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파티 가맹점 가맹본부, 상생발전 정책 발표
치킨파티 가맹점 가맹본부, 상생발전 정책 발표
  • 문채영
  • 승인 2018.04.16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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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맛 치킨 ‘사계절치킨’을 출시한 치킨프랜차이즈 치킨파티가 가맹점의 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담은 상생발전안을 16일 발표했다.

우선 치킨파티는 배달앱 광고비 지원을 실시한다. 요즘 배달앱으로 주문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배달 앱의 슈퍼리스트, 울트라콜 같은 광고비를 분담하여 가맹점이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1000원 할인 이벤트, 리뷰 이벤트 등의 비용도 지원해 상권내에서 가맹점이 확고한 입지를 다지도록 가맹본부가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어 판매 장려금 지급이다. 담당 수퍼바이저와 가맹점이 상호 협의하여 정한 일정 매출목표에 도달하면 매출금액에 따른 판매 장려금 성격의 육계 할인을 해주는 것이다.

치킨파티 최랑식 본부장은 “최근 가맹본부의 갑질 논란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오히려 가맹점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는 이런 지원을 통해 가맹점과 가맹본부가 명실공히 상생하려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정책은 신규로 가맹을 하는 경우에도 적용된다. 신규 가맹시에는 간판 썬팅을 무료로 교체해 주며, 3개월간 배달 앱의 광고와 이벤트도 전액 부담해 줄 뿐만 아니라, 초도물품과 시식물량도 전량 무료 지원해 주어 가맹점은 부담없이 안정적인 매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우수 가맹점주에게 해외여행을 비롯해, 리조트 숙박권 등을 지급하는 포상제도를 시행하여 일에 지친 점주님들께 휴식과 힐링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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