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시장은 흔히 ‘도매시장’이라 불린다. 기준 시가 대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까닭이다. 저성장 시대에 들어서며 부동산 경매를 또 하나의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이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 법무법인 열린은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 속 좋은 물건을 찾을 수 있는 필승전략을 전하며 자타공인 부동산 경매 분야 전문 로펌으로 인정받고 있다.
부동산 경매 분야 최고 전문가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이 있다. 이 여성의 행복한 꿈은 전세로 거주하던 집을 처분하고 신혼집을 찾던 여성의 집이 경매에 들어가며 악몽으로 뒤바뀌고 만다.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았지만 단독주택이던 집이 빌라로 바뀌는 탓에 신고내용이 제대로 접수되지 않은 것이다. 자칫 보증금을 날릴 수 있는 억울한 상황이었다. 당시 사건은 정충진 대표변호사가 부동산 경매 분야에 관심을 갖게 한 계기였다. 작은 실수로 자칫 큰 재산 손실을 입을 수 있음을 확인한 그는 부동산 경매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시중에 출판되어 있는 부동산 경매 관련 책들은 법조인의 눈으로 봤을 때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많았다. 이에 철저히 법에 입각해 부동산 경매 수익모델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한 입찰로 수익을 얻는 사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법에 입각한 부동산 경매에 눈을 뜬 그다. 당시 정 대표변호사를 찾았던 여성은 다행히 건물 재개발이 확정되며 보증금을 떠안지 않고도 잉여금을 가져갈 수 있었다.
부동산·경매 경력 15년을 자랑하는 정 대표변호사가 이끌고 있는 법무법인 열린은 부동산 경매 관련 사건부터 대출팀, 등기팀을 운영하며 부동산 경매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부동산 경매 펀드&부실채권(NPL)펀드 운용 및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법무법인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유치권, 배당이의, 법정지상권, 사해행위 취소소송, 금전청구소송, 가장임차인 선순위 가압류, 가처분, 대지권 미등기 등 법률적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결방안을 얻을 수 있다. 이는 부동산 경매 분야에서는 최고로 손꼽히는 법무법인 열린을 소개하는 정 대표변호사의 목소리에서 자신감이 묻어나는 이유다. 여기서 나아가 ‘열린 아카데미’에서의 강의를 통해 부동산 경매와 관련한 정보를 전한다.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의뢰인과 같은 억울한 사례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부동산 경매 업계에는 전문가가 아닌 경매 컨설턴트들이 주가 되어 운영하는 업체가 상당수입니다. 이들은 부동산 경매 시 발생하는 법적 문제에 대한 소송을 진행할 수 없고, 자문 변호사에게 위탁하죠. 이들 자문 변호사들은 부동산 경매를 전문으로 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보다 안전한 투자를 위해서는 수익과 위험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전문가의 조언이 필수적입니다.”
법무법인 열린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중 발생한 공사비 분쟁 등 부동산 관련 사건은 물론 민사소송과 이혼소송 등 폭넓은 법률 서비스를 접할 수 있다. 특히 이혼소송에 관해서는 3명의 여성 변호사들이 섬세한 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정 대표변호사는 부동산 경매를 비롯한 다양한 사건에서 만족할 만한 승률을 달성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이들은 일반물건부터 특수물건까지 3,000여건 이상의 소송을 대부분 승소로 이끌어왔다. 법무법인 열린은 변호사업계 최고 실적이라 칭할 만한 ‘8건의 대법원 파기환송’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기도 하다. 파기환송이란 1, 2심에서 패소한 사건의 판결을 대법원에서 뒤집는 것을 의미하며, 그 성공률이 4% 미만으로 알려져 있다. 변호사들 사이에서는 평생 단 한 건의 파기환송을 성공하는 것을 자신의 꿈으로 손꼽기도 한다. 정 대표변호사는 판례와 이론 뿐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실무경험을 쌓은 덕에 가능했던 일이라 말했다.
