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한파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방한 물품 후원
오렌지라이프, 한파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방한 물품 후원
  • 김예진 기자
  • 승인 2018.11.29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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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을 응원하는 것이 미래 지향 보험의 핵심가치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이 방한 키트를 포장하는 모습

11월 29일, 오렌지라이프(대표 정문국)는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을 통해 한파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방한물품 55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봉사활동 '오렌지 희망하우스'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 12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방한 키트를 준비했다. 

지난 28일, 정문국 대표(오렌지희망재단 이사장)를 비롯한 오렌지라이프 임직원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아이들을 위한 방한 키트를 제작하였다. 전기요, 문풍지, 난방텐트 등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9종의 방한 물품을 손수 포장해 취약계층 가구가 있는 중랑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포장된 방한 키트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 550명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문국 대표는 "올해 총 400여 명의 임직원이 2700시간 이상 아이들을 위한 의미있는 나눔 행렬에 참여했다"며 "우리 미래 사회를 책임질 아이들을 응원하는 것이야말로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를 지향하는 보험의 핵심가치다. 오렌지라이프는 선진 보험사로서 앞으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렌지희망하우스는 오렌지희망재단의 주관 하에 시행하는 오렌지라이프의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성장기 생활환경이 아이들의 가치관 발달과 자아형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해 시작됐다. 2016년 첫 시행 이후 현재까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1000여 명이 6800시간 이상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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