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인근 마을과 자매결연 체결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인근 마을과 자매결연 체결
  • 강기훈
  • 승인 2018.08.31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발전 기여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4개 부서는 인근 마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은 사회적 가치실현과 나눔 실천을 위하여 수련원 인근 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수련원 4개 부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여 1부서 1마을 자매결연을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맺었다.

연수센터 교촌 1리(이장 유인환), 활동운영부 서리 2리(이장 조욱현), 고객지원부 동리(이장 전경섭), 마지막으로 운영관리부는 서리 1리(이장 이원영) 등 인근 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약하고 서로 상생 발전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서 수련원과 인근 마을은 서로 사업을 항상 지지하고 협조하며 소외 청소년과 취약계층 지원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도움주기로 하였다.
 
자매결연을 맺은 수련원 4개 부서는 각 마을에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으로 마을과 소통하며, 1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다가 갈 것이다.

수련원은 전 직원이 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여 소외청소년 교복지원 사업, 소외계층 겨울철 난방유 지원, 사회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재능기부 등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수련원은 각 부서와 자매결연 마을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회사명 : 월간인물(Monthly People)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