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전문가,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최고의 치과위생사를 양성할 것
국민의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전문가,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최고의 치과위생사를 양성할 것
  • 김민이 기자
  • 승인 2019.07.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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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장 신선정 교수
신선정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장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장 신선정 교수

지난해 우리나라 기대 수명은 82.7세였다. 의학 발달로 100세 시대를 목전에 두고 구강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건강한 치아로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 성인이 되면 1년에 1~2번 치아 스케일링과 검진을 받으며 영구치를 잘 관리하는 것. 이 두 가지는 치과위생사의 사회적 임무이다. 동시에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 일이다.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장 신선정 교수는 최근 7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강릉원주대학교 해람어린이집 원아들과 현장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4세부터 7세까지 66명의 아이들이 참여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눈높이에 맞는 치과진료실 체험, 치아관찰 및 올바른 칫솔질 체험, 바른 식습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매해 치위생학과 재학생 전원이 참여하는 비교과활동으로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을 위한 구강건강증진 활동으로 기획되어 학생들의 역량을 끌어내고 있다. 참여한 학생들은 치과위생사로서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을 목표로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방향과 방법을 연구하며 전문직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는 수준 높은 전공 수업과 함께 졸업생들이 보건 관련 직종에 광범위하게 진출하도록 동기부여하는 외부 활동을 병행한다. 교육 인프라도 대한민국 최고다. 치위생 리더를 위한 근거중심의 치위생 교육을 이루겠다는 의미를 담은 학과 브랜드 에델’(EDHEL, Evidence-based Dental Hygiene Education for Leaders)에 맞게 역량기반의 탄탄한 교육과정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치과대학에 개설된 4년제 치위생학 교육기관이다. 특히 강원도 유일의 국립치과병원인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을 전용 임상실습장으로 갖췄다. 독일어인 에델의 원 의미는 명문의’ ‘우수한이다. 이를 학과의 브랜드로 삼아 학생들에게 에델배지를 수여한다. 신 교수가 자랑하는 학과의 강점은 신 교수를 비롯한 학과 교수진의 단합과 소통이다. 특히, 학생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교수, 학생간의 소통의 장 마련은 물론, 강릉원주대학교 학생지도 프로그램인 FAM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교수가 교육자이자 선배로 FAM 지도학생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윤리적 사고와 직업적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질 높은 치과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과위생사 육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비판적사고와 문제해결 능력 뿐 아니라 소통과 협력을 중요하게 여겨 팀 프로젝트 수업 비중이 높습니다.”

취업난이 심각하지만 강릉원주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걱정이 없다. 학생들이 자신과 잘 맞는 근무환경을 찾기 위해 비교과 활동으로 특성화 선택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기업체, 보건소, 국군병원 등 선택해 실습을 나갈 수 있다. 교수진은 사회적 영향력을 갖춘 치위생계 리더 양성과 치과위생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활동이 목표다. 지난해 한국치위생과학회가 개최한 ‘2018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교수진과 3학년 학생 전원이 참가해 7년 연속 최고 및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신 교수는 만 40세 미만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지난 4년동안 연구업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 교육현장에서 헌신하는 그는 한국치위생과학회 편집이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강원도회 학술이사, 치위생정책연구소 위원, 강릉시민행동 나눔실천단 단장 등으로 활동하며 치과위생사로 행복한 삶을 살고 직업적 소명을 다하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그는 치과위생사의 위상을 높여 국민들의 구강건강을 지키는 전문인력으로 기억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학생들이 전문가로 인정받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저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대한민국 치과위생사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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