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의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파트너사 메가존이 클라우드의 기본적인 이해와 AWS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강의하는 클라우드 에듀케이트 프로그램(CEP: Cloud Educate Program, 이하 CEP)을 1월 8일, 9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안암 캠퍼스에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메가존은 2017년부터 국내 대학교 대상 클라우드 에듀케이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국내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메가존의 클라우드 에듀케이트 프로그램은 교내의 전산 관리 담당자, 교재 학습센터 직원과 교직원들이 클라우드의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이론과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AWS 사용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도록 해 준다. 이를 통해 국내의 주요 대학들은 클라우드 기반의 행정 업무 시스템을 도입하고 보다 많은 이들이 클라우드 이점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고려대학교 클라우드 에듀케이트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리인벤트(re:Invent) 2017’에서 소개되었던 마켓플레이스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세션에 포함시켜 교육생들이 가장 최신의 AWS 기술과 트렌드에 대해 접할 수 있었다.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 시간에는 AWS와 메가존의 기술 엔지니어인 SA(Solutions Architect)들이 고려대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AWS 서비스의 이론과 실습 과정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폭 넓은 교육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AWS 클라우드의 보안적 측면에서 심도 깊은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다수의 웹 서버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례별 탐구와 AWS의 WEB/WAS 활용 서비스 구형 실습, 현재 운영 및 개발 환경을 AWS로 이전 시 1:1 매핑 교육, 단계별 이전 모델 구성안 실습 등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교육 커리큘럼의 구성으로 교육생들에게 더욱 더 쉽고 유연한 교육 환경을 공급하였다.
또한 이번 클라우드 에듀케이트 프로그램 기간 동안 고려대학교는 메가존 전문 기술 인력의 지원과 사전 컨설팅을 통해 AWS 클라우드를 심층적으로 검토하였다.
메가존은 2018년 무술년의 첫 출발을 고려대학교에서 시작하여 열띤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향후 국내 유수의 타 대학교들과도 꾸준히 협업하여 해당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와 선진 기술의 보급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메가존 개요
메가존은 48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클라우드 사업을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켜 나아가며 ‘클라우드 이노베이터(Cloud Innovator)’를 지향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1998년 창립 이래 IDC, 호스팅 사업에서 다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아마존 클라우드(AWS)와 한국 최초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0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전 세계 55개 파트너밖에 없는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Premier Consulting Partner)로 국내 최초로 선정되었고 AWS의 국내 최대 파트너사인 메가존은 국내 고객들은 물론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가존은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에서 설계, 구축, 운영, 보안/백업, 24/7Support, Managed 서비스(MSP) 및 최적화까지 전체 클라우드 라이프 사이클에 걸치는 Cloud One -Stop 서비스를 LG전자, 넥슨, 웹젠, 게임빌, 컴투스, SK 플래닛, SM 엔터테이넌트, CJ 오쇼핑, 두산그룹 등 약 500개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