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부총리 “특수학교 설립 지속 추진돼야”
김 교육부총리 “특수학교 설립 지속 추진돼야”
  • 안수정
  • 승인 2017.09.14 1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장애학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특수학교 설립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우진학교를 방문하고 학부모단체 대표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의원, 서울특별시교육청 관계자, 학교장, 장애학생 부모 대표,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김 부총리는 한국우진학교 수영장 등을 돌아보고특수학교가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모델을 보여 준 학교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특수학교 설립 시 지역주민 반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도교육청, 학부모 등의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

김 부총리는 “특수학교 설립 시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적극 지원하는 등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특수학교(급) 신·증설, 특수교사 증원, 통합교육 내실화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회사명 : 월간인물(Monthly People)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