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서의 지난 열정, 다가오는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더욱 창대하기를
평창에서의 지난 열정, 다가오는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더욱 창대하기를
  • 강기훈 기자
  • 승인 2019.01.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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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성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 •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에서 대한민국이 수많은 동계스포츠 강국을 물리치고 금메달과 은메달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이야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낳은 유명한 신화다. 바로 그런 동계스포츠가 지금 아프다. 동계스포츠의 저변 확대 및 선수들과 지도자가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 스폰서 계약 등 노력을 아끼지 않는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의 강신성 회장은 이와 관련하여, “평창의 열기도 점점 식어가는 추세다. 원래도 우리나라의 동계스포츠 저변이 불모지에 가까웠는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놓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아직은 더욱 많은 관심이 필요한, 우리나라 동계스포츠와 강 회장의 무궁한 활동에 관한 이야기다.

강신성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 •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
강신성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 •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은, 그렇기에 더욱 지켜야 하는 과업

사실 저희 선수들의 성과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의 강신성 회장이 꺼낸 말이다. 요컨대 양질의 선수를 뽑아 그 선수가 마음 놓고 훈련에 전념해서 자신의 잠재 가능성을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적시에 폭발시킬 수 있게끔 협회가 발로 뛰고,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이에 전적으로 성원을 보내주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당시 우리나라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대표팀이 처음 출전한 소치 올림픽에서 작게나마 좋은 성과를 거두고 다음 평창 올림픽에서 완벽하게 샴페인을 터트린 것도 역시 선수들이 믿고 따르는 가족과도 같은 지도자들을 계속해서 유임하여 성과를 낼 수 있게끔 강 회장과 협회가 일정 부분 배려한 까닭도 있는 셈이다. 이에 강 회장은 선수들의 마인드컨트롤이 참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저희 협회는 선수들과 신뢰 관계가 형성된 지도자들을 통해 이를 효과적으로 해냈습니다. 그렇게 16년 가까이 일한 게 오늘에 이르렀지요.”라고 말했다.

본래 우리나라의 인기 스포츠인 축구나 야구와 달리 동계스포츠는 동계올림픽이라는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평창 이전까지 아무런 경기장이 없었다. 감사하게도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드디어 훈련할 수 있는 경기장, 슬라이딩센터가 생겼는데 평창의 영광이 채 가시기도 전에 국내 동계스포츠계가 위기에 빠졌다. 예산도 축소되고, 설상가상으로 기껏 지은 경기장마저 유지 비용상 문제로 해체하라는 정치적 여론이 고개를 비집고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이에 강 회장은 사실 여름에도 선수들의 훈련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국내 경기장이 있어야 하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센터에서 계속 훈련하며 몸을 만들어야 하죠, 그게 어려운 형편이라 저희 선수들이 이번에도 또 해외로 전지훈련을 가야만 했습니다. 슬라이딩센터를 부디 지켜 주십시오.”라고 말하며, 현재 봅슬레이나 스켈레톤을 일반인이 체험하기란 어려운 실정인데, 현재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슬라이딩센터를 여름에 개방해서 국민들에게 봅슬레이나 스켈레톤을 알리는 방향으로, 국민들의 동계스포츠 체험장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도 보탰다. 이것이야말로 장기적으로 국내 동계스포츠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아울러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을 이해하는 선수를 더 많이 육성할 수 있어 우리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 나아가 더욱 좋은 성적을 일굴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조력자로서 협회가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강 회장은 웃었다.

 

동계스포츠의 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다

국내 동계스포츠계의 안타까운 현실은 또 있다. 바로 선수들의 구직 문제다. 이와 관련하여 강 회장은 선수들이 강원도청 실업팀밖에는 국내에 갈 곳이 없습니다. 국내 실업팀을 지금보다 좀 더 양성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도자들과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해야 지금보다 성과도 좀 더 낼 수 있다고 봅니다.”라고 말하며 이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때도 평창 못지않은 성적을 내기 위해 선수들이 노력할 수 있게끔 국민과 정부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강신성 회장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의 회장이자 현 더불어민주당 광명() 지역구의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젊었을 적부터 사회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그는 “95년도에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새정치민주연합을 창당할 때 청년대표로 들어가서 정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현실정치보다는 나라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하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일선에 나아가 활동했다고나 할까요. 조국의 미래는 청년이 책임진다는 슬로건 아래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더 큰 광명을 광명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고 또한 이 나라의 보탬이 되기 위해 이 곳 광명 지역과 광명 시민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는 포부 또한 전했다.

광명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하는 정치인이자 동계스포츠 관련 협회의 회장으로서 강 회장의 역할은 또 있다. 바로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이 더욱 안정적인 기반을 다져서 선수들이 일선에서 마음 놓고 훈련할 수 있게끔 지원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하고 이를 통해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홍보할 수 있게끔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려는 그 나름의 의지 때문이다.

다시 맹렬하게 추위를 더해가는 겨울, 그 칼바람을 뚫고 오늘도 열정을 불태우는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의 선수들을 위해, 그들의 꿈을 지키기 위해,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의 강 회장은 오늘도 광명시 생활정치인의 한 사람이자 동계스포츠계의 어른으로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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