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재미있다, 남녀노소 모두 다 운동으로 웃는 그 날까지
운동은 재미있다, 남녀노소 모두 다 운동으로 웃는 그 날까지
  • 강기훈 기자
  • 승인 2018.12.07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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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가온케어 대표
이지영 가온케어 대표
이지영 가온케어 대표

지난 924일 동서대학교 민석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8 부산 융복합 산업전에 이지영 대표의 가온케어 역시 협력업체로 참여했다. 오랫동안 허약 체질로 고통받으며 누구보다 건강한 신체 만들기에 열을 올렸다는 가온케어의 이 대표는 본디 모 기업의 운동재활기 사업부에서 활동하다 스포츠용품 시장의 무궁한 잠재력을 느끼고 14년 전부터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스스로 일컬어 스포츠용품의 소비자라고 말한 이 대표는 더욱 질 좋은 제품, 당장 얻을 수 있는 이윤을 추구하기보다 미래의 가치를 선도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제품을 창출하고 싶다라고 밝히며 환하게 웃었다. 그가 이끄는 물리치료기&스포츠용품&재활용품 전문기업 가온케어가 최근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쪽으로 진출하려는 시도 역시 바로 이를 위해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서라는 후문이다. 이 대표가 가온케어에서 대표적으로 다루는 스포츠용품은 바로 신체균형의 발란스를 잡아주는 효과적인 독일제 운동기구인 페달로이다. 이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스스로 독일에서 발란스 관련 제품 연구와 교육만 6년 가까이 받았다는 이 대표는, 한국의 여러 교수님들을 모시고 독일에 가서 교육도 받고 임상도 하고 자격을 얻은 뒤에야 비로소 한국에 나와 유통하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렇다면 운동 장비나 용품을 선택할 때 있어서 소비자는 가장 먼저 무엇을 참고해야 할까? 여기에 대한 가온케어 이 대표의 조언은 참으로 이유가 있다.

장비나 용품을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무엇보다 운동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남이 한다고 따라 사면 절대로 안 됩니다. 요컨대 자신의 체형이나 체격, 체질에 맞는 운동, 자신의 힘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죠. 다시 말해서 무조건 값비싼 장비를 사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자신의 수준이나 상황에 맞는 장비로 차근차근 시작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바로 를 먼저 아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가성비고 최고의 효율이라는 이 대표, 그렇기에 운동에 대한 생각부터 더욱 남다른 그다. “운동이란 것은 좀 더 멀리 내다보면, 운동으로 가꾼 자신의 건강을 통해 내 가족과 환경과 지역과 국가가 좀 더 여러 혜택을 볼 수 있게끔 이바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운동은 필수입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람들이 모두 운동에 재미를 느끼는 멋진 세상을 위해서, 특히 이 대표의 시선이 가 있는 곳은 바로 시니어 세대다. “젊은이들은 체육관에 가서 운동하는데 어르신들은 갈 곳이 없습니다.” 요컨대 나라에서 운동을 장려하고 개념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중상층 외에 저소득 어르신들은 운동하러 갈 곳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부모와 함께 운동하러 갈 수 있는, 언젠가 그런 운동 테마파크를 한 번 만들어 보고 싶다며 이 대표는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이렇듯 큰 뜻을 품고 있는 이지영 대표이기에 가온케어의 사명(社名)도 허투루 짓지 않았다. 가온이라는 말을 성경 말씀에 나오는 시온을 보고 연상한 순우리말에서 따왔다는 그는, 가온이라는 뜻이 우리 말로 중심이라는 뜻인데, 목적했던 부분이나 목표를 설정해서 나아가는 가운데 그 초심, 요컨대 중심을 잃지 않으리라는 다짐으로 짓게 되었다고 회고했다.

아울러 대학교와 보건소 등에서 강의를 통해 교육자로써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임상에 나가 있는 전문가들을 모아 그들을 위한 또 다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과 트렌드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말까지, 가온케어 이 대표의 미래가 앞으로도 옹골차게 가득 뻗어 나갈 일만 남은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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