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이 ㈜비엔씨아이 대표 - “하나가 되는 청주, 기업과 구직자의 징검다리 될 것”
최환이 ㈜비엔씨아이 대표 - “하나가 되는 청주, 기업과 구직자의 징검다리 될 것”
  • 박금현
  • 승인 2017.12.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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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이 대표

최근 통합청주시가 21조원이 넘는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이와 관련, SK하이닉스에서 내년에만 2천명 규모의 직원 채용을 검토하는 등 향후 상당한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앞으로도 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에 힘입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쇄적으로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커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적재적소의 인재채용을 이끌어주는 아웃소싱 기업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하다. ㈜비엔씨아이 역시 청주시에서 10년 이상 이러한 역할을 묵묵히 해온 지역 일자리 창출의 1등공신이다.

기자와 만난 ㈜비엔씨아이 최환이 대표는 기업과 구직자들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기업에는 채용에 도움을, 구직자에게는 직업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법인을 설립하게 되었다며 서두를 열었다.

“아웃소싱이란 기업은 핵심 사업에 집중할 수 있고 또한 이러한 아웃소싱을 통해 채용의 유연성과 민첩성을 재고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서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의 극대화에 기능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비엔씨아이는 현재 청주, 청원 및 전국 일원 50여개 기업체에 인력 공급, 라인 도급, 채용 대행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또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인정받아 청주공단, 오창 과학단지를 포함한 충북 전역과 대전의 일부 기업체에 꾸준히 인력을 공급하고 있다. 기업에 적재적소의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내세우고 있는 ㈜비엔씨아이의 철학은 일견 평범하면서도 참으로 독특하다. “먼저 그 전문분야에 대해 내가 잘 알아야 한다”라며 최 대표는 이론만으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먼저 근로자의 입장이 되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불편하지만 안전한 작업복 차림으로 하루 종일 다른 근로자와 함께 현장에서 업무를 접하면서 근무를 해봅니다. 저 스스로도 이러한 근무 환경에서 일의 원리를 터득하게 되면, 구직자에게 업무에 대해 설명하기도 수월하고 적합한 인재인지 구분하기도 수월해집니다.”

또한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 정년 퇴직자들이 적절한 취업알선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새로운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때, 사회 초년생들이 첫 직장에 발을 내딛어 꾸준한 노력으로 성실함을 인정받아 생산부에서 관리부로 승진하는 모습을 봤을 때, 최 대표는 가장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명감과 보람은 그가 오랜 기간 이 업에 종사하게 된 원동력이기도 하다. 그는 급속한 시장 변화와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경영환경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로, 구직난과 구인난 속에서 보다 전문적인 인력관리를 통해 기업의 이윤 증대에 기여하고 핵심 역량 구축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희 ㈜비엔씨아이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구직자가 원하는 역량이 서로 맞닿는 지점을 도출해 기업은 생산 효율을 높이고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술과 적성이 분명히 다릅니다. 꾸준히 성실하게 기술을 갈고 닦아 각 분야의 숙련공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자신의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는 분명히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청주와 청원이 서로 합쳐져 현재의 통합청주시를 이룬 것에 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힌 최 대표는, 최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이 많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데, 이들을 위한 지원 육성 방안이 적극 검토되어 함께 다 같이 잘 사는 청주가 되길 희망한다는 소망도 전했다. ‘살기 좋은 일등경제, 으뜸청주’로 부상하고 있는 통합청주시에서 최환이 대표와 함께 기업과 구직자들이 밝게 웃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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