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특집]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대구 건설에 앞장서겠다”
[대구광역시 특집]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대구 건설에 앞장서겠다”
  • 박금현 기자
  • 승인 2019.05.29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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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사진=대구광역시청]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사진=대구광역시청]

대구광역사는 이전의 낡은 틀을 벗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혁신의 씨앗을 뿌리고, 희망의 싹을 틔우게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특히 대구를 친환경 첨단산업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미래형자동차, , 의료, 에너지, 로봇·IoT 등 신성장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산업구조 개편·도시공간 혁신·미래인프라 구축등 대구 미래를 준비하는 기간이 민선6대구혁신 시즌1’이었다면, 민선7기는 민생과 청년을 양축으로 대구를 행복공동체로 만들어 가는 대구혁신 시즌2’가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한다.

 

민선7기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민선7기 시정의 최우선 목표는 민생경제 살리기입니다. 골목경제와 전통산업이 다시 활기를 되찾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자영업과 중소기업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민들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확대, 판로 개척 등의 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본예산에서 부족한 재원은 조기에 추경예산을 편성해서라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민들이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다음은 조직 내부혁신의 가속화입니다. 혁신을 가로막는 공간시간지식의 벽을 허물고 인사혁신, 조직혁신, 일하는 문화 혁신을 통해 시정 혁신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불필요한 업무 줄이기를 시작으로 칸막이 없는 협업을 활성화 해 효율적으로 일하는 조직으로 만들고, 시민중심·현장중심의 행정이 안착될 수 있도록 저부터 솔선수범 하겠습니다. 마지막은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실질적 원년으로 만들 것입니다. 지난 해 한뿌리 공동선언문 발표를 시작으로 시도지사 교환근무, ·과장급 인사교류 추진 등 대구와 경북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경북 상생장터 개설, 대구·경북 공동 관광기금 조성, 공무원교육원 통합, 혁신인재 양성 프로젝트 공동추진 등으로 실질적인 상생협력을 추진할 것입니다.

 

대구의 산업구조 혁신으로 5+1 신성장 산업을 내세우셨는데, 그간 성과는 무엇인가요?

대구는 물, 미래형자동차, 의료, 로봇, 에너지, 스마트시티의 5+1 신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경제구조를 개편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전역을 스마트시티로 조성하여 신기술 실증, 초기 시장창출, 창업활성화를 위한 테스트베드로 제공하는 등 미래신산업육성을 통한 산업구조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첫째 물산업은 물산업 진흥·실증시설, 기업 집적단지로 구성된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지원할 근거법률도 제정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롯데케미칼 등 24개 물기업을 유치하여 2,174억원 투자, 856명 고용효과를 창출하였습니다. 둘쨰 미래형 자동차는 국내 유일의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기반 주행시험장,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자율차 실증도로 등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였고, 국내 첫 전기화물차 인증이 올해 3월 완료되어 상반기에 양산될 예정이며, 전기차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공감대가 대구에서 확산되고 있는 등 전기차 선도도시 부문에 2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셋째 의료산업은 첨복단지 유치(‘09) 이후 ‘R&D(기초응용)전임상임상인허가생산마케팅의 전주기기업지원 생태계(인프라) 구축은 어느 정도 완성단계에 이르렀으며, 비수도권 최초 2년 연속 외국인환자가 2만명을 돌파하였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의료도시 부문) 5년 연속 대상수상(‘15~’19)으로 메디시티 대구는 이미 대한민국의 의료특별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넷째 로봇산업은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 이후 세계 7대 글로벌 로봇 기업 중 4개 기업 유치(ABB, 야스카와전기 등)와 더불어 로봇기업 수가 161개사(’17)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매출액(6,647)과 고용(2,287)은 전국 3위권이며, 지난해 11월에는 글로벌로봇클러스터(GRC)가 대구에서 출범(6개국 8개 클러스터 참여, 사무국 대구유치) 했습니다. 넷째 에너지산업은 2030년까지 청정에너지 자족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정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효율화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43.5%에 불과한 전력자립율을 2018년에는 2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시티산업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R&D센터 집적(IoT센터, 드론센터, 3D센터), 스마트시티 Solution 개발단지 대구SW융합클러스터를 조성하였고, 대구시 전역을 리빙랩화 해 혁신 기술을 시험하는 테스트베드로 제공하고 시민참여와 시민아카데미를 활성화해 대구형 스마트시티를 만들고 있습니다.

 

5+1 신성장 산업의 향후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계신가요?