“저희 로펌은 단지 이론에만 치우친 명목상의 전문가 집단이 아닙니다. 저를 비롯한 여러 직원들이 부동산 경매 투자를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열린을 중심으로 조성된 경매펀드 등을 활용한 간접투자, 부동산 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실전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보다 안전한 부동산 경매 위한 ‘열린 아카데미’ 운영
최근 부동산 경매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법적 하자가 없는 일반물건에 대한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하지만 유치권 신고가 되어있거나 법정지상권, 선순위가처분, 토지별도등기 등을 이유로 낙찰 이후에 법적 조치가 필요한 ‘특수물건’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문제 해결을 위해 법률적 지식이나 소송 능력 등이 필요하지만 일반물건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에 법무법인 열린은 직접 특수건물 거래를 진행하는 동시에 특수물건에 얽힌 다양한 법적 분쟁 요소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무리 좋은 건물이라도 법적으로 복잡하게 얽혀있으면 경매에 들어오는 사람도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경쟁률이 낮다보니 가격도 자연스레 떨어지게 되죠.”
특히 관련 분쟁을 해결하는데서 나아가 열린 아카데미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점이 눈에 띈다. 정충진 대표변호사는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는 강의를 통해 일반인들이 어려워하는 점을 쉽게 풀어 전달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부동산 경매 관련 지식들을 보편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열린 아카데미에서는 짧은 강의를 통해 부동산 경매 시 발생하는 위험을 피하는 방법을 알림으로써 보다 안전한 거래를 유도하고 있다. 초보자들이 자주 겪는 여러 사고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그는 열린 아카데미에서의 강연 외에도 대학원 및 문화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투자자들을 만나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 내 신설 예정인 경매등기부분 학회 설립에도 자문을 제공하는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는 모습이다.
그의 강의를 통해 실제로 부동산 경매에 나선 제자들도 상당수다. 일례로 감정가 60억 원 상당의 중소규모 호텔을 40억 원에 낙찰 받은 후 3개월 내에 법적 요소를 정리한 사례를 들 수 있다. 해당 건물은 현재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건물 매입을 위해 받은 대출 36억 원에 대한 이자는 건물 내 상가의 월세로 충당한다. 호텔 운영에 따른 수익은 투자자들이 순수익으로 가져가는 셈이다. 정 대표변호사는 향후 건물의 가치가 높아지면 다시 매각하는 방식으로 추가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부동산 경매 지식의 보편화 위해 노력할 것
정충진 대표변호사는 최근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부동산 경매 관련 강의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소수의 부동산 경매 낙찰 경험만을 내세워 직접 강의를 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특수물건의 위험성이 간과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까닭이다. 정 대표변호사는 특수물건마다 법적 쟁점이 될 수 있는 내용이 다른 만큼 변호사들도 신중하게 접근하는 문제임을 강조하며 단 한 두건의 사례를 여러 경우에 적용하다보면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음을 경고했다. 실제로 비전문가의 조언을 토대로 투자했다가 보증금을 날리는 등의 손실을 입은 후 법무법인 열린을 찾아오는 투자자들도 상당하다. 정 대표변호사는 이러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법원의 공지를 참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부동산 경매 초보라면 법원에서 위험을 공지한 물건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과 함께였다.
해당 내용은 매주 수요일 열린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무료특강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공유된다. 초급·중급·고급의 단계별로 나뉜 강의를 통해 각 투자자의 수준에 맞춘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정 대표변호사는 매주 실제 물건을 토대로 수업을 진행하는 만큼 모든 수강생들이 매번 새로운 내용을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많은 투자자들이 보다 안전한 부동산 경매를 통한 안전한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덧붙이는 그다.
