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특집] Smart HACCP 플랫폼 도입·확산을 통해 국민의 행복한 식탁을 지켜나갈 것
[식품의약품안전처 특집] Smart HACCP 플랫폼 도입·확산을 통해 국민의 행복한 식탁을 지켜나갈 것
  • 김예진 기자
  • 승인 2019.08.29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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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장기윤 한국식품안전인증관리원장
장기윤 한국식품안전인증관리원장 [사진=한국식품안전인증관리원]

대한민국 대표 식품위생안전 인증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는 최근 국민소통창구 중의 하나인 국민현장자문단 대상으로 ‘2019년 기관혁신계획등 기관의 주요 의제를 설명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에 장기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은 국민과 함께 기관 혁신을 선도하고, 식품안전정책의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본지는 대한민국 농·식품 산업의 미래기획을 맞이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해썹(SMART HACCP) 플랫폼을 보급해 HACCP 운영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여 국민의 식품안전 지킴이로서 사명과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역할과 정책, 이에 담긴 장기윤 원장의 비전을 심층 조명해보고자 한다.

 

원장님, 국민 여러분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장기윤 원장입니다. 국민은 누구나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을 느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최소한 나와 사랑하는 가족이 먹는 식품만큼은 안전해야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모든 국민의 행복에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 방방 곳곳으로 나가 농장부터 제조·가공, 유통, 판매 등 모든 과정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2019년도 시무식 및 월례조회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2019년도 시무식 및 월례조회 [사진=한국식품안전인증관리원]

그럼 몸담고 계신 한국식품인증관리원이 어떠한 기관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알고 계시 분도 많이 있으시겠지만,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준정부기관이자 공공기관입니다. 지난 2017213, 10여년 가까이 축산물과 식품으로 분리되어 제각각 운영해오던 HACCP인증기관을 하나로 묶어, 통합된 HACCP인증기관으로 출범하였습니다. 그러니 올해가 통합기관 출범 3년차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식품안전 전문기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본원은 식약처가 위치하고 있는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6개 지역에 지원이, 강릉, 제주 등 2개 지역에 출장소가 있어 지방식약청과 상호 협업하는 시스템입니다. 본원에서는 HACCP인증 및 기술지원, 교육 등 각종 사업을 총괄하고, 지원과 출장소는 담당 관할지역의 안전관리인증(HACCP) 심사 및 기술지원 등 현장 서비스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우리원의 핵심목표는 HACCP 확산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HACCP과 관련된 업무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식약처로부터 지정받은 음식점위생등급제의 유일한 평가기관입니다. 또한 해외식품 위생평가기관으로 국내로 수입되는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아시아, , 아프리카 등 수출국 해외제조업소 작업장을 현지 위생평가하거나 주문자상표부착(OEM)으로 수입판매하는 영업자의 수출국 제조가공업체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도 점검하는 등 식품안전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인증관리원의 핵심인 HACCP시스템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리원의 정체성은 HACCP입니다. HACCP은 우리말로 해썹이라 발음하고안전관리인증기준을 뜻합니다. 영어의 Hazard Analysis(위해요소 분석)Critical Control Point(중요관리점) 첫 글자의 약자입니다. 위해요소 분석이란 식품에 있어서 위해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어떤 위해가 있는지를 미리 예측하는 것을 의미하고, 중요관리점은 파악된 각종 위해요소를 제거(제어)할 수 있는 작업공정(단계) 및 항목을 말합니다.

더 쉽게 설명 드리자면, HACCP(해썹)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가공, 보관, 유통, 판매의 과정을 거쳐 소비자의 장바구니에 담기기까지 각 단계별로 발생 가능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요소를 사전에 규명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중요관리점을 설정하여 자율적·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과학적인 예방관리 시스템인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내가 구입한 식품 및 축산물이 HACCP제품인지는 보통 제품 포장지에 부착된 HACCP인증마크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식품포장지에 HACCP인증마크를 부착하기 위해서는 식품제조업체는 먼저 HACCP인증심사를 통과해야합니다. 먼저 최초 인증심사는 식품업체가 HACCP기준을 준수하고 관리하는지를 서류심사와 현장검증위주의 평가하여 적합한 경우, 유효기간이 3년인 HACCP인증을 부여합니다. 일몰제인 만큼 당연히 3년마다 재평가를 받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인증 다음해부터는 HACCP 사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정기 조사평가를 매년 실시하는데 사전 예고 없이 불시 현장평가 형태로 진행합니다. 불시평가를 통해 식품제조업체가 식중독 등 주요 위생안전과 직결되는 HACCP 기본원칙을 위반한 경우에는 곧바로 HACCP인증을 취소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합니다. 이처럼 HACCP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 안전과 관련된 시스템인 만큼 매우 깐깐하고 꼼꼼하게 적용 관리되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초대 원장에 취임하신지 26개월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요즘 근황은 어떠하신가요?