물산업은 한국물기술인증원의 대구 설립이 확정되었습니다. 물산업클러스터 내 완벽한 물산업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스마트워터시스템 구축 등 세계 수준의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 신흥국 물시장 선점을 통해 2025년까지 세계적인 물기술 10, 수출 7,000억원, 신규 일자리 창출 15,000개를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미래형자동차는 구축된 자율차 실증도로와 실증환경을 바탕으로 생산과 보급을 잇는 전기차 생태계 조성 및 대구 전지역의 자율차 테스트베드화를 통해 신 비즈니스 모델창출 등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선도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또한 의료산업은 국책기관(14)과 우수 의료기업(129)이 집적된 첨복단지를 중심으로 집중투자하여 혁신역량을 제고하고 유전체 연계 정밀의료, 뇌질환, 줄기세포 등 3대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갈 것입니다. 로봇산업은 Post-로봇산업클러스터 사업인 로봇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20~’24) 추진을 통해 로봇 완제품 생산의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도 강화하여 대구시를 명실상부한 로봇 선도도시로 만들 예정입니다. 에너지산업은 2030년까지 대구 필요전력(2.5GW)을 청정에너지로 자체생산해서 전력에너지 100% 자립, 대구전역을 최첨단 Smart Grid로 연결하고, 수소콤플렉스 유치를 통해 수소산업도 육성하겠습니다. 스마트시티산업은 수성알파시티에 구축된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티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지속 가능한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선도모델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통합신공항 건설 추진상황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작년 3, 이전후보지 선정 이후 이전사업비 문제를 놓고 국방부와 이견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난 129, 도지사님과 함께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국무조정실 차원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함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국무총리께서 국무조정실이 적극 나설 것을 지시하였고,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하고 대구시 경제부시장, 경상북도 부지사, 국방부차관이 참석하는 조정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여기서 국방부는 이전사업비 절감방안을, 대구시는 양여재산가치 상향방안을 마련하기로 상호 협의하여, 이전사업비는 8~8.2조원대, 양여재산(종전부지) 가치는 9~9.2조원 대로 최종 합의하여 현재, 연내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다음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방부와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현재 특별법에 따른 심의 등 행정절차만을 남겨두고 있어 종전부지 활용방안 등 관련()을 조속히 준비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최종부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현재 이전사업비 8~8.2조원, 종전부지 가치 9~9.2조원 대에 국방부와 합의하여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대구시와 국방부가 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을 수립하면, 국방부가 올 상반기에 선정기준을 포함한 이전부지 선정계획을 수립·공고 하고, 하반기에 이전후보지 지자체의 주민투표를 거쳐 후보지 지자체장이 유치신청, 늦어도 연내에는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대구공항의 국제노선은 근거리 동남아 중심의 관광위주로, 지역의 산업과 경제에 대한 기여도는 미미한 편입니다. 따라서 새롭게 건설될 통합 신공항은 지역민의 항공편의 개선은 물론 기업의 수출과 해외투자 유치 등에 기여하고, 대구경북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경제물류공항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건설할 예정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항공물류는 화물의 집중이 필요한 전용 화물기의 특성에 따라 인천공항에서 94%를 처리, 지역기업들의 수출입 비용증가와 경쟁력 약화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당장에 지역에서 발생하는 항공물류를 모두 대구공항에서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통합신공항이 건설되면 3,200m이상의 활주로를 갖추고, 충분한 슬롯확보와 커퓨타임의 해제·완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중장거리 노선 등 다양한 항공노선 개설이 가능해집니다. 이러한 노선 네트워크를 통해 전용화물기가 아닌 여객기의 화물칸을 이용하여 여객과 동시에 처리하는 밸리카고(Belly Cargo) 중심으로 통합 신공항의 항공물류 처리 역량을 점차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신도시계획의 컨셉과 통합신공항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기대되는 효과는 무엇인가요?

신도시계획의 컨셉은 첫째, 말레이시아 행정수도가 옮겨간 푸트라자야와 같은 수변도시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둘째,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에 있는 클락키와 같이 수변과 수변을 연결하는 랜드마크 상업지역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셋째, 대구만의 독특한 스마트시티로 계획하고, 트램과 같은 신교통수단을 통하여 내부교통망 연결할 것입니다. 이런 기본구상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도시계획전문가가 참여하는 종전부지 개발 청사진을 마련하고 종전부지 뿐만 아니라 고도제한, 소음피해에서 벗어나는 북구, 동구 등을 잇는 개발계획도 함께 담을 계획입니다. 통합신공항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경북의 신공항 인근 지역은 효율적인 도시 공간 조성과 관련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통해 지역의 거점도시로 성장, 항공 및 육상교통이 발달한 대구·경북의 교통물류 허브가 될 것입니다. 대구의 종전 공항부지 인근지역은 금호강과 팔공산을 배경으로 이시아폴리스, 금호워터폴리스, 신서혁신도시와 연계하여 도시공간을 재창조함으로써 새로운 미래형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사상 유례없는 초 거대규모가 될 공항건설과 후적지 개발사업은 대구·경북 지역에 커다란 산업·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공항건설과 개항, 후적지 개발 등 사업을 완료하기까지 숱한 난관이 있겠지만,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대구·경북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550만 시·도민의 한결같은 굳은 의지와, 하나로 뭉친 단결된 힘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우리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꿈꾸고 함께 이루어 나가야겠습니다.

