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타임즈(대표 최용국)는 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대표 임황용, 김현종)과 2일 송도에 위치한 인천자동차부품기술센터에서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ICT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조업 공정혁신, 스마트 팩토리, IoT, 빅데이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적용해 국내외 중소기업에게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은 제조혁신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으로 제조업의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ICT 개발 및 안정적인 운영 역량, 우수한 인재를 바탕으로 고객이 어디서나 최상의 가치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업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팩토리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스마트팩토리 구축기업을 대상으로 구축 전 스마트공장 구축 및 아카데미를 통한 맞춤형 교육 실시와 동작분석 솔루션(ZELOSS)을 통한 공정최적화 및 표준화 지원, GMIN Framework 활용한 MES, POP, ERP 구축 그리고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위한 AR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원격협업 플랫폼 등 4차 산업시대에 맞춰 도약하는 제조기업 성장을 주도하는 역동적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는 데 있어 적극 지원한다.
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 김현종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제조업 공정혁신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동대표 임황용 대표는 “제조업 공정혁신을 위해서는 솔루션을 통한 공정 최적화 기술과 ICT정보기술 노하우 그리고 인재들을 바탕으로 4차 산업 시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가 중요하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진출을 위한 중소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성공적인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