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원 세무사 장보원세무회계사무소 -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세법 전달로 준공공서비스를 실현”
장보원 세무사 장보원세무회계사무소 -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세법 전달로 준공공서비스를 실현”
  • 박금현
  • 승인 2018.06.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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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부여된 피할 수 없는 의무 중 하나가 납세의무다. 국민과 기업이 정당하게 낸 세금으로 정부가 운영되고 나라의 기틀이 마련된다. 국민이 정확한 납세권리와 의무를 행사하기 위해 꼭 필요한 대리인은 세무사라 할 수 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양심적이며 명확한 법에 근거해 세금을 다루는 세무사는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금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다. 오늘 우리가 생활하는 반경 내에 작용하고 있다. 국민과 국가를 위한 세금. 그것을 이야기로 다루는 한 세무사를 알아보자.

장보원 세무사

세무사의 가치관, 행동과 글로 전해

장보원 세무사는 그 동안 글을 쓰고 책을 펴내며 전국의 수많은 강연을 소화한 세금 전문가로 업계에서 유명하다. 20년 남짓한 세무사의 경력에서 강의와 강연을 빼고는 장 세무사를 말할 수 없다. 지난 2000년 세법학 강사를 시작으로 세무사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도움을 되는 수험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쓴 세무 정보서, 뛰어난 필력이 부각된 소설까지 장 세무사는 세금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냈다. 분야는 다양하지만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현실에 와 닿는 이야기라는 점이다.

“약 10년 간 세법학 강의를 했을 때 세무사로서 부딪히는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에 대한 현실적인 법리를 알려줬던 점이 수험생들에게 반응이 좋아 강의가 잘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무적이고 이론적인 세법 내공을 더 쌓기 위해 개인적으로 공부할 시간이 필요해서 전문강의를 그만두고 본업과 학업에 매진했고 지금은 틈날 때마다 국민들이 꼭 알아야 할 세법을 강연하기 위해 전국을 다니곤 합니다. 먼 곳에서 강연 의뢰가 들어와도 가급적 소화하려고 합니다. 세무사는 공공성과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움직여야 하니까요.”

그동안 쓴 책 중에서 애착이 가는 책이 에세이 형식으로 쓴 <절세가 아름답다>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믿음직한 세무사의 모습이 엿보인다.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 진학하기 직전 국민을 위해 처음으로 쓴 책이다. 그런데 강의와 강연, 저자 활동으로 나름 이름이 알려지자 대학선배들이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동창회의 총무 역할을 부탁했다. 그에게 가르침을 준 은사님들과 현재의 자신이 있게 해준 모교를 위한 일이었다. 좋은 일을 추진하려는 바람직한 선배들의 의지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발 벗고 나선 덕에 동창회는 수억 원의 동창회 기금을 모았고 세무학과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모교에 1억 원 상당의 학교발전기금도 쾌척했다. 이후 잔여기금을 운용하여 현재 6년째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바른 세무사를 육성하고 바른 길을 개척하려는 현직 세무사들이 노력하는 곳에는 그가 있었다. 주변의 세무사들은 봉사하는 그의 모습을 눈여겨보다 ‘서울지방세무사회 홍보위원장’을 권유했다. 그렇게 세무사 회직을 시작한 그는 “세무사는 내적으로 봉사하는 마음이 필요한 직업이다. 가치를 높이는 세무사, 국민에게 봉사하는 세무사가 되자”는 분들과 뜻을 같이하여 차기 서울회장 선거를 치뤘으나 뜻을 같이 했던 세무사들은 낙선했다. 그러나 “회직을 하지 않더라도 진정으로 국민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꺾을 수는 없어 이후 책을 펴내게 되었다”라고 전한다. 당시 국민들께 봉사하는 세무사가 되자는 마음에서 정리한 책인 ‘절세테크 100문 100답’은 스테디셀러다. 그가 세무사의 공익성을 지키기 위해 쓴 책으로 매해 개정판이 출간되고 있다. 덧붙여 오픈세무닷컴 사이트를 만들었다. 누구나 그가 쓴 책이나 글을 볼 수 있도록 모은 홈페이지다. 그의 초심을 담아 회원가입을 하거나 결제하지 않아도 누구나 무료로 내용을 볼 수 있다.

 

소시민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는 세무사

장보원 세무사는 최근 소설 <국외로 빼돌린 검은 돈, 역외탈세>를 펴냈다. 소설 속 여주인공의 직업은 세무사이며 역외탈세 조사를 받는 기업의 일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정부는 작년에만 역외탈세로 1조3192억 원을 추징한 바 있다. 최근 국세청은 강도 높은 역외탈세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그런데 마침 역외탈세 사례를 담은 소설이 출간되어 세무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세금과 소설의 만남은 출판계에서도 큰 이슈였다. 평범한 사람이 세금에 친근하게 다가서는 기회를 마련하는 장 세무사의 능력은 여러 채널을 통한 세무상담과 사례연구를 통해 다져지고 있다.

“클라이언트 중에는 대기업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소시민에게 꼭 필요한 절세상담을 직접 하고 있습니다. 세법을 잘 몰라 안 내도 되는 세금을 내는 국민이 예상보다 많다는 사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특히 상속․양도․증여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며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 세금 문제입니다. 나중에 일이 벌어진 뒤 세무사를 찾지 말고 미리 상담을 받으셔서 현명하게 대비하길 권합니다.”

공익을 생각하는 그는 삼일아이닷컴 전문상담위원, 한국지방세연구원 자문위원, 국세심사위원 등 기업이나 국가, 자치단체의 세무상담을 맡으면서도 짬을 내어 서울시 마을세무사, 중소기업중앙회 세무자문위원 등으로 서민과 중소상공인의 무료세무상담역도 담당하고 있어 영세한 상공인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한 상담문을 언제나 열어놓고 있다. 세무학에 관한 박사학위 취득을 준비하는 것도 세무제도 개편에 기여할 자신의 포지션을 찾기 위해서다. 세금제도를 만들거나 보완하기 전 다양한 방식으로 실효성을 검증한다. 이러한 세제 개선에 세무사의 양심적인 목소리를 내고자 곧 박사학위에 도전할 예정이다. 그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해 국민과 국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싶다”라며 밝게 웃었다.

원칙이 바로 서고 청렴한 사회가 선진 사회이다. 국민의 세금을 대리하는 세무사가 매년 바뀌는 세법에 맞춰 투명하고 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는 것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그는 자신의 활동에 대해 ‘준공공적인 서비스’라고 정의한다. 그의 말처럼 세무사가 바로 서서 사회의 윤활유처럼 세금을 투명하게 관리한다면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장보원 세무사

前 서울지방세무사회 홍보위원장

前 한국세무사회 업무정화위원, 세무정보위원회 간사

한국세무사고시회 연구부회장

법원행정처 전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본부 세무자문위원

서울시 마을세무사

국세심사위원

삼일아이닷컴 전문상담위원 및 칼럼위원

한국지방세연구원 구제자문위원

수상

서울지방국세청장상 수상

국회사회공헌대상 수상

저서

세법학, 세법학총정리(영화조세통람), 절세가 아름답다(도서출판 창해)

절세테크 100문 100답(도서출판 평단)

역외탈세(삼일인포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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