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부흥 위해 하나 되어 힘을 모아야 할 때”
“춘천시 부흥 위해 하나 되어 힘을 모아야 할 때”
  • 박금현 기자
  • 승인 2019.02.13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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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헌영 ㈔춘천시번영회 회장
윤헌영 ㈔춘천시번영회 회장
윤헌영 ㈔춘천시번영회 회장

관광지로 유명한 강원도 춘천시가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화려한 자연경관과 넉넉한 인심을 자랑하는 지역이지만 지역주민들은 남모르는 고충을 겪었다. 여전히 성장 가능성과 투자 가치가 높은 춘천시를 어떻게 발전시켜야 할까. 우선 그동안 춘천시가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 굴곡진 시간을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나보다 지역사회를 생각하고 춘천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인재를 배려하는 리더가 필요하다. 그가 바로 춘천시번영회 윤헌영 회장이다.

 

춘천시의 성장에 꼭 필요한 인프라 구축 서둘러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 강원도 춘천시다. 소양강이 굽이굽이 흐르는 절경은 마음을 짓눌렀던 스트레스를 잊게 한다. 닭갈비와 막국수의 찰떡궁합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강원도 춘천시는 또 오고 싶은 도시다. 관광객에게 정말 매력적인 지역에서 한 단계 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오는 20217월 국내 최초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가 개장한다. 영국 멀린 그룹이 직접 투자·개발하는 레고랜드 유치를 강원도가 해냈다. 모두가 손뼉을 치며 기뻐한 소식이지만 춘천시번영회 윤헌영 회장에겐 레고랜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넘어야 할 현안들이 눈에 보인다.

랜드마크가 없는 춘천시에 레고랜드가 들어서는 것은 참 기쁜 일이지만 샴페인을 먼저 터뜨리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해외 관광객들이 물밀 듯 밀려올 때를 대비해야 합니다. 다각도의 관광 인프라 구축이 시급합니다.”

1976년 춘천시장을 역임한 박학주 초대회장이 춘천시번영회를 발족했다. 7명의 전임 회장을 거쳐 지난 2007년 윤 회장이 취임했다. 현재 제 24대 회장으로 무려 12년 동안 춘천시 부활을 위해 봉사해온 그다. 춘천시는 국민이 사랑하는 관광지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는 저력을 지녔다. 산천어축제로 유명한 화천군, 인삼과 옥수수를 생산하는 홍천군, 한우로 유명한 철원군이 있다.

강원도 춘천시답게 지역의 관광 문화를 엮어 개발한다면 어마어마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레고랜드 주변으로 다양한 테마파크나 관광자원을 개발할 최적의 시점입니다. 교통체증이 심한 도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 불경기가 지속돼 힘든 와중에도 앞으로 펼쳐질 장밋빛 미래를 위해 상인 여러분의 희생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기본, 교통편은 춘천시민의 숙원인 제2경춘국도의 조기 완공으로 해결할 수 있다. 최문순 지사는 강원도의 제2경춘국도 사업 성사를 위해 정부부처와 정치권을 설득하며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강일~춘천 구간의 교통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춘천·화천·양구 등을 이어주는 국도5호선과 국도 46호선, 지방도 403호선은 포화 상태다. 정치권을 향해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대의적 명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강원도 측과 한마음으로 이럴 때일수록 춘천시민과 지역사회의 단결력이 필요하다며 윤 회장은 주문했다.

