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텍,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 2015 참가…최신 오픈형 이어폰 선보여
유코텍,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 2015 참가…최신 오픈형 이어폰 선보여
  • 이샛별
  • 승인 2015.08.24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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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AS 2015, 20일~22일 삼성동 코엑스서 개최 
- 특허기술 적용한 듀얼돔 진동판 오픈형 이어폰 2종 선보여

 이어폰 제조기업 유코텍(대표 신준균, http://ucotech.co.kr)이 제5회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 2015(KITAS 2015)(www.kitas.kr)에 참가해 최신 오픈형 이어폰 ‘ES1103 Grandiose’와 ‘ES1003 Diva Sound’ 2종을 선보인다. 

유코텍이 선보일 ‘ES1103 Grandiose’와 ‘ES1003 Diva Sound’는 유코텍의 특허기술인 듀얼돔 진동판 방식을 적용한 오픈형 이어폰이다. 또한 100% 국내자재를 통해 국내에서 제조, 완성한 제품이다. 

All-Metal로 이루어진 두 제품은 후 가공으로 아노다이징 공법을 사용했으며, ROHS 규정(유럽 유해물질 관리규정) Lead Free(부품에 납이 기준치 이하로 들어가 있다는 뜻)로서,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까지 생각했다. 

또한 트위스트 코드의 적용으로 줄꼬임을 방지함과 동시에 소비성 제품으로 분류되는 이어폰에서 가장 크게 나타나는 단선문제에 대한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오픈형 이어폰의 경우, 인이어 이어폰과 달리 누음과 차음(음악이 새어나가는 것)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단점이라는 점을 감안, ES1103과 ES1003 제품에서 이러한 누음과 차음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두 제품은 각각 청진기와 가로수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했다 ES1103 Grandiose는 청진기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고, ES1003 Diva는 가로수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했다. 

먼저, ES1103은 70Ω의 높은 임피던스로 완성된 제품이다. 프랑스어로 ‘Grandiose’라는 별칭을 가진 이 제품은 ‘웅장한’이라는 뜻과 같이 올-라운드형의 사운드로 듣는 이로 하여금 초저역대에서부터 초고역대까지 모두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DAP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호환되도록 만들어진 ES1103은 중저음의 웅장한 소리를 즐겨 듣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일본에서 ES1103은 27,800엔으로 가격이 형성되었으며 7월 31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ES1003은 16Ω의 오픈형 이어폰으로 ‘Diva’라는 별칭을 갖고 완성되었다. 중고음의 시원한 소리를 듣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이어폰이다. 스마트폰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일본에서 14,800엔의 가격에 7월 31일 ES1103과 함께 출시되었다. 

유코텍 신준균 대표는 “이어폰 시장은 인이어 이어폰이 주류를 차지하고, 오픈형 이어폰은 소수만이 갖고 싶어하는 제품으로 바뀌었지만 오픈형 이어폰의 명가(名家)인 유코텍이 두 모델을 통해 오픈형 이어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상에 없던 IT액세서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KITAS 2015’는 8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30기업 250부스의 참가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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