통합 인증원의 초대 원장으로 직원들과 마주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임기 3년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2년여 간 참으로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취임 초에는 한 지붕 두 가족 같았던 직장 분위기를 하나로 화합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의 문화로 만들기 위해 임직원간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식품과 축산물이 조금씩 상이했던 HACCP 심사 절차와 방법 등을 하나로 일원화하는데 모두가 지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국민이 믿고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HACCP 심사를 현장 검증위주로 고도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지금은 취임부터 꾸준히 추진한 사업이기도 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보다 안전한 식품안전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인 ‘Smart HACCP’을 식품업계에 확산시키기 위해 식약처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협업을 강화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개원 1주년 비전선포식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개원 1주년 비전선포식 [사진=한국식품안전인증관리원]

원장님께서 취임하실 때 조직원 모두가 한 가족’, ‘현장 위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업무 수행’, ‘건강한 직장 만들 것등의 비전을 제시하셨습니다. 관련한 그간의 성과와 진행하고 있는 정책 사업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취임사에서도 언급한 했지만, HACCP 통합기관 출범은 남녀의 결혼식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해 온 두 사람이 하나의 가정을 이뤄 행복을 추구하듯이 식품과 축산물로 나뉘어져 있던 두 기관을 하나로 통합하여 식품의 위생안전성 제고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잠시 얘기했지만, 통합기관이 단순한 물리적 통합을 뛰어넘어 화학적 통합을 이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이‘HACCP의 일원화였습니다. 이를 위해 식품과 축산물 인증 일원화 T/F팀을 구성하여 관련 법령과 고시 개정을 검토·건의하고 HACCP 평가기준을 통합하는데 매진했습니다. 심사관의 심사 눈높이를 맞추고 역량 강화를 위해서 통합 및 계층별 교육, 케이스 스터디 등 다양한 방식의 반복 교육과 함께 동행심사, 슈퍼바이저 제도 등을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현장 중심의 조직 운영을 위해 기존 기관의 중복조직은 통합 축소하고 서비스 수요자가 많은 6개 광역시에 지원을, 교통이 취약한 강원·제주 지역에는 출장소를 설치하는 등 현장지원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해 민원 서비스를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HACCP 심사 등 기관의 모든 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인 방법으로 추진하는 한편,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위해 노사공동 T/F를 운영하고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함은 물론, 노조를 기관 운영의 한 축으로 인정하고 기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7년에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경영인증을 획득하고 식약처 주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통합기관 출범 1년 만에 기타공공기관에서 준정부기관으로 지정되는가 하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측정하는 공공기관 청렴도가 상승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6월에 발표된 기획재정부 주관 준정부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B등급이라는 양호한 결과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외부의 객관적인 평가 결과가 기관운영이나 사업수행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초대 원장으로서 많은 일들을 추진해 오셨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애착이 가고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오고 게신 사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지금까지 역점 두고 추진한 사업은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애착이 가고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이 있다면 ‘Smart HACCP 플랫폼을 도입·확산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HACCP은 도입된 지 20여년이 흘렀고, HACCP 의무화 품목도 점차 확대되고, 정부의 다양한 정책적 지원 등에 따라 2018년 말 기준으로 시장에 유통되는 가공품의 85%HACCP인증 제품일 정도로 많은 성장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HACCP에서 가장 중요한 기록관리가 사람의 손에 의한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대부분의 영세 식품업체는 이러한 이유로 HACCP 도입을 부담스러워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안을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HACCP의 외연 확대를 위한 해답을 정보통신기술(ICT)의 활용에서 찾게 된 것입니다.