춘천시번영회와 소통하는 젊은 세대, 춘천시의 번영 주도할 것

춘천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춰 사람을 포근하게 품어주는 도시다. 살기 좋은 도시지만 지역 경제를 떠받드는 소상공인이 더 잘 되면 좋지 않을까.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안정되고 부유한 도시가 되어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칠 수 있는 선진 도시가 될 순 없을까. 윤헌영 회장은 지역의 번영을 위해 춘천시번영회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춘천시번영회는 총무, 기획홍보, 미래창조, 환경보존, 건강복지, 문화예술, 지역발전분과 등 7개 분과로 구성돼 지역주민의 현안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각 분과의 위원장들과 원로고문, 자문위원은 춘천시번영회 운영위원회에 소속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춘천 지역의 번영과 개발 사업,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사업을 발굴하면서 행정기관과 시민 사회 단체와 유기적 협조 체제를 구축해왔다. 윤 회장은 춘천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좀 더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춘천시번영회에서는 춘천시청 장학재단,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 등 장학금 기부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젊고 우수한 인재들이 강원도에 정착할 수 있는 돕고 있다.
춘천시번영회에서는 춘천시청 장학재단,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 등 장학금 기부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젊고 우수한 인재들이 강원도에 정착할 수 있는 돕고 있다.
춘천시번영회에서는 춘천시청 장학재단,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 등 장학금 기부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젊고 우수한 인재들이 강원도에 정착할 수 있는 돕고 있다.
춘천시번영회에서는 춘천시청 장학재단,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 등 장학금 기부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젊고 우수한 인재들이 강원도에 정착할 수 있는 돕고 있다.

요즘 젊은이들이 꿈을 잃고 사는 것 같습니다. 춘천시가 살고 젊은 세대들이 활짝 웃으며 동행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강원대학교 청년창업지원단과 협력하는 것입니다. 요즘 취업하기 위해 청년들이 대도시로 쏠리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그것만이 실업 문제를 해결할 순 없죠. 지역에서 청년들과 소상공인이 공생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그는 롯데리아 대리점 여러 곳과 임대업, 유통업 등 지역 경제에 기반한 주식회사 대덕유통을 경영하는 대표이기도 하다. 갈 곳이 없어 방황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인생 선배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그는 20~30대가 창업 경험을 쌓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주식회사 대덕유통처럼 지역 거점 기업에서 보수를 받고 일하며 간접 체험을 하는 것이다. 스타트업 기업 활동에 관심이 많은 대학의 동아리를 지원하는 방법도 있다. 만약 춘천시번영회 회원들의 적극적 협조라 따라준다면 춘천시에 터를 잡는 청년층이 늘어날 것이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이미 그는 춘천시청 장학재단,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 등 장학금 기부로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향해 포효하는 젊은이들을 지원한 것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젊고 우수한 인재들이 강원도에 정착할 수 있는 돕는 효율적인 길 중 하나다. 연구소와 벤처타운 유치 등 외부 인구가 유입될 정책도 필요하다. 춘천시에 정착해 생산적인 경제활동 행위를 할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윤 회장은 힘주어 말했다.

춘천시번영회를 이끌고 있는 윤 회장과 허병인 사무장
춘천시번영회를 이끌고 있는 윤 회장과 허병인 사무장

 

회원들의 존재가 큰 힘

요즘 윤헌영 회장은 살기 좋은 춘천을 만들기 위해 2019년 춘천시번영회의 운영 목표를 세웠다. 윤 회장은 앞장서서 소통하며 회원들의 마음을 모으는 일에 진중한 자세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열리는 워크숍은 2019년도 시정과 연계에 진행하는 춘천시번영회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자리이다. 회원 모두가 공감하며 실질적 결실을 볼 수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워크숍을 통해 분과위원회별 목표를 선정할 것입니다. 춘천시번영회의 설립 목적에 잘 부합되도록 잘 이끌겠습니다. 또한 회원 모두의 합치된 열정과 추진력이 없으면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상당수 봉사 단체는 예산을 지원받아 활동하지만 춘천시번영회는 다르다. 정회원 86명을 포함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낸 회비로 모든 활동을 해결한다. 회원들은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사명감으로 기꺼이 자신의 것을 내어놓는다. 근심걱정이 없는 춘천시. 춘천시번영회는 시민들이 풍요롭고 부유한 춘천시로 건설하겠다는 소망을 품고 있다. 그는 솔선수범하는 리더로 춘천시번영회의 염원을 가득 안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윤 회장은 자신의 기업을 경영하는 것처럼 봉사에서도 몸 바쳐 최선을 다한다. 회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먼저 다가간다. 사람 사이에 갈등이 있더라도 화해와 용서를 떠올리며 위기를 극복해왔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겸손하게 머리를 숙이는 그다.

