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진 평택 123한의원 원장 - 당뇨병으로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한방 치료
김양진 평택 123한의원 원장 - 당뇨병으로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한방 치료
  • 문채영
  • 승인 2017.09.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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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한의원 김양진 원장

당뇨병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생명을 위협하는 부작용과 합병증을 줄이는 것이다. 병원에서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를 맞는 것이 당뇨 발병의 근원을 치료한다고 볼 수 있을까. 한의학은 당뇨병 해법을 ‘췌장 기능 회복’으로 내세워 양의학과의 분명한 차이를 드러낸다. 췌장이 스스로 인슐린을 원활히 분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방 치료를 할지,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인슐린을 투입해 혈당을 조절하는 치료를 할지 결정하는 것은 환자의 몫이다. 정상인보다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질환인 당뇨병은 치료 방향을 달리 볼 필요가 있다.

 

외부에서 인슐린을 넣어주는 병원 치료 VS 췌장의 인슐린분비 기능을 강화하는 한의학

123한의원 김양진 원장은 의료인 중 한 사람으로서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사회현상에 대한 우려감을 드러냈다. 전 세계에서 1억 7,000여 명이 앓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만 500만 명이 걸린 당뇨병. 김 원장은 초기에 한의학적 치료로 잡을 수 있다고 자신한다.

“아이나 마른 사람도 당뇨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과식하고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은 살이 찌면서 당뇨병에 노출될 수 있죠. 당뇨병은 초기 치료가 정말 중요합니다. 한의학에서 당뇨병을 치료하는 원리를 정확히 아신다면 두려움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소갈(消渴)’이라 부르는 당뇨병의 초기증상은 ‘삼다(三多) 현상’이라고 하는데 갈증이 심하거나 소변이 자주 마렵고, 금방 허기가 져서 많이 먹는다면 당뇨를 의심해야 합니다.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췌장의 기능을 하루속히 보강하는 한의학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획일적으로 진행되어지는 당뇨병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기능이 급속히 퇴화되어 가는 것이다. 병원에서는 약물, 주사 등으로 인슐린을 주기적으로 투입하는 치료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체가 인슐린 투입에 적응함에 따라 췌장이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치료는 더 힘들어진다.

한의학은 당뇨병 치료의 핵심을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 향상’으로 본다. 병원에서 인슐린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이 5~10년 뒤 뒤늦게 한의원의 문을 두드리면서 하는 말은 한결같이 “인슐린주사만 끊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것이다. 그는 “‘소변에서 당이 나온다’는 뜻으로 당뇨병으로 불리지만 한의학적 관점으로 보면 췌장염이 아닌 ‘췌장기능저하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염증성 질환은 병원에서 항생제로 치료하면 빨리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장기의 기능 저하로 인한 질병은 한의학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라며 강하게 말했다. 췌장 기능을 되살려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줘 당뇨병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한의학 치료를 통해 완치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3대째 이어 내려오는 한의사의 열정과 가전비방으로 난치병 정복을 꿈꾸다

123한의원 김양진 원장은 오랜 임상경험을 토대로 당뇨병 발병의 흐름을 살핀 결과, 그 누구도 병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알게 됐다. 당뇨병은 남녀노소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뇌와 몸이 긴장하면 인슐린 분비가 저하돼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데,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은 밤에 숙면으로 재충전하지 못하면 당뇨병에 걸릴 수 있다. 야간에 숙면을 취해야 인슐린이 잘 분비 되지만, 활동적인 상태에서는 아드레날린이 계속 분비돼 몸은 상시 긴장 상태에 놓여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과거보다 급증하는 소아당뇨환자 문제도 심각하다. 음식이 풍족해 과식하지만 운동하지 않아 뚱뚱해진 아이들이 당뇨병에 노출되는 것이다. 김 원장은 “소아당뇨환자의 장기는 성인과 달리 손상도가 매우 높습니다. 하루빨리 췌장의 손상을 막지 못하면 평생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아 고생할 수 있죠. 소아당뇨환자의 치료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라고 경고했다.

그의 당뇨에 대한 치료 철학은 국내를 넘어 미국에서도 한 차례 인정한 바 있다. 인도의 ‘아유베다’로 인해 동양의학에 관심이 많은 유럽과는 달리, 그간 미국은 동양의학을 배척해왔다. 그러나 김 원장이 우연한 계기로 미국 록펠러 가문의 소아당뇨환자를 치료하게 되면서 동양의학에 대한 인식이 달라짐을 느꼈다. 김 원장은 당뇨 한방치료제인 ‘소당고’를 계획하면서 신약 개발에 대한 꿈을 꾸게 됐다.

“한방치료의 장점은 근본적이라는 것입니다. 몸의 면역력이나 자연치유력을 증강시키는 치료, 스스로 회복할 능력을 키워주는 치료가 한의학입니다. 이 때문에 한방에서는 ‘보약’을 중시하는 것이지요. 양의학은 문제 부위를 도려내거나 증상만을 억제하는 방식 위주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당뇨병 환자에게 ‘증상 억제 치료’가 중심인 양의학 치료 외에도 다른 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이밖에도 123한의원에서는 여타 유명 병원과 달리 특이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김 원장이 당뇨병 초진 환자를 보는 시간은 최소 30분에서 최대 1시간이다. 일부 큰 병원의 ‘3분 진료’에 익숙한 당뇨병 환자는 그의 섬세한 진료에 놀라고 감동할 수밖에 없다. 그는 당뇨병 증세와 합병증, 생활습관 개선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당뇨병 환자의 질문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대답한다. 첫 방문 환자에게 정성을 쏟는 이유는 매번 안타까운 순간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오랫동안 양의학 치료를 받았던 당뇨병 환자들이 알음알음 찾아오지만, 이미 췌장이 굳어질 대로 굳어져서 한약으로도 기능회복의 한계가 느껴질 때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오랜 인슐린투여로 인해 췌장기능이 완전히 퇴화되고 자연회복력이 떨어져서 당뇨병의 근본치료는 포기한 채, 합병증을 예방하는 한약 처방밖에 할 수 없을 때 한의사로서 가슴이 아픕니다”라고 고백하는 그는 참 의료인이었다.

3대째 이어오는 전통의 한의사로서 남들이 꺼려하는 암, 당뇨병, 간염, 치매, 관절염 등 난치성 질환의 임상 연구와 치료에 열정을 쏟으며, 치료제 개발에 삶의 목표를 둔 김 원장. 그는 “그 자체로 완전한 소우주라 할 수 있는 인체의 자연치유력과 면역체계를 중시하고 이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모든 병 치료의 근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그가 쌓은 임상경험과 신약 개발 도전 경험은 한의학을 통한 당뇨병 치료의 획기적인 역사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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