구 80만 명을 돌파 예상
특례시로 성장 요건 확보
화성시청 전경 [사진=월간인물DB]
화성시청 전경 [사진=월간인물DB]

화성시는 우리나라 역사의 중심지이다. 정조와 실학자들이 문화융성 시대의 중심지로 삼았던 곳이며 농업, 어업이 동시에 발달했고 관광자원이 풍성한 지역이다. 우리나라에서 가파르게 인구가 증가하는 특례시로 성장 요건을 두루두루 갖췄다. 강남 대체 신도시인 동탄2신도시가 자리를 잡아 올해 무난하게 인구 8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조건이 화성시의 가파른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기분 좋은 변화, 행복한 화성을 건설하기 위해 다각도로 움직이고 있다.

 

시민을 정책 속으로, 민선 7기의 화려한 시작

민선 7기로 지난해 취임한 서철모 화성시장은 “2019년 화성시는 상식, 혁신, 포용의 가치를 중심으로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어울려 잘살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행복화성 1번가를 개설해 시민들에게 들은 정책제안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했다. 시민 중심의 자치도시, 함께하는 나눔도시, 바른 성장의 미래도시라는 방향을 설정한 정책이 속속 실현되고 있다.

올해 화성시의 주력 사업은 화성형 공동보육시설과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설립이다. 화성시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오는 2022년까지 총 10개소를 설치하여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화성형 복지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청소년 모두 꿈을 꾸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이다. 화성시는 유니세프가 공식 인증한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됐다. 화성시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도 공정하게 경쟁할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는 지원책을 꾸준히 개발해 실시한다. 교육당국과도 보조를 맞춰 공보육 강화에 나선다. 화성시 특색에 맞는 맞춤형 교육인 자유학년제 확대, 시립청소년 예술단 창설, 재능기부은행 등을 동해 학생들의 자아실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화성시를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화성형 자율순찰제도를 실행한다. 200여 명의 시민이 지역순찰 인력으로 신규 채용한다. 이웃끼리 서로 어울리고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후처방이 아닌 예방을 최우선해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대책이다. 2019년은 3.1운동이 벌어진 지 딱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화성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한편 독립기념관 건립, 3.1운동 만세길 조성을 추진한다.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역사유적지를 방문하여 일제강점기에 저항한 독립투사들의 활약상을 배우는 교육도 진행한다.

 

기회의 땅, 화성시는 시민들과 소통 중

시민과의 소통은 서철모 화성시장을 대표하는 문구이다. 지난해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면 올해와 내년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성과를 내는 해이다. 진정한 지방자치와 분권 실현을 위한 첫 단추라 할 수 있다. 화성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시정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온라인 플랫폼 시민소통광장을 개설했다. 지역의 주요 현안을 거주하는 시민들이 모여 토의하는 지역회의도 자리를 잡았다. 화성시의 권한을 분산하는 혁신읍면동제는 주목받고 있는 제도이다. 능력이 있는 공직자가 읍면동에 배치한 제도이다. 공직자는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활발하게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 올해 화성시는 지역회의와 같은 모델을 화성시 권역별로 6개를 만들고 분야별로는 10개가 더 추가된다.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화성시는 전국에서 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전국의 인적 자원이 화성시로 몰리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예견했다. 화성시를 소대기업, 농업어업축산업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고 있다. 풍부한 생태문화관광자원을 가꾸로 보존해 지속가능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성장세 뒤에는 소외된 이웃이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려한 모습과 성장의 이면을 뒤돌아보고 성과를 함께 나누겠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고 함께 누릴 수 있는 바른 성장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 지역의 특색은 도시와 농어촌이 상생에서 찾을 수 있다. 농촌과 어촌이 땀 흘린 만큼 보상을 받는 유통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푸드통합지원센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어업인회의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농정에 반영한다. 화성시는 진정한 농정 협치의 시대를 열 준비를 마쳤다.

화성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잘사는 공정경제 실현을 위해 지역화폐 활성화를 추진한다. 화성사랑 지역화폐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돕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역화폐가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면 지역상권은 살아난다. 올해 29,600만 원의 지역화페가 발행되며 오는 2022년까지 총 178,700억 원의 지역화폐가 발행된다. 지역경제를 살리는 또 다른 대책으로 행복화성 일자리위원회 신설이 있다. 전문가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관한 주요 정책에 대해 제안하고, 일자리 안건을 심의 조정하는 자문기구다. 일자리정책 기본방향 설정,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 사업에 관한 심의협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 자연을 보호하는 지역

지난해 화성시는 지역주민의 염원을 실현했다. 정부와 협상을 통해 서부지역 발전의 필수적인 국제테마파크 사업을 재추진하게 됐다. 송산그린시티 구역에는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가 공식 출범한다. 이로써 화성시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화성시 서부지역의 이미지가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구심점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자연을 지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도 결실을 맺었다. 화성습지가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에 등재돼 람사르 습지에 등록될 전기가 마련됐다. 서해안 철조망 제거사업이 추진돼 남북평화 기조에 합류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미래에 물려줄 환경이자 생명의 보고인 서해안 갯벌에 군공항을 이전하려는 계획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라며 자연은 미래의 삶터이나 쉼터이다. 미래세대에게 되돌려줄 생태습지, 화성갯벌을 지키고 보존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을 올해부터 도입했다. 화성사랑 다자녀 카드를 발급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했다.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30% 감면, 우리꽃식물원 관람료 면제, 로컬푸드 직매장 이용료 5% 감면, 공연장 관람료 50% 감면 및 우대석 설치, 다자녀가정 전용 주차구획 설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진정한 자치분권을 통하여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다라며 시대정신을 실천하는 기분 좋은 변화를 흔들림없이 추진해 화성시를 대한민국 행복수도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화성시가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도시로, 대한민국의 심장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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