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우 비트클럽네트워크 메가몬스터 - 가상화폐 시장, 양심적 기업 선정이 안정적 수익 보장
이연우 비트클럽네트워크 메가몬스터 - 가상화폐 시장, 양심적 기업 선정이 안정적 수익 보장
  • 김윤혜
  • 승인 2018.02.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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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점점 성과를 얻고 있다. IT기술의 선구자라 볼 수 있는 빌 게이츠, 국제통화기금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비트코인 옹호에 나섰다. 비트코인의 활발한 거래가 블록체인 기술 향상의 기반이 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허구가 아닌 현실로, 세계와 경쟁해야 할 분야로 다가오는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비트클럽네트워크 이연우 메가몬스터

가상화폐로 이끄는 4차 산업혁명

비트클럽네트워크 이연우 메가몬스터에게 비트코인은 인생의 끝자락에서 잡은 희망의 빛이었다. 사업이 잘 풀리지 않았고 사람에게 상처받아서 다시 인생의 출발점에 섰을 때 비트코인을 만났다. 2014년 이 메가몬스터는 비트코인 정보를 수집하며 비트클럽네트워크와 인연을 맺었다. 장기적으로 투자할만한 대상을 물색하던 그는 가상화폐 시장을 눈여겨보고 직접 자료를 수집하고 정보를 탐독하며 공부에 전념했다. 해외의 인맥을 활용해 비트코인을 공부하고 투자를 시작한 그는,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15~20개국에서 비트코인 투자자를 모았다. 대전에서 부동산중개소를 운영하던 그는 비트코인 투자를 부업 삼아서 하다가 1년 후 전향했다. 알면 알수록 이만한 투자수단은 전무후무하다는 확신 때문이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비트코인을 바라봐야 합니다. 대단히 혁명적이지요. 다들 4차 산업혁명이 이렇게 빨리 다가올 줄 몰랐을 겁니다. 수많은 국가와 경쟁하며 부가가치 높은 사업을 키워야 국가 경쟁력 또한 높일 수 있는 시점입니다. 드론 시장만 보더라도 중국의 DJI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거래로 분산저장 원리에 따른 블록체인 기술을 구현하는 시장이 형성되고 있어요. 해당 시장을 점령하는 나라가 IT강국이자 4차 산업혁명 주도국가로 거듭날 것입니다.”

비단 비트코인 투자만이 그런 것이 아니다.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새로운 기술 앞에 늘 반발은 거셌다. 영국에서 자동차가 등장했을 때 마부들은 거세게 저항했고, 기술자들은 전부 독일이나 이탈리아 등으로 향했다. 이후 영국은 부가가치가 높은 거액의 자동차 생산국에서 제외됐다는 사실만으로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면 어떤 손해를 입는지 알 수 있다.

비트코인 유통을 막으려는 시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적극적으로 개입하려는 움직임은 날이 갈수록 활기를 띠고 있다. 저명한 전문가들 역시 비트코인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JP모건 다이먼 CEO는 “비트코인을 사기(fraud)라고 말한 것을 후회한다. 블록체인 기술은 현실이 됐다”라며 “암호화된 가상의 달러화도 가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CFTC 바트 칠튼 전 위원장은 “지난 2012년, 가상화폐의 위험성을 경고했는데 차라리 그때 투자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가상화폐의 변동성이 심해 주의하라고 했던 그때 투자했다면 지금 백만장자가 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칠튼 전 위원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한 빌 게이츠까지 ‘비트코인이 화폐보다 낫다’고 주장했다. 경제․IT 전문가가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시각은 대중의 마음을 흔들었고 비트코인을 보는 관점은 ‘막무가내 규제’에서 ‘합리적인 투자’로 바뀌고 있다. 즉 안전한 투자처가 어디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교환의 가치를 지닌 화폐의 수단으로 사회에 정당하게 쓰이는 논의가 시작됐다. 세계최대 증권거래소인 뉴욕증권거래소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비트코인 선물과 연계된 ETF(지수연동형 펀드) 출시 허가를 요청했다. 이 메가몬스터는 “이제 태동하는 사업이기에 지금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라며 “현실적으로 안전하고 정당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회사를 가려낼 안목이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믿음과 신뢰로 분야 내 주축이 되다