후배들이 안정되고 아름다운 사회에서 살아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늘이 저에게 남을 더 많이 도울 수 있는 여건을 허락해준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매번 부족함이 없도록 늘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더 바쁘게 뛰면서 봉사하고 싶습니다. 봉사는 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업입니다. 미력한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낍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는 저절로 이뤄지지 않는다. 모두가 공존하는 시대가 쉽게 도래하지 않는다. 묵묵히 땀을 흘리면서 주위 이웃을 면밀히 살피고 진짜 필요한 여건을 고심하며 마련하는 것. 지역 사회를 대변해 때와 장소에 따라 쓴소리를 낼 줄 알고 품을 줄도 알아야 한다. 그는 춘천시번영회 활동을 통해 강원도와 각 지자체가 정치권의 논리에 휘둘리기보다 도민과 춘천시민의 안녕을 위해, 지역 경제를 통한 복리증진을 위해 힘써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춘천시번영회 회원들에게는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설파하면서 설정한 목표가 성취될 때 행복도가 가장 높아진다는 진리를 전하고 있다. 곳곳에서 만나는 지역주민들에게는 참여와 관심이 살기 좋은 아름다운 춘천을 만들자는 격려를 전하고 있다. 힘들더라도 참고 견디면 희망찬 미래가 밝아질 수 있다고, 그와 춘천시번영회가 꼭 생동감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뜻을 모아줄 것을 호소한다.

 

소상공인의 아픔과 고충을 나누고 밝은 춘천시 건설

제한 몸 챙기기에도 버거운 세상이다. 이기심이 넘치고 인간관계에 환멸을 느껴 스스로를 고립하는 사람도 많다. 윤헌영 회장은 이렇게 메마른 사회를 결코 두고 볼 수 없다. 하루가 부족하고 개인 생활이 많지 않아도 대수인가. 대의를 따르는 윤 회장의 삶은 봉사로 점철돼 있다.

제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가 찾아가서 봉사할 겁니다. 지금껏 제가 살아왔던 것처럼요. 청년 시절부터 봉사를 배웠고 체득했습니다. 로타리클럽에서 강원지역 총재를 역임하며 인생을 배웠고 봉사의 참뜻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그의 봉사 인생은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전쟁이 끝난 후 극심한 가난에 시달렸던 아이들은 고픈 배를 움켜잡았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을 일궜지만 여전히 동남아시아 일부 저개발국은 경제적 빈곤을 해결하지 못했다. 그는 배우고 싶어도 학교에 갈 수 없어 가난이 대물림되는 저개발국의 아이들의 눈망울을 바라보며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았다.

윤 회장은 여러 후원자를 모아 라오스 스카이 마을에 초등학교를 지어줬고 컴퓨터 등 학습할 환경을 조성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보여줬다. 봉사의 기쁨을 만끽하는 그를 보면서 주변에서 운동장, 화장실 등을 건설할 예산을 지원하는 훈훈한 손길이 동참됐다. 그가 지은 학교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이제 중·고등학교에 진학할 나이가 됐다. 상황이 허락한다면 중·고등학교까지 지어주고 싶은 것이 그의 마음이다.

세계를 향했던 시선은 춘천시로 향했다. 최근 그는 춘천지하상가의 부진이 가슴 아프다. 올해로 개장 20주년을 맞이했지만 예전의 명성과 다르게 슬럼화가 될 징조가 보인다. 그는 춘천지하상가의 부활을 위한 묘책으로 불편한 출입구의 편의시설 확충, 노후한 내부시설의 리모델링, 특화된 상권을 조성해 소비 상권 형성, 문화 행사와 이벤트 등으로 내방객 증가 유도 등을 꼽는다. 최저임금 향상, 40시간 근무제 도입 등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소상공인들도 대응할 수 있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책이 절실하다. 소상공인이 생업에 전념할 여건이 되지 않는 현 상황이 안타깝고 쓸쓸한 윤 회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제도와 절차적인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정책이 수립돼야 한다라며 타 지역보다 더 열악한 강원도와 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의 기부채납 문제가 하루빨리 협의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봉사밖에 모르는 그는 올해 소망을 묻는 말에 지금처럼 가정이 화목한 것이라고 답했다.

묵묵히 강원도와 춘천시의 가치를 발굴하고 있는 윤 회장. 그가 있기에 춘천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빛나는 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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