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서브, 애저 대비 180분의 1 가격 윈도우 클라우드 출시
스마일서브, 애저 대비 180분의 1 가격 윈도우 클라우드 출시
  • 박혜림
  • 승인 2018.03.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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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가 iwinv 윈도우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호스팅·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대표 마보임) 스마일서브가 토종 클라우드 브랜드인 아이윈브이 클라우드 윈도우즈 에디션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 2월 선보인 리눅스 기반 아이윈브이에 이은 윈도우즈 버전 추가 론칭으로 한국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향한 업계의 니즈를 충족했다.

하루 80원으로 이용 가능한 리눅스 버전 클라우즈에 이은 두 번째 상품으로, 국내 최저가 기록을 다시 경신한다. S 윈도우 정품 라이선스를 포함해 하루 276원에 불과하며 라이선스 비용을 업계 최저가로 낮춰 국민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타이틀을 윈도우즈 상품에서도 수성하겠다는 의지다. 동시에 구형 윈도우 기반 서버 호스팅을 클라우드 기반 윈도우 컴퓨팅으로 대체 가능한 유력한 상품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개발사는 외산 클라우드 브랜드를 상대로 우리 기술의 자존심을 사수함과 동시에 정품 라이선스 비용의 부담까지 낮춰 실사용자가 체감하는 만족도를 대폭 높였다고 설명했다. 리눅스 클라우드가 A사 대비 1/120 파격가였다면, 윈도우 클라우드는 M사 대비 1/180 비용으로 책정하면서 사실상 업계 유일 최저가 포지션 자리를 사수한 셈이다.

이러한 배경에 힘입어 스마일서브는 윈도우즈 상품 출시를 기념해 파격 패키지 한정 상품 또한 같은 날 선보였다. tCore.R1(4Core + 8GB RAM + SSD 50GB) + 100GB SSD 블록스토리지에 윈도우 라이센스를 포함하고도 가격은 월 6만원에 불과하다. 사용자가 별개로 주문해 구성하는 상품 대비 최대 2만원의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는 MS 정식 라이선스도 기본으로 포함해 주문과 동시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편의성도 돋보인다. 이와 함께 블록스토리지를 클라우드 기본 상품으로 선보이는 시도는 현존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브랜드를 통틀어 스마일서브 아이윈브이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가 유일하다. 이와 함께 구형 서버 호스팅 사용자의 클라우드 컴퓨팅 이동 수요도 포용할 유력한 상품으로의 가능성도 열었다.

실제 이벤트 상품은 서버 호스팅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라인업이자 오랜시간 시장의 중심이 되온 상품이다. 최근 2년~3년 사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서버 호스팅이 옮겨오면서 대체 라인업에 목마른 호스팅 사용자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인 아이윈브이 클라우드 컴퓨팅 윈도우즈 인프라는 기본 1코어부터 최대 16코어까지 총 18가지 상품으로, 기본으로 제공하는 OS 용량은 50GB이며 월 300기가에 달하는 넉넉한 기본 트래픽을 제공한다.

이는 타 클라우드 서비스가 사용한 만큼 트래픽 비용을 청구하는 점에 착안해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스마일서브만의 차별화 요소다.

기술 지원 부분 또한 차별화를 꾀했다. 기본 매뉴얼 제공과 함께 365일 24시간 상담 가능한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전단 관리자 부재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클라우드풀케어 서비스도 정식 론칭해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조치를 경험할 수 있다. 타사에서 이전을 희망하는 사용자를 위해 무중단 안심이사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한국형 서비스에서만 경험 가능한 차별화한 고객 만족 경쟁력 또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스마일서브 김기중 본부장은 “스마일서브는 업계를 리드해온 호스팅·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기업으로 우리 기술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16년간 정도를 걸어왔다”며 “새롭게 선보인 윈도우즈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또한 스마일서브를 향해 고객님께서 보낸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특별한 상품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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