비트클럽네트워크 이연우 메가몬스터는 현재 가상화폐 투자자의 심정을 잘 알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일확천금을 벌었다는 이야기도 수없이 떠돌아다닌다. 이 메가몬스터는 초기 투자자로 거액의 수입을 올리고 있지만 그가 오랜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오늘에 이른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그는 인터넷 서칭과 해외 인맥을 통해 알아본 가상화폐 투자회사 중 표면적으로 느끼기에 98% 이상이 잘못된 정보를 팔거나 사기 가능성이 농후했다고 전했다. 과거 밤새 번역해 얻은 비트코인 정보 중 대다수가 허위정보여서 허탈했던 경험이 많았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비트클럽네트워크 러스 메들린 대표를 알기 전까지 그조차 선뜻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없었다. 이 메가몬스터는 “비트코인 거래량 순위를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블록체인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포진한 회사, IP 추적, 알렉사(Alexa) 자료, 유튜브 검색, 회사의 재원창출 능력 등을 따지면 정상적인 비트코인 회사인지 구별 가능합니다”라며 “이러한 관점에서 비트클럽네트워크는 안정적이라고 판단해 투자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회사 운영 철학 또한 분명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일확천금을 노리며 투자자를 유혹하는 회사가 대다수인 가운데 러스 메들린 대표는 정직함으로 비트클럽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내한한 러스 메들린 대표는 “10월 1,087억 원, 11월 2,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으며, 비자카드회사사업을 준비 중이고 비트코인 채굴 해쉬량을 늘릴 계획도 상세히 전했다.

“비트클럽네트워크는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해프닝이 있었는데요. 시세 7억 원에 달하는 가상화폐가 들어온 적이 있습니다. 거래에서 익명성이 보장돼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는 거액이었고 망설임 없이 블록체인 업체에 기부했습니다. 부당한 수익을 욕심 부리며 택하지 않았습니다. 비트코인의 정직한 선순환 투자를 위한 결정이었지요.”

비트클럽네트워크는 비트코인 투자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그를 중심으로 매월 이익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로터리 클럽에 후원금을, 대전지역 장학기금을 전했다. 2016년 비트코인 비트클럽네트워크가 자체 코인인 클럽코인과 코인페이를 생산하면서 이 메가몬스터는 투자자에게 일부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클럽코인과 코인페이의 시장 가격이 상승해 고마움을 표시하는 투자자에게 그는 기부를 권유했다. 깊은 뜻을 알아차린 투자자들은 선뜻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이 메가몬스터는 개인적으로 해외선교 활동을 돕고자 교회에 헌금하고 있다. 화폐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사회는 행복과 정이 넘치지만 그 반대가 될 수 있다. 그는 비트클럽네트워크가 추구하는 정직함을 따르며 이웃과 소통한다. 비트코인의 가치를 공유하는 행위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투자 인식 개선에 힘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한탕주의에 빠진 사람은 비트코인에 투자해선 안 된다. 이 메가몬스터는 선량하고 성실한 사람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면 헌신해 돕고 싶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을 통해 얻은 행복을 나누고 싶은 것뿐이다. 순수한 의도로 투자해야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화폐가 비트코인인 것이다. 이 메가몬스터는 현재 기업 내 아리랑 그룹의 그룹장을 겸하며 기업의 주축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비트클럽네트워크 한국 런칭 당시, 앞서 이끌 수 있도록 믿고 배려해준 홍복희 사장과 우여곡절 속에서 사업의 길을 함께해온 파트너 사업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 또한 잊지 않았다.

