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기 가피아 대표 - 미래 웹시장 이끌 준비된 E-비즈니스 대표기업
박현기 가피아 대표 - 미래 웹시장 이끌 준비된 E-비즈니스 대표기업
  • 김윤혜
  • 승인 2015.09.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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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진화를 거듭하며 기업의 비즈니스 방식을 변화시킨다. 공신력을 자랑하는 IT분야 리서치 기업인 가트너그룹은 2015 웹 콘텐츠 관리 부문 매직 쿼드런트를 발표하며 ‘리더’는 급변하는 시장조건 속에서도 성장하고, 시장요구에 광범위하게 대응해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정의했다. 꾸준히 성장 중인 디지털마케팅 산업. 높아지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웹기반 서비스 리더에 대한 역할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가피아 박현기 대표
| 가피아 박현기 대표
E-비즈니스 시스템 맞춤별 최고수준으로 제공
박현기 대표는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가피아를 2002년 3월 수원에 설립했다. 디지털 기반 전략및 디자인, 최신 IT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가피아의 서비스를 13년 동안 전개해오며, 탄탄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췄다. 가피아는 약 1만 여개 업체와 상담했고 1,300여개 홈페이지 및 시스템을 구축했다. 가피아는 기업, 공공기관, 대학의 디지털마케팅 전략과 고객 욕구에 부합하는 E-비즈니스 컨설팅을 통해 웹 사이트 구축, SI(시스템통합), 모바일, 소셜 미디어, 게임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특히 공공기관과 대학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는 가피아는, 방산시장 포털 홈페이지 구축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국민카드, KTX 탑재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수주하는 성과를 냈다. 각종 국내외 AWards의 교육 및 연구 부분, UI/UX 부분에서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박 대표는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로 IT직업전문협회와 약 8개월간 진행한 직업전문학교용 홈페이지 및 HRD 관리 시스템을 꼽았다. 협회 담당자와 매일 밤을 새가며 학교 업무분석과 평가 관리 시스템을 기획해내는 등 열정을 쏟고 오랜 시간 분야에 몰입한 결과로 가피아는 직업전문학교용 HRD 시스템을 솔루션화 했고, 현재 약 100여 개의 직업전문학교 개발 및 유지보수를 맡고 있다. 
 
박 대표가 자부하는 가피아의 최대 경쟁력은 속도다. Project Management System 도입을 통해 계약부터 개발완료, 하자 및 유지보수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한다. 프로젝트별 전담 전문가를 각 2명씩 배치해 오류 발생 시 당일 4시간 이내로 완벽히 처리하는 것이 가피아의 원칙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불편함을 빠르게 해소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마련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처럼 단순한 제작에 그치지 않고 수요자의 니즈를 파악한 가피아의 전략은 고객사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피아는 최근 대학 및 교육기업의 학사시스템과 성남시청, 오산시청, 노동부 등 공공기관 홈페이지 구축시스템을 진행한 가피아는 현재 연세대학교 및 APEC기후센터, 한국교직원공제회 등의 웹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가피아(GAPIA)는 Goal, Analytics, Planning, Innovation, Application의 약자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명확히 분석해 가피아만의 혁신을 더한 고객 가치창출 극대화의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박 대표는 대학을 졸업한 직후 패기와 열정만으로 시작한 이 사업을 “13년 전 20대의 젊음으로 이룩한 저희들의 과거이자 현재이며 미래입니다”라고 설명하며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토대로 미래를 준비 중이다. 홈페이지는 기업 온라인 마케팅의 수단으로 고객과의 1차 접점이라고 말한 그는 정확한 비즈니스 목표를 설정해 구축한 홈페이지로 고객 반응을 즉각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빠르게 변하는 웹 시장 상황과 그에 따른 고객의 요구사항을 가시적 추이와 변동 통계를 통해 명쾌한 답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현재 국내 중소기업 서비스 및 제품을 최소비용으로 고객과 쌍방향으로 소통 가능한 해외 겨냥 디지털 마케팅 모바일 툴을 개발 중에 있다.
 
앞장서 움직이는 대표, 성장하는 회사
박현기 대표는 “주저하지 말고 아는 것을 실행하자!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면 영원한 2인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빠른 변화의 시대에 융합할 수 있는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다양한 분야와의 파트너십으로 시너지 창출을 도모해야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사업을 해왔던 시간을 뒤돌아보면 확실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말하며 직원관리와 대표의 역할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리더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본사 외에 2개 지사를 함께 운영하는 박 대표는 중소 기업일수록 직원 한명 한명의 능력이 회사의 발전을 좌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초창기와 달리 업계의 매체와 시장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그는 “정체된 기존 서비스만을 고집한다면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신기술과 직원개발, 업체 간 협업 등의 변화를 모색할 예정입니다”라고 계획을 피력했다. 이어 업계 종사자들에게 디자인과 기술력, 환경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동시에 그에 반응하는 조직 차원의 정보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지역 업체 간 이해관계를 높여 상생할 수 있는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처음과 같은 열정으로 앞장서 뛰는 박현기 대표와 그를 서포트 하는 실력 있는 직원들과 함께 가피아는 오늘도 성장하고 있다. 업계를 이끌어갈 미래형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로써 입지를 굳히고 개발에 매진할 그들의 모습에서 국내 웹 시장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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