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권 저서로 기네스 등재된 천재코치 김태광, 작가 콘서트 9월 개최
200권 저서로 기네스 등재된 천재코치 김태광, 작가 콘서트 9월 개최
  • 김윤혜
  • 승인 2015.08.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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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덟 작가, 코치, 강연가로 50억 자산가가 되다’의 저자 김태광이 출간 기념 작가 콘서트를 통해 독자들을 만난다. 

이 책에는 시인이 되고, 작가가 되기 위해 3년 반 동안 서울의 고시원에 틀어박혀서 원고 집필에 몰두하면서도 수백 군데의 출판사로부터 퇴짜를 맞았던 이야기, 첫 책 계약 후 고향인 대구로 내려와 직장생활을 하면서 책 쓰기에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 그 후 수천만 원에 달하는 빚 유산을 상속받은 저자의 절망적인 여러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 역시 그 당시, 누구에게도 기댈 곳이 없었던 현실에서 무너지고, 좌절했다. 그러나 현실을 부정하고 탓해봐야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걸 깨닫고,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오직 ‘책 쓰기’밖에 없다는 절실한 생각으로 책을 쓰는 데에 전부를 걸었다. 

포기하기 않고, 끊임없이 책을 쓰고, 책이 출간되면서 그의 목표대로 작가로서의 꿈이 하나씩 이루어졌다. 작가의 꿈을 품고 책을 쓴지 3년 만에 첫 책을 내고, 9년 만에 중국과 대만, 태국 등에 저작권을 수출하였으며, 교과서 6권에 그의 글이 실리게 되었다. 작가로서 여러 분야에서 인정받아 상을 받고, 우리나라 최초로 최연소 최단기간 최다집필 공적으로 ‘기네스’에 등재되었다. 지금은 대한민국 대표 책 쓰기 코치로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책 쓰기 코칭과 성공학 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나는 시간이 갈수록 기대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훗날 내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내 인생에게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고 싶다. 한 가지 작은 바람이 있다면 과거의 나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꿈이 이루어진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18년 동안 200권의 저서를 집필한 저자 김태광의 험난했던 삶의 이야기에서부터 현실을 극복하고 책으로 성공하기까지의 노하우를 모두 작가콘서트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그의 삶은 희망이 될 수 있고, 성공을 바라보며 길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의 성공 노하우가 성공으로 이끄는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김태광의 작가 콘서트는 오는 9월 12일 분당구 수내동 16-6 N Tower Garden 6층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40명 입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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