“부동산 경매를 통해 적절한 값에 낙찰될 때 소유자도, 채권자도 웃을 수 있습니다. 여러 노력을 통해 특수 물건과 관련한 지식이 보편화된다면 채권자와 소유자 모두가 보다 나은 결과를 거머쥘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부동산 경매 관련 지식의 보편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정 대표변호사는 이와 관련한 저서 <행복한 경매투자 첫걸음>과 <경매기술 TOP 시크릿>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번 달에는 부동산 경매 관련 노하우를 담은 새로운 책을 출시할 계획이다. 부동산 경매 초보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경매투자 첫걸음’은 소설 형식으로 집필되어 부동산 경매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경매기술 TOP 시크릿>은 고수익 특수물건에 도전하고자 하는 경매인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특수권리분석 분야의 필독서로 인정받으며 부동산 경매 관련 필수 서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밖에도 정 대표변호사는 다양한 언론 매체에 부동산 경매와 관련한 칼럼을 게재하며 부동산 경매 관련 지식 전달에 힘쓰는 모습이다.
‘행복한 부자’ 만드는 법무법인 열린
비전문가와의 상담으로 인한 부동산 경매의 피해사례를 다수 지켜봐 온 정충진 대표변호사이기에 올해는 법무법인 열린의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부동산 경매 분야 최고라 꼽히며 각종 언론 매체에 소개되는 등 이름을 알리고 있지만 대중들에게 인식되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이 정 대표변호사의 진단이다. 이에 법무법인 열린은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개설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서고 있다. 새로이 개설한 카페도 3개월 만에 4천 명 가량의 회원을 확보하는 등 활성화된 상태다.
“1심에서 패소한 후에야 법무법인 열린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으로 경매 전문가를 검색했을 때 저희를 찾기가 쉽지 않은 환경 때문이죠. 하지만 이미 패소한 사건을 승소로 뒤짚는 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릅니다. 이에 올해부터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부동산 경매에 궁금증을 갖거나 답답함을 안고 있는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찾아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정 대표변호사는 재판 과정에 있어 선입견이나 주관적 가치관으로 내려지는 판결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다. 여러 증거나 증인으로 충분히 판결 내용을 뒤집을 수 있음에도 증거신청이 거부되며 불리하게 작용하는 사례가 종종 있어왔기 때문이다. 그는 주관적 판단이 아닌 보편적 가치관에 따라 올바르게 판단 내려지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어느덧 변호사 업계의 선배 자리에 서게 된 만큼 불합리한 상황이나 개선점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낼 것을 다짐하는 그다.
끝으로 정 대표변호사는 부동산 경매 및 부동산 재테크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함을 호소했다. 부동산 경매를 무조건 투기로 매도하는 이들이 많지만 정작 부동산 경매에 투자하는 이들은 평범한 소시민인 까닭이다. 그는 부동산 경매 투자자 중에서는 직장을 다니는 틈틈이 매물을 보러 다니고 주말마다 강의를 들으며 부동산 경매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다며, 자신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무조건적으로 사회를 비판하기보다는 노력을 통해 조금이라도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 행복한 노후를 위한 더 나은 방법이라는 확신과 함께였다. 현재 정 대표변호사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의 ‘행복한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는 이름처럼 그는 자신의 법률적 지식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내일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타인의 눈물을 닦아주고 웃음을 선사하는 그의 노력은 보다 많은 이들의 탄탄한 내일을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다.
정충진 변호사
법무법인 열린 대표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전문분야 등록 부동산&민사집행 전문 변호사
부동산·경매경력 10년, 부동산·경매소송 3,000여건, 파기환송사건 7건
법무법인 열린 <열린 아카데미> 강의 진행
대표 서적
<행복한 경매투자 첫걸음>, <경매기술 TOP 시크릿>
법무법인 열린 공식 홈페이지 http://www.openlaw24.com/
법무법인 열린 공식 네이버 카페
‘부동산 재테크의 모든 것, 행꿈사’ http://cafe.naver.com/acutionangel
법무법인 열린 네이버 블로그
‘정충진 변호사의 부동산 투자! 스토리’ https://blog.naver.com/goodfellow91
상담 및 문의 02-3471-88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