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무인결제시스템인 '키오스크' 시장 수요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케이디아이덴(대표 김기동)은 자체 개발해 제공하는 무인결제기기 '셀푸드 키오스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셀푸드 키오스크'의 강점은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오더 서비스 '셀푸드 앱'과 동시에 운영해 더 많은 고객 확보와 매출 극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현재까지 최고 주문건수 매장은 250건이며, 약 550개 이상의 음식점이 사용하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로 '셀푸드 앱'과 연동, '셀푸드 키오스크'로 주문 후 앱을 통해 포인트 적립과 쿠폰 사용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 중심으로 개발된 '셀푸드 키오스크'는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만들어져 오래도록 고급스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눈과 손의 움직임에 최적화돼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했으며 스마트한 느낌으로 설계됐다.
한 가지 디자인이 아닌 벽면형, 탁상형, 스탠드형 3가지 형태로 어디든 딱 맞춘 범용성을 갖는 '셀푸드 키오스크'는 자체 개발한 오토컷 프린터로 용지 교체 시 열쇠로 열어서 교체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번의 터치만으로 바로 용지 교체가 가능하다.
케이디아이덴의 김기동 대표는 "모든 플랫폼을 자체 기획, 개발, 운영하여 빠른 고객요구 파악과 대응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소상공인 음식점부터 프랜차이즈까지 상담 요청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디아이덴은 2019년 1월 3일~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무인 결제 시스템 '셀푸드 키오스크'에 대한 맞춤상담과 할인 및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