 

중국인이 한국에 오는 이유, 비트코인 투자

지금 투자하기엔 너무 늦었다거나 시기를 놓친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는 이연우 메가몬스터는 결코 늦지 않았다며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하면서 착실히 공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작년부터 가상화폐 시장이 가시화되기 시작해 올해부터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예측도 덧붙였다.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은 비트코인 투자를 원천차단하고 있습니다. 중국인이 현찰을 들고 비트코인에 투자하기 위해 한국의 거래소로 몰려들고 있어요. 이익을 낼 수 있다는 확신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 유통되는 화폐 중 1순위는 미국의 달러화인데 환율에 영향을 받아 기업 운영의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성이 전혀 없습니다. 관리 주체가 없고 최대 2,100만 비트코인만 한정적으로 발굴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가능성도 전혀 없지요. 전자화폐로 편리하고 온라인 거래에 최적화된 점도 이점입니다. 해외 간 송금도 교환소를 거치지 않아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본과 영국이 비트코인 투자국으로 앞서나가고 있지만 5G 시대를 열고 있는 우리나라는 여전히 거센 후폭풍 속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정보기술 발전 속도에 비하면 비트코인의 제도화 속도는 더디기만 하다. 정부는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까지 초강수를 두었다가 실명제 전환 추진으로 방향을 틀었다. 한 발 물러선 정부의 입장을 통해 가상화폐가 구축하고 있는 산업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했고 대세라는 점이 입증됐다.

역으로 보면 선량한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원하는 것은 투기와 불법행위, 한탕주의 등 잘못된 투자를 막는 것이다. 비트클럽네트워크처럼 채굴하는 전 과정을 투자자에게 상세히 공개하고 매달 수익을 정확히 계산해 꼬박꼬박 제공하는 거래소 및 기업은 육성하되 거짓 정보로 투자금을 가로채는 악덕업체는 즉시 폐쇄해야 한다. 성장통을 겪고 있는 가상화폐 거래 시장에 숨통을 트는 것은 비트클럽네트워크와 같이 검증된 기업의 성장과 직결돼 있다. 이 메가몬스터는 정부와 관계부처가 극약처방을 철회한 것을 대환영한다며 사회가 거래소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트클럽네트워크는 지속적으로 채굴과 가상화폐 거래, 자체 화폐인 클럽코인과 코인페이 활성화로 얻은 이익 중 일부를 불우한 소외계층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선의를 악용하는 거래소에 대한 규제와 더불어 투기과열을 방지하는 정부 정책의 필요성과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기술 개발의 필요성 또한 언급했다. 그는 해당분야가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트클럽네트워크가 한국에 정착한지 3년이 흘렀다. 지금은 고수익을 낳는 투자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순탄치 않았다. 비트코인이 뭔지 모르고 채굴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했다. 이 메가몬스터는 하나씩 바로 세웠다. ‘몇 배의 이익과 고수익 보장’이라는 현란한 문구로 다가가지 않았다. 수익 창출이 절실한 사람에게 가장 효과적인 투자 대안을 제시했다. 그의 혜안을 믿은 투자자는 하루하루 늘어나는 자산을 보며 발 빠른 정보의 위대함을 체감하고 있다. 지급 능력을 갖춘 신종 화폐가 세상을 뒤엎을 것이라고는 대다수가 예측하지 못했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면서 교환이 간편한 조개껍데기가 화폐 역할을 무난히 소화한 것을 보면 희소성에 의해 결정되는 가상화폐의 가치는 인정할 수밖에 없다. 식민지를 정복하면 교환 가치가 있는 금을 빼앗았고 미국 달러가 세계 경제를 휘어잡고 있다. 유럽에서는 유로화를 내놨다. 강대국은 전 세계에 유통되는 화폐를 점령하기 위해 수많은 시도를 했다. 그 기회가 우리나라에 왔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종류가 여러 가지인 암호화폐 시장을 제도권으로 편입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투기의 장이 아니라 2%의 저금리 시대에 새로운 수익창출 도구로 가상화폐 시장을 이용하는 지혜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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