 

신청사 입지 결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신청사 건립은 지난 2004년부터 추진이 되었지만 지역 간 지나친 경쟁과 정치적 이해관계, 대내·외적 경제 여건까지 악화되면서 좌초되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시민들께서도 신청사 건립이 필요하다는데 공감을 많이 하시고 건립을 기대하고 있으므로, 올해 안으로 신청사의 입지를 반드시 결정할 계획입니다. 신청사 건립을 주도해 나갈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가 지난 45일 발족되었으므로, 향후 신청사 건립 추진에 대한 모든 과정들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위원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시민들께서 염려하고 계시는 지역사회 분열 및 과열유치행위에 대해서는 공론화위원회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페널티를 적용하고, 조만간 시장, 시의장, 구청장·군수, ·군의회 의장이 한자리에 모여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결과는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협약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대구시민을 대표할 250명의 시민참여단을 합리적으로 구성하여, 후보지에 대한 충분한 정보와 자료를 가지고 공정하게 평가하여 입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해 어떤 사업들이 추진하고 있나요?

작년 813일 민선7기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의 방향성과 의지를 담은 대구·경북한뿌리 공동선언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시. 도지사 교환근무, . 과장급 인사교류, .국장 교환근무 추진 등을 통해 대구와 경북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대구. 경북 상생 장터 개설, 공동 관광기금 조성, 혁신인재 공동 양성 등 경제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인력양성 분야 등 전 분야로 상생의 패러다임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가 대구·경북의 공동발전과 미래먹거리를 만드는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 위상과 역할을 한층 강화하고, 대구·경북 상생협력에 대한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세우고 추진 로드맵을 만들어 2019년을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실질적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550만 대구. 경북 시·도민들의 열정과 의지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명실상부한 메가시티 공동체로 도약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구는 도시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는 근대골목. 김광석 길. 안지랑곱창골목. 서문시장 등의 매력적인 도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북은 신라 천년의 불교문화(. 경주 불국사) 및 선비정신으로 대표되는 유교문화(. 안동 하회마을) 등 전통 관광자원을 강점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광자원으로 상생협력의 롤 모델을 마련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구경북 지역에 집중 유치하기 위하여 우리시와 경북도는 대구경북 관광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사업에 힘쓰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18일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기념사에서 '대구 2·28 민주운동'과 대구 달구벌,광주 빛고을간 `달빛동맹'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대구의 옛 명칭인 달구벌과 광주 빛고을의 앞 글자를 따서 달빛동맹을 맺고 정의와 민주주의로 결속해 나가고 있다. 이 용어가 처음으로 사용된 것은 지난 2009년 두 도시가 의료산업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때였다. 그런데 실제로 달빛동맹이란 이름으로 교류협력이 본격화된 것은 20133월 대구광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면서 부터였다. 이 때부터 두 도시 시장은 매년 광주 5.18민주화운동과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교차 참석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교류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광주 달빛동맹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2013대구-광주 간 교류협력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2015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를 구성하여 SOC, 경제산업, 문화체육 등 5개 분야 30개 공동협력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5년 광주-대구 고속도로 확장 개통으로 명실상부 남부경제권의 대동맥이 형성되었고, 2019. 2월에는 달빛내륙철도 실무자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달빛내륙철도 조기건설에도 더욱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구 자율주행 자동차와 광주 친환경 자동차 육성, 사회적 경제 교류, 달빛 혁신창업·성장지원펀드 조성 및 운영 등 경제산업 협력뿐만 아니라 달빛체육관광문화예술 교류협력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민간이 주도하는 대구-광주 교류협력 확대를 통해 영·호남 간 정서적 벽을 허물고 지역 이기주의 극복과 함께 국민대통합의 대표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하고, 경제동맹 및 정치동맹 파트너로서 협력의 폭을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두 도시간의 지엽적 교류 협력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영호남을 아우르는 남부권 경제공동체 구축을 통해 수도권 집중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달빛동맹을 국가의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해주세요.

민선6기가 대구혁신의 씨앗을 뿌리고 희망의 싹을 틔운 시간이였다면, 민선7기는 지금까지 가꾸어 온 혁신의 나무에서 성공의 열매를 거두는 시간입니다. 대구를 세계적 기업들이 선택하는 매력적인 도시, 친환경 미래첨단 산업도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도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다시 찾고 싶은 즐거운 도시, 시민이 만들어 가는 참여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저와 일만 여 대구시 공직자들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성공으로 바꾸어 시민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 여러분께서 제게 주신 소명대로 중단없는 대구혁신을 이어가겠습니다. 대구혁신의 역사적 도전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든든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인터뷰 Ⓒ박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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