세계는 이미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이미 국내외 산업 전반에도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빅데이터, VR(가상현실) 등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스마트팩토리가 구축되고 있습니다. 식품분야도 중대형업체를 중심으로 ERP(전사적자원관리), MES(제조실행시스템) 등의 생산공정 관리프로그램 도입과 함께 공정 자동화가 상당부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품안전으로 범위를 좁혀보면 아직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스마트팩토리가 도입된 식품공장도 제조공정의 수많은 디지털 식품안전정보를 아날로그로 관리하는 정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더욱이 소규모 영세업체는 부족한 인력으로 하루에도 수차례 모니터링 점검사항을 육안 확인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렇다 보니 해썹 관리에 적지 않은 노력이 투입되고 비의도적인 실수나 도덕적 해이 등으로 인해 자칫 식품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필요한 것이 바로 ‘Smart HACCP’입니다. 스마트 해썹은 해썹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CCP공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자동화하고, 각종 기록일지를 디지털화하는 기록관리 시스템입니다. 스마트 해썹 플랫폼은 식품업체의 해썹 운영을 더욱 간소화하고 제조공정의 전체적인 모니터링을 한 번에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등 예전에 비해 식품업체의 운영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입니다. 여기에 기록 관리의 전산화로 식품사고 발생시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어 원인분석과 대응에 걸리는 시간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마트 해썹에 대한 원장님의 의지가 느껴지는데요. 그렇다면 왜 지금 스마트 해썹이 필요하고, 앞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스마트 해썹의 확산을 위해 어떤 일을 추진하고 있나요?

스마트 해썹이 필요한 이유는 식품제조업체가 처한 환경과 관련이 깊습니다. 식품산업은 인구 감소, 시장개방, 생산성 정체, 예상치 못한 식품사고 등 녹녹치 않은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해썹과 같은 새로운 모멘텀을 통한 질적 향상이 필요합니다. 자동화된 시스템과 스마트 해썹을 활용한다면 실시간 식품안전관리는 물론 각종 식품정보를 빅데이터로 활용하여 문제를 예측·차단하거나 발생 가능성을 줄여주는 등 식품업계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스마트 해썹을 보급·확산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식품제조업체에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사한 제조공정을 가진 식품기업들에게 양질의 공통 솔루션의 개발·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종별 특화사업의 경우, 참여하는 업체에게는 총 사업비의 50%인 최대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Smart HACCP을 도입한 기업엔 정기 조사·평가를 면제해주는 방안 등 다각적인 우대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나아갈 길은 무엇인가요?

기관이 달성하고자 하는 비전은 국민안심을 선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식품안전인증 전문기관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안전관리인증 내실화, 식품안전관리수준 향상, 미래성장 동력확보, 경영혁신 문화조성 등 4대 전략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4대 전략목표를 간단히 설명해드리면, 먼저 안전관리인증의 내실화를 위해 과학적인 현장검증 체계를 구축하고 제도개선을 통해 생산단계의 안전관리를 고도화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소규모 제조업체에 대한 HACCP 인증 유도로 제조단계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가는 한편, 현지실사 및 기술지원 강화로 수·출입단계 안전관리를 확대해 가도록 할 것입니다.

다음은 식품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고자 합니다. HACCP인증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영세·소규모 업체에 대한 안전관리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해당 업체들의 위생관리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그리고 식품안전교육을 확대하고 첨단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HACCP 정보제공을 확대하고 스마트 해썹을 확산시키도록 할 계획입니다.

셋째,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식품안전 관련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기능 강화를 위해 검사·검증 R&D를 육성해 갈 것입니다. 국가별 HACCP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외소재 공장에의 HACCP인증 적용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한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지정·관리 및 식품용기, 포장재 등의 HACCP적용 영역 확대 등 국내사업 다각화에도 역량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경영혁신 문화 조성입니다.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고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상생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직무능력 강화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에도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HACCP은 국민의 행복한 식탁을 지켜드리기 위한 제도이며 지금 이 시간에도 HACCP심사관들이 전국을 누비며 꼼꼼하고 깐깐하게 심사· 평가하고 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국민분 들께서도 HACCP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식품안전인증관리원 여직원 간담회
한국식품안전인증관리원 여직원 간담회 [사진=한국식품안전인증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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