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계, 구글 글래스 등 신체나 의복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실용화 단계에 진입할 정도로 정보통신 기술(ICT: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이 발전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 각국에서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을 정도로 ICT강국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ICT분야가 주목받고 있다. 그 중 백석대학교 정보통신학부 고응남 교수는 수십 년간 국내 ICT 산업의 소프트웨어 분야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지금도 정보통신산업 분야의 신기술 창조산업 육성, 기술과 콘텐츠 융합, 실무형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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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고응남 회장 |
세계가 주목하는 ICT 최고권위자로 자리매김
우리나라의 ICT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하며,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정보통신과학기술 진흥과 국가 위상강화에 헌신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서 ICT분야 발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고응남 교수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 교수는 1983년부터 1993년까지 대우통신 컴퓨터개발부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비디오텍스', '한글BIOS', '멀티미디어 홈 PC'등의 소프트웨어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SCI(E)급 논문을 포함 해외 유명 논문지에 약 80여 편, 국내 유명 학술지에 약 170여 편의 우수 논문을 발표하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IEEE와 Springer 관련 학회 등에서 논문 발표 및 학술활동을 하고 있으며 IBC, ABI, 마르퀴즈 후즈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며 ICT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ICT 관련 여러 학회와 협회 등에서 부회장과 이사, 감사, 논문지 편집위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과학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2010 안전의날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008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2007 정보통신연구진흥원장상, 2011 아인슈타인상(미국, 세계적 과학기술자상), 2010 IT분야 최고 업적상(미국), 2009 APIS 국제학술대회(일본) 최우수 논문 발표상, 2009 IT분양 탁월한 지성인 과학자 메달(영국) 수상 등을 하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 특급기술자, 방송정보기술사, 멀티미디어기술사, 재난관리 지도사, 정보통신 특급 감리원, 콘텐츠가치평가사 등 기술사 자격증만 6개나 소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관리공단 산업현장 교수로서 산업체의 기술 자문 등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ICT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처럼 정보통신 과학기술 진흥과 국가 위상 강화에 헌신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있는 고 교수는 현재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장으로 활동하며 ICT분야의 후진 양성과 학술발전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시대가 요구하는 정보통신에 관한 경쟁력 있는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으로 멀티미디어와 정보통신과 같은 첨단 산업에서 인접 관련분야까지 수준 높은 연구와 적응력을 갖도록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 분야의 이론과 기술을 포함한 첨단 학문 분야의 기초교육 실현과 다양한 응용능력, 심도 있는 실습 환경을 갖춘 전문 기술인력 양성, 폭 넓은 교양과 직업관을 갖춘 정보통신 전문인 양성, 디지털 인류사회에 공헌할 창조적 해결사를 양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졸업생들의 취업 알선에도 적극적이며, 산학 협력에도 앞장서는 공로로 백석대학교에서 최우수 교수상과 최우수 강의 평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 교수는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추진 방법과 논문 지도에 심혈을 기울여 학생들의 우수 논문상 수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 밖에도 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가지고 매학기 학생들과 함께 불우 이웃을 돕는 봉사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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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한국모바일학회 공동학술대회 |
지속적인 연구와 인재양성에 매진
고 교수는 "세계는 지금 차세대 사물인터넷 패러다임에 대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보통신 환경이 더 광대역화 되고 일상생활과 연계된 가정과 직장, 주변 생활이 활성화되면서 새로운 디지털 라이프 시대의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라며 "관련 기업과 기관에서 유·무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웨어러블 컴퓨터, 3D 프린터 기술 등에 더 많은 관심이 모아져야 합니다. 특히 국가 간 개발경쟁이 뜨거운 ICT분야의 경우, 아직은 초기 단계인 문화와 기술개발 노력과 더불어 기반기술과 융합기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는 고 교수는 더 좋은 교육을 위해 <최신 정보통신개론>, <컴퓨터 개론>,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IT 기술>, <인터넷 프로그래밍>, <비주얼 베이직 프로그래밍>, <컴퓨터 활용>, <자바스크립트의 기초 및 응용 실습>, <컴퓨터와 인터넷 활용>, <전산학 개론>, <자료구조개론>, <포트란 이론과 실습> 등 21권의 저서를 발간하였다.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며 인재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고응남 교수의 향후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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